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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흠없는 사람을 원하는게 이상한 거죠.

작성자레피드| 작성시간17.05.12| 조회수398|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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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저기요.
    비교될 사안도 아닌걸 자꾸 비교하시는데요.
    비교하고 싶으시면 조국이 해처먹은 사안을 찾아서 들고오세요.
    본인문제도 아니고 해결하겠다고 한 문제를 끝없이 부패하고 난 한적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놈들하고 비교하지 마시고요.
    적어도 비교를 하려면 조국 본인이 해처먹은걸 가져오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한것도 아니고 해결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치명적으로 부패한 놈들 비교대상으로 들고오면 제가 납득이 갑니까?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죄송한데 아무리 댓글 나누는 중에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저와 전혀 일면식도 없으신 분이 저기요라던가 가르치듯이 말씀하시는 건 좀 삼가주시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아래에 댓글을 이어다는 도중에 적으셨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저는 이번 조국 교수 사건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는 게 아니고 애초에 흠없는 사람을 원하는 게 이상하다라고 생각하시는 그 시선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적어도 조국이 해처먹은게 있어야 '아 이놈도 부패했으니 하면 안 되겠다'라고 동의를 하죠.
    본인 문제도 아닌거 해결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도덕적 문제가 있으니 다른 사람 뽑자고요?
    왜요? 그 일이 우병우처럼 타락한 인간까지 거론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일입니까?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죄송한데 저는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조국 교수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게 아닌데요. 조국 교수 사건에 대해선 약간 실망했다 정도말고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이명박 우병우 등을 예시로 든 건 조국 교수와 비교하고자 함이 아닌 고위관리직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않으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예로 들고자 말씀드린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아니 위에 적었잖습니까
    치명적이냐 안 치명적이냐고요.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런 사람을 언제 어디서 찾고 그 사람이 문재인하고 맞을지 민정수석 일 잘 할지 언제 맞춰보고 있어요.
    치명적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면요.
    그냥 뽑아서 쓰는게 맞습니다.
    문재인은 부패하지 않도록 위에서 관리해주면 되는거고요.
    그정도 관리로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조국교수가 문제있는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또한 지금 주장하시는 게 조국 교수가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흠결이 없는 사람을 찾는 게 이상하고 깨끗한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유능한 사람을 원한다고 하셨고 저는 그 의견에 반대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깨끗한 사람을 찾아야 하는 이유로 이명박 우병우 같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잡을 경우 생기는 일을 말씀드리기 위해 예로 든 것이고 유능함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사람은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지 고위관리직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저는 조국교수 잘라야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닌데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앞서단 댓글에 있다시피 애초에 흠결없는 사람을 원하고 찾으려고 노력하는 게 전혀 이상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공직자 특히 민정수석이라면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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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s Santos 님이 쓰신 이글 보고 제가 조국교수 잘라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구나 하고 판단한게 이상한건가요?
    조국교수건은 별문제없지만 이런 문제가 앞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라고 적으셨으면 저도 수긍했을 겁니다.
    하지만 위에 댓글보고 전 조국교수 잘라야 된다고 하시는구나 하고 판단했고 그래서 이렇게 적게 된거고요.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도대체 왜 기분이 상하셨는지 의문이라 댓글을 다시 한 번 쭉 읽어봤는데 레피드님도 피드백 이전에 제 댓글을 다시 한 번 쭉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애초에 이명박이나 우병우를 조국과 비교하기 위해 예시를 든 것도 아니며 조국 교수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러서 잘라야한다고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만 대체 왜 조국에게 그런 쓰레기들을 가져다 대냐고 화를 내시고 본인이 기분 상했다고 그런 사람은 종교계에나 가서 찾으라는 둥 비꼼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초면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의견이 다르다고 이런 일을 겪으니 상당히 불쾌합니다.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다시 한 번 제 댓글을 읽어보시고 피드백주셨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제가 댓글 남기는 중에 다시 댓글 남기셔서 조금 엇갈렸네요. 다신 댓글에 답변드리면 저 문장에서 조국교수 잘라야한다는 논리적 비약 아닌가요? 애초에 레피드님은 애초에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게 이상한 거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셨고 저는 거기에 대한 댓글을 남긴 것이지 조국교수 사건에 대해서 의견을 밝히기 위해 댓글을 남긴 것이 아닙니다. 조국 교수건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정도의 코멘트만 덧붙였을 뿐이고요. 민정수석은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다는 말이 조국교수를 잘라야 한다가 되려면 조국교수는 도덕적으로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중간단계가 있어야 성립하지만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아니 쓰신 맨 위 댓글보면요.
    dos Santos 님이 조국교수 잘라야한다고 생각하신다고 판단한 제가 이상한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이명박이나 우병우를 조국하고 비교하기 위해서가 아닌데 왜 거론하셨나요?

