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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0304~4 팀 이야기

[03/04][0304] 토튼햄으로 우승하기까지....

작성자쎄뿌첸꼬|작성시간05.09.01|조회수444 목록 댓글 4
첫 시즌(0304)은 별다른 영입 없이 리그 4위...1위는 아스날...

앙리의 크레이지 모드로 40골 35어시 12MVP 평점 8.6 (이게 사람인게냐??)

사실 박주영을 영입하려 했으나 워크퍼밋 문제로 끝내 이적을 못하고...

이때는 챔스리그 나 웨퐈컵 출전을 안했기 때문에 그렇게 스쿼드 보강을 못 느꼈다.





두번째 시즌(0405)에 이영표를 전격 영입...

(후에 실제로 이영표가 토튼햄으로 이적을 해서 내심 나의 안목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챔스리그에 부푼 꿈을 안고 출전을 했건만...조별리그에서 떨어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밀란..샤흐타르 랑 같은 조였다. 2승 1무 3패로 리그 3위...

후에 웨퐈컵은 뉴캐슬에게 덜미 잡힘..

리그는 2위....1위는 역시 아스날..다행히 앙리는 부상 덕에 크레이지는 아니었다..




세번째 시즌(0506)....

이탈리아의 가스바로니와 포싼지니를 싼 값에 데려옴...

저메인 데포와 로비 킨을 무려 연봉 90억에 재계약을 했다.

로비 킨은 몸값 880억이다..(이 이상은 없는 듯...앙리랑 동급..ㅋ)

이때 드디어 내가 아스날을 무너뜨리고 리그 우승을 했다.

이번 시즌에는 맨유 퍼기가 경질되고 클린스만이 감독이 되는 등...

상당한 지각변동이 있었다.

그리고 시즌 시작과 함께 한국 국대의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수락을 한 뒤...

월드컵에 진출 시켜놨고..

드디어 챔스리그도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ㅋㅋㅋ

드뎌 명장이란 칭호도 얻게 되고...


현재 2006년 6월이다...

곧 있음 월드컵이다...이것만 우승하면 난 제대로 명장이 될 수 있을텐데...

유감스럽게도 체코 브라질 일본과 같은 조이다.

1승 밖에 못 거둘 거 같아 내심 조심스럽다...




토튼햄 스쿼드

주전

GK 폴 로빈슨...

DF 이영표 가드너 레들리킹 켈리

MF 션데이비스 가스바로니 포싼지니

FW 로비킨 데포 카누테



한국 스쿼드

주전

GK 이운재

DF 이영표 유경렬 박재홍 송종국

MF 김남일 설기현 차두리

FC 조재진 박지성 박주영



정말 제대로 기분 좋다..ㅋㅋㅋ

이제 월드컵을 치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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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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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m4챔피언 | 작성시간 05.09.05 근대 한국 뭔가잘못된것같은대요
  • 작성자멜베리 | 작성시간 05.09.06 ㅋ 재홍씨의 압박....
  • 작성자발빠른윌토드 | 작성시간 05.09.07 1승은 일본? ㅋ
  • 작성자쎄뿌첸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9.08 국대 수비가 마땅치가 않아서 말이죠..박동혁 김진규 조병국이 써브인데 별로 신통치가 않네요. 월드컵은 끝내 16강 좌절입돠..하지만 일본은 이겼다우~~ ㅋㅋ 한국수비는 씨엠에서도 문제로군요..당최 막으려들지를 않으니.. 월드컵 끝나고 나이지리아랑 평가전 하는데 5대0 패.. (내가 무슨 히딩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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