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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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톰쉐도우 작성시간13.02.26 생명인데 죽인다는 자체가 약간 그런데요?
나같으면 그냥 개주인을 조지고 맙니다
개는 본능적으로 움직였을뿐.
개주인이 개를 잘못 관리했으니 개주인한테 풀어야지
만만한게 말못하는 개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Rapiki 작성시간13.02.26 제가 부모였다며 개말고 개주인을 때리면서 똑같이 말했을거 같아요 같은사람이 치는게 뭐가 아프냐고 개보다 그사람(개주인)을 때릴듯하네요 그정도로 눈뒤집히면 사람때리면 고소당한다는 생각도 안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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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kina_86 작성시간13.02.26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래선 안되는거였죠. 엄밀한 과잉대응입니다 저건. 내 기분이 좆같다고 맘대로 해서 쓰나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그리고 개도 개지만 저건 누가봐도 아줌마의 궁시렁때문에 빡친건데 아줌마한테 빡친걸 아줌마한테 풀어야지 개를 죽여서 푸는건 오히려 사람치는건 무서워하면서 개 죽이는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태도가 정말 비겁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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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동이짱 작성시간13.02.26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개도 생명이다.. 이러시는데ㅎ.. 잘잘못을 떠나서.. 저 상황에서 이성적우로 판단하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남 일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ㅎ.. 그리고 생명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기준에 따라 다른거라 남에게 강요할게 안되죠.. 반려동물이기에 더 그런 것도 같지만.. 글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반려동물로 보냐.. 가축으로 보냐의 차이니까요.. 서로 생각이 다른거를 누가 맞다 틀리다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 아무 죄가 없는건 애기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