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구단주가 나섰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심판에게 어떠한 내용으로 청탁을 했냐입니다. 경남은 우리가 강등당하지 않게 도와달라고 명시적인 청탁을 수천만원을 주고 했습니다. 전북은 그냥 500만원 줬습니다. 물론 말은 안했지만 ' 봐달라 애매한건 우리편? 알지?' 정도의 의미를 담아 줬겠지요, 법원에서도 이걸 인정했구요. 같은 심판 매수지만 두개의 죄질이 같아서 처벌도 같아야 한다고 생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15년 4월 이후 매수건에 대해서는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선례드립을 하지 못합니다. 새로운 규정으로 새로은 사례를 만들어 가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구단주가 나섰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심판에게 어떠한 내용으로 청탁을 했냐입니다. 경남은 우리가 강등당하지 않게 도와달라고 명시적인 청탁을 수천만원을 주고 했습니다. 전북은 그냥 500만원 줬습니다. 물론 말은 안했지만 ' 봐달라 애매한건 우리편? 알지?' 정도의 의미를 담아 줬겠지요, 법원에서도 이걸 인정했구요. 같은 심판 매수지만 두개의 죄질이 같아서 처벌도 같아야 한다고 생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구단주가 나섰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심판에게 어떠한 내용으로 청탁을 했냐입니다. 경남은 우리가 강등당하지 않게 도와달라고 명시적인 청탁을 수천만원을 주고 했습니다. 전북은 그냥 500만원 줬습니다. 물론 말은 안했지만 ' 봐달라 애매한건 우리편? 알지?' 정도의 의미를 담아 줬겠지요, 법원에서도 이걸 인정했구요. 같은 심판 매수지만 두개의 죄질이 같아서 처벌도 같아야 한다고 생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덩기덕4 작성시간16.09.30 "경남은 우리가 강등당하지 않게 도와달라고 명시적인 청탁을 수천만원을 주고 했습니다. 전북은 그냥 500만원 줬습니다. 물론 말은 안했지만 ' 봐달라 애매한건 우리편? 알지?' 정도의 의미를 담아 줬겠지요"
이건 본인의 상상일뿐인데 황당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본인의 상상이 아니라 기사에 다 나온 내용의 사실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720369.html 경남FC 관계자로부터 “경기에서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11&newsid=01594086612784712&DCD=A20202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B씨, C씨에게 묵시적 청탁을 하면서 500만원을 건넨 사실이 인정되고, 청탁 내용과 금전의 액수와 형식 등을 살펴보면 피고인 A씨가 한 청탁은 사회상규 또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는 ‘부정한 청탁’에 해당한다”고 직시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세분에게 복붙하다보니 그랬습니다. 근본적인 '매수'는 같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럼 반문하겠습니다. 근본적인 '도난'은 같습니다. 모든'도난'은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모든 '살인'은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시체를 토막내 버린 살인자와 칼로한번 찔러 죽인 살인자가 같은 형량을 받아야 할까요? 제가 전북이 매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매수라도 '죄질'이 다르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전북 경남 다 15년 개정이전 규정으로 처벌되었습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30_0014421425&cID=10503&pID=10500 -
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시간16.09.30 죄질이 어떻게 다른지요? 매수를 통해 얻고자 하는 이득은 결론은 유리한 심판배정과 유리한 경기결과와 승점입니다... 그리고 어느 스포츠든 매수와 승부조작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인데 죄질이 다르다구요? . 다로님 표현대로면 살인자로 비유시 똑같은 토막살인자로 보입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의도를 보면 둘다 '심판에게 돈을줘서 유리한 판정을 가져가야지'로 같습니다. 그럼 적극성을 봤을때 경남은 '명시적'으로 승부의 유리함을 요구했습니다. 전북은 '묵시적'으로 요구했구요. 액수면에서 경남은 천만원이상 전북은 500만원입니다. 전북은 13년 초중반 8경기에서 해당심판의 영향령을 받았고 경남은 13년여름부터 14년 가을까지 영항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유하자면 경남은 시체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20분할해서 버린 구단이고 전북은 6분할 해서 버린 구단이라고 비유하겠습니다. 이래도 죄질이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진짜로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 저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위에도 덧글 달았지만 저는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남 징계가 그렇게 확정된 이상 전북 징계가 이렇게 되는것도 필연이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블라디스 작성시간16.09.30 애초에 승점삭감 부터 급이 다르죠 경남은 다음시즌 -10점으로 시작하였고 전북은 걍 -9점으로 시즌에 아무런 영향 못끼치는 선에서 마무리입니다
경남 사례도 있기 때문에 약한 처분이 내려질게 어느정도 예상되어서 차라리 다음시즌 승점 삭감으로 시작해야 된다는 말이 계속 나왔던거고요
거기다 이번시즌 역대급 결과로 우승하는팀이 승부저작에 관련되었는데 우승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정도로 징계하고 끝내는건 심적으로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위에도 덧글 달았지만 현재의 상황에 따라 징계의 강약이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잘나가는 시즌에 범죄가 걸린 전북이 재수가 좋은것일 뿐입니다.
작년에 매수사실 걸려서 수원B가 1점차로 우승했다면 징계수위가 약하다는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블라디스 작성시간16.09.30 당연히 말나왔겠죠 그리고 매우 잘나가는 시즌에 걸려서 재수가 좋았던게 말이 안되는거죠 승부조작이있었는데 잘나갔던게 운이좋았던거다? 이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선례가있기때문에 징계 수위가 적당하다 하시는데 애초에 경남 징계수위도 약하다 했었는데 선례랍시고 이걸 또 따르는것도 얼척이없는거죠 그러면 이러한 선례로 인해 앞으로 이 비슷한 일이 있어도 계속 이정도의 처벌만 되야되는게 맞는건가요??
죄송하지만 저는 경남 사건이후에 설마 이거를 선례랍시고 또 비슷하게 할 줄 몰랐습니다 결국 연맹에서 이걸 선례랍시고 하면서 승부조작은 끽해야 승점 10점 삭감이라는걸 이번 전북을 통해서 알렸고 죽었다고 말하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사실관계를 정확히 하죠 13년초반 전북심판매수사건 13년중반~14년후반 경남 심판매수사건 15년4월 징계규정 개정 15년 12월 경남징계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징계내용은 다음시즌으로 넘김 16년 5월 전북 매수건 확인 이 시간순서입니다.
여기서 전북이 경남과 다른 규정과 기준으로 처벌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행위 시점으로 보면 전북의 매수건은 경남보다 빠른 시점입니다. 제 논점은 경남건에서 그따구의 징계가 나온이상 전북의 이정도 수준의 징계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예기하고 있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블라디스 작성시간16.09.30 제가 얘기 하고싶은건 처음에 병신짓으로 징계를 내렸다고 그다음부터 그 병신짓을 따라가야 되나 이말이죠 '쟤는 그랬는데 나는 왜??' 이런욕을 먹더라도 이번부터는 제대로 처벌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같은시간에 저지른 비슷한 범죄가 다른시간에 판결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처벌을 받는다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