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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교대생들 뉴스 봤는데 너무 이기적임

작성자클라리온|작성시간17.08.10|조회수661 목록 댓글 35

관련뉴스보니 강원은 지원자도 미달이라서 선생님 못구해서 난리라는데


서울지역 TO 늘리라고 시위나 하고있고.....


나라에서 졸업예정자들에 대해 서울취업을 보증해줘야 하는거임???


일반대학다니는 학생들도 심한 경쟁뚫어서 서울에있는 좋은 회사에 입사하거나


아니면 지방에 내려가서 취업하는데.. 왜 자기들만 특혜를 바라는지...


뭔 미래의 백수야 이런 피켓이나 들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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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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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판할머니보쌈 | 작성시간 17.08.10 제 와이프가 서울교대 07인데 고대 영교 장학생 버리고 왔습니다
  • 작성자Eduardo | 작성시간 17.08.10 교대생들(x) 서울교대생들(o)
  • 작성자이때양 | 작성시간 17.08.10 대기업이나 부사관들어가서 장기 안됐다고 T.O 늘려달라고, 혹은 공무원 특정 지역 T.O 늘려달라고 땡깡부리고 말도 안되는 피켓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었나요? 제가 보기엔 서울 교대생들 밖에 없는거 같은데, 논란일것도 없어요 사실. 서울에서 선생님 하고 싶다 하면 경쟁률 뚫고 들어가던 될때까지 몇번을 도전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다른일 찾거나 지방으로 가면 되요. 여기에 촌으로 가라고 한 사람들 아무도 없어요.
  • 작성자McAdams | 작성시간 17.08.10 교대생들보다 절대 공부 노력 부족하지 않은 공대생들은 뭐 지방살이 하고 싶어서 지방 공업지역으로 들어간답니까? 다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는거고 다 개인의 선택인거지...무슨 지방내려가는게 어쩌고...그럼 그만큼 더 노력해서 임용고시 뚫으면 되죠. 진짜 오랜만에 보는 명분없는 후안무치투쟁이네요.
  • 작성자유본좌 | 작성시간 17.08.10 취업에 대한 경쟁이 싫어서 교대를 간건 백번 이해해줄수 있어요 저도 그러했기 때문에. 하지만 그 결정으로 생긴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죠. 애초에 인구수가 꾸준히 줄어서 교사 수에 대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왔는데 본인들이 그걸 몰랐을리는 만무하고, 대안이 전무한것도 아닌데 저렇게 하는건 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힘들어서 징징대는거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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