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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주적으로 해야 우리 안보가 확고 안전해 지는건가요?

작성자희생정신| 작성시간17.04.20| 조회수629|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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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StoneCold 작성시간17.04.20 군필자는 알죠 진짜 주적은 간부다
  • 작성자 주님요 작성시간17.04.20 정확히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치적인 이야기를 다 떠나서 북한이 우리나라 주적인건 당연한거죠.
    6.25 전쟁 휴전이후 각종 도발은 말할것도없고 지금 이순간도 잠 못자고 강제로 군대 끌려가 휴전선 지키는 군인들은
    과연 누구때문에 고생하고 있나요? 중국때문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누구 때문에 희생하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헌법에 그런조항이 있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정확한 헌법조항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통령직속자문기구가 있는건 알지만 헌법조항에 정확히 그런 조항은 못들어본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아 찾아보니 헌법 제 1장에 해당항목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으헤 이제라도 찾았으니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ㅋㅋ
  •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우리가 당장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상대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답나오는 문제죠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대화를 하건 뭐건 북한과 대치상태가 풀리고 정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는이상 북한은 우리 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적이 아니란게 아니라 주적이라고 설정 하고 모든 군사력이 북한한테만 집중하는게 답답한거죠 더 많은 국방비를 쓰면서 우리 군이 왜 개혁하지 못하나에 답이 주적이라는 설정으로 부터 나온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당장 우리가 영토가 맞닿아 있으며 우리가 확고하게 적으로 규정하여 군사대치중인건 전세계에 북한뿐이니까요 중국은 우리 교역국이지 적이 아니죠 물론 "가상"적국으로서 우리 군부와 정부가 지정했을 가능성은 굉장히 높습니다만 그건 훗날의 일이죠 당장의 적을 대비하여 군사력을 집중시키는건 당연한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군대개혁은 주적개념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고여있는 똥별과 간부들 그리고 군대 특유의 패쇄적인 문화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군대개혁은 민간국방장관 임명부터 시작된다고 보고있지만....이 부분에서 세계사에 남을 미친놈이 제대로 선례를 남기는 바람에ㅡ.ㅡ;;;; 하여간 주적개념 하나로 개혁을 못한다는건 납득이 안가는데요? 이 부분은 설명을 조금 더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언제까지 집중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핵을 막을수 있을때까지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북한이 어떤식으로든 무너져서 통일을 하든가 아니면 북한을 인정하고 군사대치를 풀고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던가 둘중 하나는 되어야 적이 안될수 있겠지요 그럼 지금 희생정신님은 지금 북한이 우리 우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장 휴전선에서 누구랑 대치하고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주적이라는 강력한 당장 눈앞에 적을 만듬으로써 말씀하신 간부 그리고 비밀시 되는 군대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게 아닐지.. 전 개인적으로 현 독일 국방부 장관처럼 최소 여자는 아닐지라도 정의당 김종대 의원처럼 정말 국방을 위한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국방부 장관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이소룡78 작성시간17.04.20 주적을 만들어서가 아니라 한국은 휴전국이지 정전국이 아닙니다
    중국하고 전쟁중 아니잖아요
    당연히 주적은 북괴인게 일반적으로 맞습니다
    군대의 시스템은 애당초 잘못되기는 했지만 이건 시스템의 문제니 논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정식 외교를 맺을뻔 했던걸로 압니다 클린턴 정부때

    축구팬님은 우방이 어떤 의미 인지 궁금하네요

    오늘에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되고 오늘 친구가 내일 적이 되는게 현실 아닌지요 경제와 군사 전쟁을 현 우리나에서 별개로 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일단 군대가 패쇄적으로 가는건 군부의 수장인 국방장관부터 군인출신인 이유가 큽니다 꼭 주적개념이 있어서 그런다는 말씀은 사실 외국군대의 사례를 찾아보면 납득이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승만시절엔 민간국방장관이 군부를 지휘했는데 역대급 환관이(신성모...이새끼때문에 향후에도 민간국방장관이 나오려면 꽤나 진통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 새끼는...어유...) 국방장관으로 말아먹은 전례도 있는데다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확고하게 군인출신이 군부를 장악해 버렸거든요 우선 군대의 패쇄적인 부분을 고치고 부조리한 부분을 고치려면 민간국방장관이 필수로 나와야할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제가 얘기 하고 싶은건 국방부 주적 북한은 맞지만 국가 정책에서 북한 주적은 아니라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7.04.20 ?정식외교를 클린턴때 맺을수 있었다고요? 클린턴은 북폭을 노린 사람인데요ㅡ.ㅡ;;; 심지어 그 북폭시도무산을 지금 후회중인 사람입니다 김영삼이 말려도 쳤어야 했다고요 유엔동시가입을 잘못아신게 아니실런지요 김영삼-김일성 정상회담이 정말 이뤄졌다면야....모르겠지만요;;; 우방은 당연히 우리의 친구죠 아무리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수있다지만 당장 군사대치중인 적이 우리의 주적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저도 이 해결책에 동의합니다 국방부장관에 민관 장관이 등용되고 하면 변할거라고 보거든요 근데 안되는 이유가 북한을 주적으로 삼으면서 현 반 휴전 상태를 긴장감으로 몰아가는 보수가 싫은겁니다 이래서 주적이라는 개념에서 탈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주장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생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부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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