    그런 방식으로 투표해서 흠있든 말든 일만 잘 하면 된다고 이명박 뽑은 결과를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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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 보고 조국하고 이명박하고 비교대상으로 놓으셨구나 하고 판단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저기 그러면 감휴에다 물어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논리적 비약이라고 하시니 제가 이상한건지 한번 감휴분들한테 여쭤보고 싶네요.
    이게 비약인건지.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저는 조국 교수가 도적적으로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주장은 하지 않았고 지난 정권에서 인사청문회마다 대부분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문제들처럼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는구나 싶어서 실망스러웠다는 코멘트 정도만 덧붙였을 뿐입니다. 이걸 조국은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니 잘라야한다고 받아들이셨다면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것에 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으니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그래서 감휴인들이 논리적 비약이 아니다라고 하면 그 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면 님이 저한테 하신 무례한 발언들은 괜찮아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감휴인들이 그렇다고 하니 저는 그렇게 얘기한 것이 되는 겁니까? 애초에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텍스트로만 전달되니 소통이 잘 안 될 수도 있고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그에 대해 바로 잡기위해 여러번 피드백을 거쳐 제 의견이 어느 정도 전달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제가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으니 오해는 제 책임이고 저는 불쾌한 발언을 들어도 마땅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겁니까?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제가 판단한 글의 흐름을 적어드리죠.
    민정수석이라고 콕 집어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을 뽑으면 좋다고 해서 전 조국교수를 잘라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치명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그 아래 말했음에도 그런 방식으로 하시면서 이명박을 거론하셔서 조국하고 이명박하고 비교를 한다고 봤습니다.
    그 아래에 치명적인건 개인 판단문제다 그 극단이 이명박이다 라고 하셔서 다시 이명박하고 조국하고 비교하신거라고 확신했고요.
    그래서 전 흠결따질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라고 썼고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본거죠.
    거기서 우병우 거론하시면서 또 비교하셨죠.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이명박 우병우를 거론한 이유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도덕적으로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찾으려고 해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기 위해 예로 든 것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애초에 글 제목도 애초에 흠없는 사람을 원하는 게 이상한 거죠라고 쓰셨고 저는 그걸 보고 댓글을 다려고 들어왔어요. 따라서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도 고위공직자 임명이나 선출시 깨끗한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 게 이상한 것인가에 관한 것이어야 맞는 것 아닌가요? 왜 그걸 조국교수 건으로 한정해서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그 후에 조국교수 문제가 치명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이미 위에서 민정수석 콕 집어 언급하셨고 이명박, 우병우 거론하신 상황이니 제가 그 말의 신빙성을 가질 수가 없죠.
    애초에 전 이 이야기에 나올 인간들도 아니라고 보고요.
    이 이야기에 나왔으니 비교대상이라고 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그러면 민정수석이라고 콕 집어 언급하시면 안 되지 않나요?
    의도가 그러셨으면 고위공직자라고 쓰셨으면 이렇게 될 일도 아니었고요.
    조국교수 이야기로 저걸 쓴건데 '특히 민정수석이라면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겠죠. '
    라고 쓰셔서 제가 조국교수를 잘라야한다고 판단한겁니다.
    애초에 민정수석이라고 딱 지적해서 말씀하신게 dos Santos님이라 그렇게 판단한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제가 제일 첨 단 댓글의 첫문장이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공직자 특히 민정수석이라면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겠죠. 더구나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나서는 마당이기도 하니까요. " 이건데 "적어도 공직자 특히 민정수석이라면" 이렇게 말한 게 민정수석만을 콕 집어 언급한 게 되나요? 공직자들 모두 해당되지만 특히 민정수석과 같은 핵심적인 자리면 더더욱 그렇다고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그리고 조국교수가 치명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나중에 말했다고 하시는데 그 이전에 제가 조국교수가 치명적인 문제를 저질렀다고 말한 적도 없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 dos Santos 작성시간17.05.12 아뇨 인용하시려면 정확히 가져오셔야죠. 특히 민정수석 그 앞에 제가 "적어도 공직자"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문장의 시작이 특히 민정수석부터가 아니며 더구나 공직자라고 언급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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