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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 3년체제에 기존멤버 그대로 가서 경기력이 좋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우리나라는 1년 내내 실험만 하다 월드컵 본선 진출함. 그 과정이 좀 힘들다곤 해도 수월한b조에 비해 죽음의조에서
막경기전까지 조 1등하고 월드컵 진출한것 자체는 상당히 높게 평가해요. 진짜 대단한게 막경기에 조차 a매치 1.2경기 선수들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진출했음. 이 말은 제대로 된 감독 하에서 전술 체계적으로 잡히고 손발 1년동안 맞추면
2010년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선수 순수 활약+능력 평균치로 따지면 10년 박지성빼고 지금이 모든게 우월해 보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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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ustralo 작성시간 13.06.20 최종예선 마지막경기에 뛴 선수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 뛴선수가 이동국뿐이었죠... 대부분이 10경기내외이며, 정성룡과 이근호 정도만 50경기 가까이 뛴 선수라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상황은 나쁘지않고, 차기 감독님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데이터를 얼마나 활용하는가가 문제가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0 네 포인트는 저거라고 생각해요. 확실힌건 차기 감독이 이 데이터가지고 1년동안 빡세게 발 맞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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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gelicdiablo 작성시간 13.06.20 일단 외국인 감독을 쓰던 홍명보 감독을 쓰던 최소한 러시아 월컵까지 계약 해야함.... 갠적으로 비엘사 감독이나 레이카르트 감독이면 좋겟지만 일단 협회부터...쓸데없는 간섭질은 안햇으면 하는데... 허정무 부회장이 그런 간섭질은 겁나게 잘 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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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 13.06.20 당시 이정수 조용형도 욕하는 사람 많았었는데.. ㅎㅎ 역시 그때는 그나마 좀 나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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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스해패쓰!! 작성시간 13.06.22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