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능력치에 관해서..

[나기사카오루]

이건 FM2006을 사고 감독 두번째로 하는건데요
첫번째 했을때와 차이가 너무도 극명해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참고정도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FM2005에서 언론에대고 말만 하기만 하면 무대체질보스로 올라가신거 기억하시나요?
저역시도 그랬기에 2006을 플레이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자주 했더니만
언론에 대처하는능력과 의리, 압박감에 대처하는능력 등이 초고속 하락을 하더군요.
물론 대답에 따라서 압박감에 대처하는능력이나 언론에 대처하는 능력은 올라가기도 합니다.. 물론 야심과 침착성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 선택이 매우 오묘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전 완전 쌩까기로 했죠.
우선 언론 플레이를 자주하면 프로의식은 상당히 올라갑니다. 처음 플레이시 다른 능력이 5미만에서 바닥칠때 프로의식만은 20을 유지했죠.

제가 확실히 알아낸 몇개를 써보자면..
언론에 대해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그냥 무시하면 모든 능력치가 10을 유지합니다.. 프로의식이 1정도 떨어지긴 하지만요..(울브스 위성구단으로 돌리는데 무기한 휴가로 해놨더니 11 10 10 10 10 9 더군요..답변을 두번정도해서 바뀐듯 하네요.)

1. 의리가 오르는 경우.. 다른 구단이나 국대에서 제의가 왔을때 거절 하는것입니다. 저 그래서 20까지 올랐는데 프로의식이 - 까지 떨어져서 몇번 언론 플레이를 했더니 17로 떨어졌습니다. 스샷은 그런거구요..

2. 프로의식이 오르는 경우.. 위에서 ?㎢母쳬? 부정적발언이든 긍정적발언이든 심리적 발언이든 프로의식은 오르더군요 아주 가끔 떨어질때도 있지만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3. 압박감 대처와 언론 대처의 경우.. 게임에서 졌을때 전 감독에게 부정적으로 말해보세요. 뭐 예를들어 다음번엔 봐주지 않겠다라던가 이런거.. 그럼 두개가 올라가더군요.

4. 침착성은 말그대로 인거 같아요.. 상대가 거슬리는 발언을 했을때 재치있게 넘어가는 경우.. 그럴때 침착성이 상승되는듯.. 이건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야심은 죽어도 모르겠네요-_-;; 어쩔땐 오르고 어쩔땐 떨어지고
아 추측성 말투로 글써서 좀 그렇긴 하지만.. 확실하진 않으니까-_-; 걍 첨 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종강하고 시간이 난다면 이부분을 한번 파헤쳐봐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그럼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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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카오루]

빙고~

[Casillas]

상남이인조 용이 여자친구아닌가?

[나기사카오루]

그것도 빙고~

[패스해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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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선수 칭찬했는데 팬들이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라는 식으로 대꾸해줄때 언론에대처하는능력이 올라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