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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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_- 작성시간13.07.05 제 사견입니다만, 에이전트를 통한 사과라는 점이 걸리네요.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이정도 선에서 그냥 한번 눈감고 넘어가지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댄서날동이 작성시간13.07.05 기성용 마인드가
이 사건을 통해 많은걸 깨닫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vs 아...재수없게 걸려서 ㅈ같네 일단 사과는 해야겠네
전 후자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
작성자 관우아빠가 기다리는 피파14 작성시간13.07.05 좀 좋아하던 애라고 이런식으로 봐주면 안되죠 . 이 사단을 벌인애가 기성용이라면 한번 지켜보자 ~ 가 되고, 변희재 같은자가 했어도 똑같으실수 있나요 ? 미친듯이 뛰고 싶어도 못뛰는 신영록 같은 선수도 있습니다 . 얘 정도 재능이 대체 뭐라고 . 얘는 더도말고 딱 최성국 처럼 처리하는게 일벌백계로 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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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점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5 음..최성국은 위법자이고 기성용은..뭐랄까 사회적 도의를 많이 넘어서는 행동을 했지만 위법은 아니니 딱 맞는 비유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넘아를 쉴드해주고싶은 맘은 없지만 그 이천수도 재기의 기회를 얻은 마당에 냉정한 단한번의 기회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글 보시면 알겠지만 쓸수록 본인도 이색기땜에 개빡침ㅋㅋㅋ진짜 내 밑에 있는 새끼면 완전 조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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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관우아빠가 기다리는 피파14 작성시간13.07.05 이천수 얘기를 하시니, 기성용도 물의를 일으킨 정도로 볼때 적어도 이번 월드컵 지날때까지는 소집하면 안되겠죠 . 아주 좋게 봐줘서 .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안해도 앞으로 기식닝이라는 좋은 먹잇감을 기자들이 놓칠리도 없고 얘는 이번일로 가뜩이나 유리멘탈 다 망가질수도 있겠네요 . 지 잘난맛에 살던애가 한순간에 주변에 모든것들이 적으로 돌변했을때의 그 상실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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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드손 작성시간13.07.05 법의 체계에 의해서 위법과 아닌것이 갈리긴 하지만.... 축구를 훼손(?)하는 행위(?) 라는 부분에선 둘다 비슷한 반열로 느껴지네요. (용어를 어찌 써야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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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냠냠냠 작성시간13.07.05 자기 아버지뻘 사람한테 '님아ㅋㅋㅋ', '그러다 다친다' 이러는 놈 한테 면죄부를 주기는 아깝다. 이건 뭐 발로텔리 수준의 마인드로 밖에는 볼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