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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늦게 봤는데... 강경화 후보는 심각한거 아닌가여?

작성자클라리온| 작성시간17.05.30| 조회수743|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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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NO.33_Patrick_Ewing 작성시간17.05.31 근데 클라님 의견처럼 심각하다 안느껴져요. 안느껴지고 억지 같이 느껴지는걸 어떡합니까
  • 작성자 블루선데이 작성시간17.05.30 이번일로 여혐 좀 해보려다가, MB를 당해 낼 수가 없어서 팝콘사러 1000원 들고 편의점 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라리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30 저도 거짓말이 가장 크다고는 생각함
  • 답댓글 작성자 바나나오렌지 작성시간17.05.30 해명하면 될걸 거짓말하니 문제가 커지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거짓말 한 시점부터 아니라고 봄
  • 작성자 HAYATO 작성시간17.05.30 이만큼 외교인재가 없다는 현실일수도...?
  • 작성자 최대최소대박 작성시간17.05.30 거짓말은 문제니까 그에대해 충분히 사과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cm메니아 작성시간17.05.30 친척집이라고 거짓말한게 문제인거죠. 쩝..걍 첨부터 그리 말했으면..
  • 작성자 ManUtd No.7 작성시간17.05.30 외교라인 개혁하려고 비외무고시 출신을 뽑으려다보니 인재풀에 한계가 있는건 사실인거 같고,
    사안자체는 심각하지 않은데 문제는 거짓말을 했다는 건데 우선 대통령이 어떻게 판단하고 진행할지를 봐야할듯 합니다.
  • 작성자 애월愛月 작성시간17.05.30 아직까진 평가유보정도??
  •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글쌔요... 이건 그리 문제라고 보이진 않네요.
    강경화는 그 딸이 이 위장전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어떤 경제적 이득도 아니었구요.
    친척집이라고 하다가 알고보니 교장이 전세권자로 되있는 집이었다!!
    이게 문제인거죠.

    이에 대한 해명은
    스승님이 전입 가능한 주소를 알려줬으나 그 집이 누가사는집인지 몰랐다 라고 헀고
    그게 누구집인지에대해서는 남편이 잘못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이 두가지 해명을 믿지 못하겠다는건지요?
    뭐 못믿겟다 생각할수도 있다고 행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100% 양보해서 저 주소가 교장의 집주소였다는걸 알았었고
    남편이 일부러 알면서 거짓말 한거라고 칩시다.
    이게 어느정도의 죄인가요?
    2005년 이전의 위장전입이었고
    부동산 투기목적도 아니고
    유학갔던딸을 학교를 원하는 학교로 전학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당시 그학교가 특수한 학교도 아니었고 그냥 평범한 고등학교였구요.
    감성적 이유 이외에 큰 경제적인 이유나 학군에 관련된 이유도 아니었구요.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너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장의 집주소인줄 몰랐다는말.. 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자가 부담스러워할수 있으니 일부러 스승이 얘기 안해줬을 수도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한것도 이니고
    이걸로 낙마하는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클라리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30 네. 개인적으로 1번 해명부터 믿음이 안갑니다. 위장전입, 이중국적 관련하여 청와대 발표가 있은후.. 해당내용이 모두 사실이며 청와대 내부검증 당시 다 보고했다고 자신이 직접 인터뷰 했거든요... 거짓말 맞죠....
    이제와서 남편이 거짓말한거다 라고 말하면 청와대 발표이후 본인이 확인해준 인터뷰가 말이안되죠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제가 소설을 써보죠.

    강경화씨가 스승에게 자녀의 입학문제를 의논드리다
    스승이 제자(강경화)를 도와주려고 그 학교 교장과 의논을 하여
    도와주고하 하는 마음에 교장이 전세권자로 되어있는 집의 주소를 제공받아
    강경화에게 전달해주면서
    그 집의 전세권자가 누군지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얘기를 안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그리고 청화대에서 강경화를 장관후보로 알아볼때 남편에게 물었겠죠
    그 위장전입에 대한 내용을 물어봤을때
    그 남편이 생각하기에 위장전입을 한것 자체가 잘못이기에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했을것이나
    그 위장전입한 집의 전세권자가 누군지도 몰랐고
    그 집 주인이 집주인인지 전세권자인지도 몰랐을거고
    그 전세권자가 교장이었다는 사실도 몰랐을겁니다.
    그리고 그 주소를 제공해준게 강경화의 스승이었으니
    제자의 딸 교육을 위해 돕고자해서 위장전입할 주소를 알아봐준 스승을 노출하는게
    그 스승에게 폐를 끼치는거라 생각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그 주소의 출처를 스승이 알려주지 않이사 정확히 모른다고
    대답하기도 어려웠을꺼구요.
    차라리 친척집이라고 하자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위장전입이 문제이지 누구의 집이냐가 문제가 아니었을테니까요
    위장전입을 스승이 도와줬다라고 발표되면 스승까지 곤란해질테니 그건 막고싶었겠죠.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그리고 위장전입한 집이 누구냐가 그렇게 까지 중요한 문제일까요?
    위장전입한 집이 그 동네에사는 김아무개든 정아무개든 그게 그학교 교장이든
    그 동네에 위장전입이 되면 그 학교에 전학갈 수 있는데
    누구의 집이 왜 문제인가요?
    그 위장전입과 그 학교로의 전학이
    그 일을 도와준 그 교장과 스승이어야만 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 교장이란 직위와 스승이란 관계여야만 도울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다른 지인 또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똑같은 위장전입을 할 수 있습니다.
    권력형 비리라던가 부동산투기목적의 경제적 비리도 아닌 부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라리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30 님이 말씀하신 대로 흘러갔을수는 있죠.. 근데 보통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자기 자식을 위장전입시키는데 어떤 주소지인지 누가 거주자로 등록되어있는지 정도는 파악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무리 지인소개라고 해도 그렇지... 묻지도 않고 걍 전입시켰다??? 그리고 이건 그렇다쳐도 친척집->지인 집으로 해명할때 어떤 지인인지 자세히 알아봤을텐데 이제야 교장이라는게 언론을 통해 밝혀지는것도 좀 꺼림칙합니다. 언론 발표전에 분명히 알았을거고 문제될만한 소지이면 미리 말하는게 나았을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맥시멈즐거운피터씨 작성시간17.05.30 그리고 2005년 7월 이전의 위장전입 관련 지침도 없을때였으니
    이 문제는 이정도 질타로 충분하다 봅니다.
    백옥같이 깨끗하여 아무 논란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논란거리를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죠.
    사안의 경중을 따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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