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기성용은 팬이든, 안티든 지켜보는게 좋을듯 하긴해요 .

[관우아빠가 기다리는 피파14]

 얘 멘탈이 유명했던건 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했고,

 선후배들은 물론이고 .

 그나마 국내에서부터 인기 좀 많은 서울팀의 이미지 좋은 축구스타감으로 채용되고

 그에 발맞춰 지 스스로도 열심히는 해서 나름 엘리트코스 밟아가며 해외진출까지 이뤄내고

 그렇게 굴곡없다면 없이, 성공가도를 쭉쭉 내딛는것도 모자라

 덜컥 ~ 일 저질러서 올림픽 메달로 군대 문제도 해결되고 ~ 여자 연예인하고도 잘 만나서

 어린나이에 결혼까지 . 이제 가정까지 이뤘으니 ,

 여기까지만 보면, 진짜 자기 스스로한테 무한한 자긍심과 우쭐 보다 더 우쭐할 자신감까지 넘치는것도

 그렇게 이상한 일만은 아니겠죠 .

 그러나 중요한건, 얘가 지 잘난맛에 살아오면서 주변에 알게모르게 적이 많다는걸 너무 방관한듯합니다 .

 연예부기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축구쪽 관련 기자들도 알고 있는것도 많은데 워낙 대스타가 되버려서

 함부러 쓰지 못하고 사장된 자료들도 있을거고, 그런거 저런걸 다 떠나서,

 앞으로, 장난 아닐겁니다 . 가뜩이나 유리멘탈인 기성용 이제 한껏 숨죽이며 쥐죽은듯이 살아갈텐데

 적 으로 있던 사람들이 이 기회를 놓칠리 만무하죠 . 파파라치는 애교 수준으로 아마 캐고 또 캐고

 잠잠해지고 시간이 흐른뒤에도 이녀석이 벌이는 어떠한 사건도 대문짝만하게 터트릴겁니다 .

 그때마다, 서두에 이번 사태는 빠짐없이 등장하겠죠 . "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 ㅉㅉㅉ " <-이 타이틀로

 ~~~~~~~~~~~~~~~~~~~~~~~~~~~~~~~~~~~~ 라고 ,

 희망사항을 쓰지만, 

 왠지 너의 미래가 그려진다 . 기졸렬 .

[관우아빠가 기다리는 피파14]

일단 한놈만 팬다 정신으로 얘는 지켜보겠음 . ㅎ

[크루크루]

한번 크게 고난을 겪어봐야 정신차릴 것 같은데요

[관우아빠가 기다리는 피파14]

한번 - 아니죠, 지가 뒤에서 낄낄대며 조롱했던 그대로 ~~~~~ 그 졸렬함을 그대로 ~~~ 쭈욱 ~ !

[크루크루]

톰밀러가 출동한다면...

[패스해패쓰!!]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