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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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주누2 작성시간17.04.26 이해가 안되시는지....저도 타고날때부터 짜장면이 싫은 취향을 부여받앗습니다....
고르고 싶지않은데 왜 고를수잇다고 강요하시는지 -
답댓글 작성자 Crujino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6 전제에 대해 의문을 가하시는 건, 어차피 선천이냐 후천이냐 양 쪽 다 과학적으로 검증을 끝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 적어도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있구요. 성적 취향이 본능적인 것이 아니다? 라는 것에 대한 의문 제기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의문 제기는 어차피 끝이 안 나는 얘기라서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었구요.
전 제 경험적 근거에 의해 전제를 깔고 글을 쓴 겁니다. 그거에 동의를 못하시겠다면 다른 증거를 가져와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쿄스케 난부 작성시간17.04.26 더 이야기해봐야 의미없네요. 님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신거고 애초에 님도 선천 후천이 아직 결론나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의 주장이 경험에 기인하니 무조건 맞다라는 생각으로 이야기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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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꼼 작성시간17.04.26 이미 첫단추부터 틀린 이야기라 뭐라 리플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동성애를 난 반대해 찬성해 라고 할때 의견표명이야 누구나 할수 있다고 봅니다.
난 동성애는 별로야 라고 한다고 상처를 받는다?
그럼 난 동성애자야 라고 하면 또 누군가는 충격을 받을텐데요 ..?
누구나 서로의 가치관은 존중하지만 그에따른 차별과 핍박을 하지 않고 대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상대방의 의견을 몰아세우는건 반대로 생각 하면 똑같은 겁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행해야하는거저 -
답댓글 작성자 빼꼼 작성시간17.04.26 반대가 곧 차별과 억압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나는 반대를 반대한다
누구의 의견이던 자유롭게 말해라 차별과 억압이 아니면 이게 맞는거 아닙니까? -
작성자 McAdams 작성시간17.04.26 그거하나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동성애 관련글들중에 이렇게 동성애자 옹호론에 반대의견 달린글이 없다는걸...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도 알겠지만 그 의도와는 전혀 반대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글 재주를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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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naldoⓥ 작성시간17.04.26 반대는 안된다 라는 생각에 함몰이 되신거 같은데 그런 문제로 접근하시면 안되고 소수자의 입장을 나타내야지 왜 반대를 반대합니까? 피해망상에 빠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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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림이야기 작성시간17.04.26 음....어찌 말해야할지....절대다수의 이성애자니까 니가 이해해야지라 받아들이시는건....다수결의 원칙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문제라 생각합니다.동성애자가 동성애자를 만나는것도 개인의 자유고 제가 이성을 만나는것도 저의 자유죠.받아들여라가 아닙니다.이해와 인정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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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드매니아 작성시간17.04.26 지극히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말들이네요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나는 아니다=반대한다 이정도의 개념으로 가면 될것을 먼 말같지도 않은 반대의 대상이 아니네 어쩌네...그런 발상이야 말로 역차별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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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랄라세션 작성시간17.04.26 감휴에 동성애 혐오한다라는 식으로 말한 사람들이 있었나요? 적어도 전 지금까지 보지못했었는데...
그리고 어제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 반대하지만, 법적으로 차별은 받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이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의문이네요...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인정받을 권리를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을 성소수자에 요구대로 바꾸어야 하나요...
예전부터 성소수자들이 문제가 되었던건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차별이었습니다. 물론 반대한다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금처럼 문재인후보한테 이렇게 죽자살자 달려들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