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시즌까지 쭉 울브스 감독을 맡아 오다가 09-10 시즌 시작 전에 맨유에서 오퍼가 오길래
맨유로 감독직을 옮겼더랬습니다.(참고로 FM2006입니다. 돈이 없어서 2007은 못사고 있음 orz)
맨유로 옮기고 승승장구 하며 플레이하고 있는데... 구단이 만성적자에 시달리길래
재정부분을 보던 도중...
데포는 제가 부임하자마자 팔았었고... 여튼 제가 부임하기 전에 이적 거래가 꽤나 많더군요.
근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하나. '수원' 그리고 'Louis Saha'
사하가 대체 어디갔나 했더니 설마 수원에서 뛰고 있었을 줄이야 -_-
그래도 수원가서 비로소 성공시대를 달리고 있는 사하... 왠지 눈물이 찔끔 납니다.
중간에 에버튼 임대가서 21경기에 1골 넣은게 너무나 안쓰럽네요.
구단을 위해서 뛰는 것이 즐겁고, 좋아하는 구단도 수원이네요.
한국어도 잘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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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해미 작성시간 07.02.25 나 할때는 수원에서 박지성,이영표 데려갔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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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m0304 작성시간 07.02.25 31살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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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쓰리제이 작성시간 07.02.25 K1도 뛰는거어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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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xtaCrux 작성시간 07.02.25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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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치기b 작성시간 07.02.26 '사하는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에서 피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