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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반대한다.
가능한거 같이 들립니다.
자 그럼 이성애에 찬성/반대한다.
이 표현은 어떠신가요??
그럼 비슷하게
모성애에 찬성/반대한다.
이게 맞는 표현인지 한번씩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사랑은 찬성 반대가
가능한 영역은 아닌거 같습니다.
동성간 결혼가능 이나 이러저러한 법적인 것들은
가치판단이 가능한 영역이지만
그 자체는 가치판단 영역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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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주누2 작성시간 17.04.26 본래 문재인의 의사표현이 동성혼에 대한 의견이엿는데 왜 사랑자체를 찬반으로 표현햇다고 생각해서 논리를 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언을 볼때 오타를 가지고 수정까지 햇는데도 마치 사랑에 대해 찬반 표현을 햇다고 하시는것은 본래 의도를 완전히 왜곡하고 잇는것 아닙니까 -
답댓글 작성자▦주누2 작성시간 17.04.26 또한 감휴인들의 상당수가 사랑의 대한 근본적인 찬반의견을 내세우는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선호, 비선호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찬반으로 표기를 햇던 것뿐인데
왜 이것을 마치 사랑에 대한 찬반논리로 몰고 가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A.StoneCol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26 문재인이 이야기한걸 곡해하려는 뜻 전혀없구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동성애 찬반 이라는 표현 자체에 대해 한번 생각이나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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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릴라릴라 작성시간 17.04.26 근데 이게 좀웃긴게 문재인이 합법화에 반대하고 그들은 차별하는것도 반대한건데..사견으로는 성소수자들이 피아식별을 못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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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방위 공병 작성시간 17.04.28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