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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고 개 났지 개 나고 사람났나?

작성자야 동 사 마| 작성시간13.02.26| 조회수50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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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3.02.26 공감이 안되네 여기서 아무도 개가 잘했다고 한사람도 없고 아무리 빡처도 할수있는게 있고없는게 있지.. 막말로 그럼 누가 내 차 들이받앗다고 나도 열받아서 똑같이 그차 들이박아도 되겠네
  • 답댓글 작성자 야 동 사 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6 비유가 틀림..
    차는 사람이 운전 해서 사람 과실 임..
    그리고 싸가지 없이 구는 사람에게는 싸가지 없이 해야함....
    개가 잘못이 없음?
    사람 문거 자체가 잘못임.....
    극악의 판단 이지만..
    개객끼 의 죄로는 충분히 죽어도 할말 없음..
    그러니 개를 주인이 잘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깟 개가 뭐라고...
    사람을 뭄?
    위에도 적었지만
    사람한테 해를 주는 애완동물은 그냥 가축일뿐임..
  • 답댓글 작성자 Mai.K 작성시간13.02.26 밑에 노루처럼 유해동물이 되는거 다만 개나 고양이는 반려동물이라는 꼬리표가 있어서 옹호가 되는거지
  • 답댓글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3.02.26 그니간 주인이 한건 백퍼 누가 봐도 잘못했다니깐 아무도 잘했다고 한사람없어 단 내딸이 그렇게 다치구 말을 싸가지없이 했다해도 그 말을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개도 잘못햇지 당연히 사람문거 자체가..근데 그냥 거기서 개를 죽이나??!! 그것 또한 불법이네
  • 답댓글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3.02.26 개가 죽어도 할말없다는 데서 이미 서로 논의할 필요가 없겠네
  • 작성자 잃어버린것들 작성시간13.02.26 그렇다고 12층에서 던집니까?
  • 답댓글 작성자 야 동 사 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6 그냥 제 입장 입니다..
    못 던질것 없음
  • 작성자 음악광 작성시간13.02.26 전 이글에 동감하네요... 제 가족이 그렇게 당했으면 그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것 같네요 .
  • 작성자 치명적 오류 작성시간13.02.26 저도 이유없이 사람을 문 개는 죽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저런식은 아니죠...
  • 답댓글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3.02.26 2222222222222
  • 답댓글 작성자 good night 작성시간13.02.26 2222222 꼭 죽이진 않더라도 사람 문 개는 공공장소(실내는 물론 공원같은 모든 사람들이 다니는곳) 출입금지라든가..
  • 작성자 설리 작성시간13.02.26 그런 생각으로 집어 던진게 아니잖아요. 내 눈앞에서 딸이 물렸으면 누구나 그 상황에서 개의 생명이고 뭐고 더 심한짓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저건 그냥 사과받으러 갔다가 맘에 안드니 (딸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 개주인에게 화풀이 용도로 개을 집어 던진것 뿐입니다. 차라리 개주인을 팻으면 논란될것도 없이 개주인만 욕먹었겠죠;;
  • 답댓글 작성자 야 동 사 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6 개주인을 패면 고소크리 먹죠........
    요즘 세상에 무식하게 사람 패는 사람이 어디 있음?
  • 답댓글 작성자 벡스의택배크로스 작성시간13.02.26 사람을 팼으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그렇게 패냐고 욕먹었고
    쇠고랑참
  • 답댓글 작성자 설리 작성시간13.02.26 개를 집어 던져도 마찬가지죠. 어차피 둘다 범죄행위로 합의보고 벌금물어야 할 사안인건 별반 달리질건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딸이 다쳐서 충동적으로 한거면 그런 생각이나 들까요? 어느정도 이성이 있은 상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랫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개한테 물리고 개한테 화풀이한다고 발로차거나 하는 등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고 봐요.
  • 답댓글 작성자 야 동 사 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6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고 전혀 보지 않습니다.
    자기 가족이 다쳤는데
    이성적으로 졸라 판단 잘해서
    이개를 던지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몇명 있겠음?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충분히 저럴수 있다고 생각함..
  • 답댓글 작성자 음악광 작성시간13.02.26 가족의 입장에서 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딸을 위해서가 아닌지는 죄송하지만 설리님의 판단과는 다른생각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아니지만 제가 아버지라면 그심정일것 같군요.
  • 답댓글 작성자 삼w-와이번 작성시간13.02.26 내아들이 물렸으면 진짜 그 개 산채로 씹어먹었을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설리 작성시간13.02.26 딸이 다치고 화가나서 저집 찾아가자마자 개를 집어던진것도 아니잖아요. 개한테 화가나서 사과받으려고 주인 찾아간건데 그 주인이 맘에 안든다고 '주인 너도 당해보라고' 개를 집어던진거지.. 이건 그냥 자기 감정을 화나게 한것에 대한 화풀이지 딸자식에 대한 부정,모정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딸이 생명에 지장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살짝 피가 난 정도일뿐이구요
  • 작성자 스타급센스.. 작성시간13.02.26 무섭다ㄷㄷ 자식이 모른다면 상관없지만 아빠가 개를 12층 밖으로 집어던진 사실을 자식이 안다면 교육에는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데.. 뭐 죽어라고 던진거 자체도 이해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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