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솔찍히 이제와서 케이리그 죽었다는분들 보면 재미있습니다.

작성자Da.Ro| 작성시간16.09.30| 조회수675| 댓글 64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블라디스 작성시간16.09.30 다른 처벌을 받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처벌을 했던걸 바로 잡고 정상적인 처벌를 하라는거죠
  • 작성자 Roy Makaay™ 작성시간16.09.30 감점을 시키는 시즌이 달라서 경남과 전북의 징계가 같다고 보지 않네요. 전북이 재수가 좋은 것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번 시즌 어차피 10점 깍여도 우승 가능 하니 다음시즌에 이것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게 인지......
    솔직하게 알 수 없네요. 경남은 어차피 강등이였기 때문에 적용을 시키지 않았던 거라면....전북은 강등 적용을 시켰여야죠.....
    즉, 경남과 전북의 징계를 똑같이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경남의 상벌위원회는 12월 중반이었습니다. 시즌이 끝난뒤라 징계가 내려진 시점에서 본다면 다음 시에 적용된거라고 보여집니다. 전북은 시즌중 징계내용이 확정 되었기 때문에 이번시즌 징계를 받는것이구요.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강등을 못시킨다면 강등에 준하는 승점감점을 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0 정도면 강등에 준하는 감점이 되겠네요. 경남사건때 강등못하니 그만한 감점줄게 했다면 지금 전북은 강등을 하던 감점을 하던 뭘해도 반박을 못했을 겁니다.
    경남과 전북의 징계를 같은선상에서 안볼 이유가 없습니다. 규정이 바뀐것도 아닌데 다르게 보는건 잘못된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Roy Makaay™ 작성시간16.09.30 여지껏 사례중에 시즌중에 감점을 준 선례가 있는지 찾아 보고 싶네요. 그리고 말하시는 규정안에서 다른 처리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 하신분 처럼 "쟤는 약하게 줬는데 왜 난 강하게 줘?" 이 말을 들었어야 정상인 상황이 지금 상황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네요. 아 그리고 아울러 경남때도 조용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저도 시즌중 감점징계사례는 궁금하군요. 일반적으로 법원에서 감옥가라고 선고 떨어지면 바로 가지 내년에 갈게요 하지는 않는것처럼, 선수들이 잘못했을때 출장정지징계가 바로 이루어지는점을 고려했을때 잘못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례를 꺼낼수밖에 없는건 전북과 경남의 사건이 같은 시간대에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같은시기에 잘못을 저질럿는데 언제 들켰는지를 이유로 다른 처벌을 받는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규정을 바꾸고 바꾼 이후에 대해서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강화켜 나가는게 법이 나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제 논리는 간단히 말하면 경남때 잘못된것을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에 전북이 이정도의 약한 처벌을 받는건 필연이었고 그때는 조용했다가 이제와서 죽네마네 하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시간16.09.30 와 ... 속이다 시원하네요.
  • 작성자 박봄 작성시간16.09.30 에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듯해요
    뭐 처벌이어떻고 매수과정이 어떻고간에
    그냥 단순히 같은일이 반복됬으니 죽었다고 하는거아닌가요?
