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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전 신태용을 원래부터 1순위로 밀고있습니다만 현직 무직기준으로 뽑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세명보단 당연히신태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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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네. 단기전 토너먼트에 필요한 배짱과 전술적 식견을 가지고 있는 감독입니다. 리그에서는 크게 빛을 못봤지만 아챔과 Fa컵에서 작정하고 잡을 경기는 잡는 모습을 계속 보여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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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일본에 2:3 역전패했던건 그 전술적 배짱이 너무 지나쳤던 결과였는데 전반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이나 패싱에 의존하지않는 축구를 펼치며 선수보는눈도 허카우터까진아니나 A급은 되는 감독입니다 . 공수밸런스 조절할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즉 경험이 약간만 더 쌓이면 대성할 감독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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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광 작성시간17.03.24 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갠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감독인데 잘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황선홍 감독은 어떤 편인가요..?! 두분 중에 한명이 국대 감독을 했으면 하는데.. 포항에서는 좋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서울 감독 하시고 욕 많이 먹는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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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황감독은 기본적으로 팀 짜는데 1년이상이 걸리는 감독이고 수비조직 짜는데는 강철코치의 도움을 많이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술가형/관리자형 겸직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진 관리자형에 약간 치우쳐서 강철코치랑 같이 움직이는게 아니면 운신의 폭이 많이 제한될껍니다만 사심 많이 포함해서 신태용 다음은 황선홍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감독커리어 위기인거같은데 이걸 잘 넘긴다면 제 생각이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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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덧붙여 개인적으로 보는 황선홍감독의 강점은 전술의 유연성이라 생각합니다. 포항에서 당시 선수가 없어서 시작한 제로톱이지만 2013시즌 당시 김은중 박성호를 잘 활용하여 전술의 변화를 주면서 트윈타워 전술도 스스럼없이 구사하던 감독이기 때문에 수비조직을 짜는데 좀더 능숙해진다면 전술적으로도 그렇게 깔 감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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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축구청년히띵크(풋볼피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4 그만큼 50대 감독풀 씨가 말랐죠... 조광래 최강희 홍명박 이후 40대 후반 ㅁ및 50대 초반감독들이 확실한 매리트가 없는한 국가대표팀감독을 두려워한단 느낌마저 든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