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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0304~4 팀 이야기

아약스로 첫시즌을 보내고 난 소감..

작성자지성^^|작성시간05.05.10|조회수150 목록 댓글 6
그리고 허접하지만 아약스 1년 돌린 후 선수들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대강의 기억나는 제 전술트리 ^^;;

FC >> 부르크하리(박주영)-----------------------------------숑크(무빅)

AMC >> ------------------------바르트(피나아르)-----------------------

MRML >> 스나이더(시코라)-------------------------------반데건(소티어스)

DMC >> ------------------------오브라이언(맥스웰)---------------------

DCDLR >> 그레이그라(데종)-헬팅가(우카부)-파사눈(트라벨시)-에스쿠드(반다메)

GK >> ------------------------로본트(김영광)-------------------------


저는 4-3-1-2 이렇게 쓰는데요

왼쪽 공격수를 페널티 라인에 두지 않고 바깥에서 안으로

오버렙하는 위치에 둡니다 물론 화살표를 그려줘야겠지요~

그때!! 부르크하리 이 이 선수 대단합니다 ^^;;

시즌 동안에 66골기록하고 바르트랑 MVP자리를 다투며 성장한 선수로 지금은 확고부동한

왼쪽공격수가 되었지요 ^^

그리고 숑크선수와 무빅선수 모두 좋은 공격수라 더 말이 필요없구요..


바르트 선수는 중앙에서 패널티안까지 화살표를 그리고 오버랩을 시킵니다

추가로 전술일임도 함께 걸어 놓았습니다

그럼 순식간에 공격수는 3명이 되지요 ^^

다른 선수들에게 이렇게 공격을 시키면 피나아르같은 선수는 너무 공격에 치중하고

어떤선수는 너무 중앙에만 서있고 조절이 쉽지 않은데요~

바르트 선수는 정말 있어야할 위치에 정확히 있는 선수입니다 ^^


이 자리는 바르트 선수를 위한 자리이며 그가 있었기에 트리플 크라운을 당설할 수 있었습니다


아약스는 수비진에 두터운 팀입니다

중앙수비미드필더인 오브라이언과 맥스웰은 경기 조율과 높은 공격력을 가진 선수들이며

그레이그라선수와 에스쿠드선수는 많은 곳에서 100억을 훨씬 상회하는 몸값을 제시하며

영입을 해가려고 합니다 ^^

물론 바르트 선수 700억에 대려간다는 것보다는 아니지만요 ㅎㅎ;;


이렇게 뛰어난 중앙수비미드필더들과 열심히 뛰는 윙백, 그리고 두터운 중앙수비진들이

있었기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윙이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좋은 선수를 영입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고

실제로 스나이더와 시코라선수, 반데건선수도 잘 뛰는 선수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03/04시즌에 PSV에인트호벤은 정말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케즈만과 롭벤, 반봄멜 선수들과 일류선수들이 즐비한 에인트호벤..

실제로 유럽쳄스에 4강까지 올라왔다가 제가 결승에서 이긴 인테르에 져서 떨어지기도 한 팀입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바르트 선수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아약스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요~

아약스 팀의 숨겨진 힘을 알고나니 정말 좋은 팀인것 같습니다

실제생활에서는 물론 에인트 호벤을 응원하겠지만..

+_+ 아약스도 이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혹시나 질문있으시면 해주시구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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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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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5.10 1자리를 뻬먹다니 ^^;; 어서 체워넣을께요 ㅎㅎ;; 파사눈이 빠져부렀네 ㅠ_ㅠ 화살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공격성향이 많이 다르지요 화살표가 없으면 큰 틀로 볼때 4-4-2이고 있다면 4-3-3 이되는 거지요 ^^ 다만 원래 위치를 지키는것에따라 선수의 활동폭은 넓어지는 장점이 있게되는 것이구요~
  • 작성자지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5.10 바르트의 경우 공격-미들-수비가담 부분에서 큰 영향력을 줄수있는 플레이어이고 실제 축구에서 전술일임의 지시를 받는 지단과 같이 어디서나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 판단하여 저 자리에 넣은 것이니까요 ^^ 바르트에게 가장 잘 맞는 자리이지만 단점이 있다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작성자지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5.10 저자리에 화살표를 걸고 전술일임까지 해놓은 상태이니 그라운드를 밟는 범위는 넓어지고 필연적으로 "체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실제로 2연속 90분 풀타임출장후에는 담당닥터가 휴식이 필요한 선수로 지목합니다.. 적절한 교체와 용병술이 필요한 자리이지요 ^^
  • 작성자지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5.10 저같은 경우에는 피나아르가 아주 멋지게 세컨맨으로 바르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득점력면에서는 오히려 좋은 면모를 보여 필요할때는 선발로 쓰기도 합니다 ^^
  • 작성자이인둥이 | 작성시간 05.05.11 아항~ 그런면이 있었군요! 화살표가 많이 좌우하는군요~ 전 2d를 대충보기때문에;; 다른점을 그다지 못느꼈다는 ^^;; 그래도 화살표가 있을때 느낀건 디에고가 헤딩능력치가 높아서 가끔가다가 공격수가 옆으로 빠져서 공을 올려주면 디에고가 헤딩으로 넣어버리더라구요- _-; 흠,, 바르트 한번 봐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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