    이게 경남이라서, 전북이라서 라는건 쓴이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거같고 전 그냥 그때그랬는데 또그래? 와 진짜 한국축구 죽었다 이정도 표현은 할만하다고 생각해유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저도 그냥 전북이 안없어지면 리그 망하겠네, 다신안봐, 같은 글들을 보고 화가나서 쓴 글입니다. 이런 병신같은 사태에 흥분하는건 당연하지만
    비난의 수위가 마치 전북만이 절대 악이고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그렇게 승부조작에 엄하신 분들이 경남때는 뭐하다 이제와서 죽네마네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박봄 작성시간16.09.30 음 이것도 간단히 그냥 전북이 경남보다 강팀이고 고로 라이벌팀도 많아서라고 생각하면되지 않나요? 쓴이님이 말씀하신분들이 서두에 경남은 괜찮지만, 이라고 말한건 아니잖아요.. 역시 그냥 쓴이님의 생각같아요. 어떠한 사건이든 강팀이면 임팩트가 당연히큰거고 또 같은 매수사건의 반복이면 더욱 더 큰것이구요.. 경남은 괜찮지만 전북은 안돼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과연얼마나있을지... 그냥 격한반응들은 본 쓴이님 생각같습니다
  • 작성자 피천사 작성시간16.09.30 경남 솜방망이 처벌이 선례로 남아서.. 약한 징계는 이미 예상된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절대 경남, 전북 두 팀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징계가 내려진 배경도 이해가 가고.. 이로 인해 실망한 많은 팬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리그 팬인 저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Arjen Nobben 작성시간16.09.30 강등권팀과 우승권팀이 주는 파급력은 다르기때문에 당연히 나오는 이야기도 다를 수 밖에 없죠
    당연한겁니다...징계가 어떠하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경남이 그랬으니 전북도 비슷한 수준에서 징계를 받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판례가 법인 나라도 아니구요
    리그에 주는 피해를 생각하면 전북이 더 큰 징계를 받았다고 해도 당연한 일이었을겁니다
  •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시간16.09.30 빡쳐서 리미트 해제 합니다. 흔한 매북빠 매수렐레일원의 피해망상의견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 이 카페 자주 드나드신 분이면 제가 제 지지팀인 성남외에 아챔에서는 전북을 지지했다는걸 아시는분이 대다수입니다... 제팀만큼 아끼던 녀석이라 더더욱 용서가 안되구요. 리딩클럽이란 영광스런 호칭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과 과오에 대해 어찌보면 더 엄한 처벌을 감수해야하는게 리딩클럽의 역할입니다. 유벤투스가 좆빤다고 세리에 B 강등 받아들였나요? (물론 항소로 승점 삭감수치는 낮췄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칼치오폴리의 핵심도 조작이 아니라 심판매수이고 판결시 승부조작보다 더 높은 카테고리로
  • 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시간16.09.30 분류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제가 용서해달라고 했나요? 매수가 아니라고 했나요? 조작이 아니라고 했나요? 범죄가 아니라고 했나요? 처벌이 강하다고 했나요? 칼치오폴리때 모든팀이 같은 징계를 받았나요? 유벤투스가 리딩클럽이라 더 큰 징계를 받았다구요? 그냥 남들보다 더 조작했고 더 심판배정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했고 더 많은 돈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누가 징계가 부당하다고 했습니까? 앞 댓글서 같은 매수라고 하셨는데 왜 칼치오 폴리때는 같은 매수에 다른 징계 결과가 나왔나요? 징계는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행위의 경중에 따라 정해야 합니다. 전북이 잃은게 없다구요? 이미 리딩클럽이라는 명예가 시궁창에 빠지고 매수클럽의 낙인이 찍혔습니다.
  • 작성자 no.20洪skjaer ™ 작성시간16.09.30 이 분은 흔히 어릴 때 떠든 사람 이름 칠판에 적으면 쟤도 떠들었는데 왜 나만 적냐 이 마인드이신 듯
  • 답댓글 작성자 Da.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30 제 글을 읽기 편하게 비유하겠습니다. 경남이 떠들어서 칠판에 이름이 적혔습니다. 경남이 왜적냐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쟤 뭐래? 그냥 우리 공부나 하자 하고 넘어갔구요 전북이 적혔습니다. 전북이 왜 적냐고 지랄하네요? 그니까 주변 친구들이 전북 십새야 니가 떠들어서 우리반 전교 꼴지하고 교장한테 혼자고 교감한테 혼나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교육감도 오고 경찰도 올거같고 잘못하면 폐교까지 되게 생겼다 이 나쁜새끼야 라고 하는 상황이 웃겨서 쓴 글입니다.
  • 작성자 [Milan]midas 작성시간16.09.30 전형적인 물타기글이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