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ole 은 경기화면을 잘보시면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포메이션의 대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free role 을 걸어준 선수는 굳이 포메이션의 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공간이 난곳이라던가 자기팀 선수가 침투하여 빠진 구멍같은곳으로 이동합니다.
적절히 활용한 예를 들자면 투톱이 있고 바로 밑에 공격형 미들 한명이 있을시
공격형 미들에게 걸어주면.
공격시 공격형 미들이 자신의 자리에만 구애받지 않고
투톱에게 마크맨들이 붙어서 투톱들이 마크맨을 달고 움직이는 사이에
혼자 자연스레 공간이 생긴 원톱의 위치를 찾아가는겁니다.
그러나 이건 선수의 free role 능력에 영향을 받는 관계로
실제로는 유저가 전술에서 직접 이 동작들을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죠.
다음 hold up의 경우는
팀의 전술과 선수 상태에 따라서 누가 할것인지를 생각하셔야합니다.
팀에 빠르고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가 있고
팀의 전술이 역습위주로 간다면(이런 팀의 대표적인 예가 월드컵때의 세네갈을 들수 있겠죠.)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홀드업은 공격수의 몫입니다.
경기는 대략 이렇게 진행됩니다.
수비라인에서 볼을 걷어낸다 -> 공격수가 그볼을 잡는다 ->
미드필더및 다른 공격수가 충분히 공격진영에 합류할때까지 볼을 키핑한다.
(물론 속공찬스라면 스스로 돌파하구요.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입니다.)
이런 순서로 진행되는것이죠.
이것이 거의 일반적인 실제 축구에서의 홀드업의 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수비형 미들에게 홀드업을 걸어준 경우인데
이 경우는 수비형 미들이 상당히 뛰어나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내선수로 유상철 선수와 김남일 같은 선수들을 들수있습니다.
이 두선수의 공통점은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나다는 겁니다.
상대를 제치기보다는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는 드리블에 능숙합니다.
이유인즉슨
공격수에게 걸어준 홀드업과 달리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은 미드필더진이 상당히 막강한 경우.
공격수가 빠른 선수가 아닌 헤딩에 능한 선수인 경우입니다.(타겟 스트라이커라고 하죠.)
수비형 미들은 수비진영에서 볼을 잡아서 충분히 미드필더진과 공격수들의
공격진영이 완성되고 난이후에 전방으로 패스를 연결합니다.
그때까지 키핑해줘야 하는것이죠.
다만 공격수에게 걸어주는 홀드업과 달리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의
경우 공을 빼앗기면 치명적인 상황이 됩니다.
바로 뒤의 수비 한명만 제쳐버리면 골키퍼와 바로 1:1이 되기때문이죠.
따라서 팀에 뛰어난 수비형 미들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의 예처럼
오웬이나 루니같은 스피드있는 빠른 돌파형 공격수가 있는 팀에서 수비형 미들에게 홀드업을 걸어버린다면
공격수들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지 않은 홀드업은 수비수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입니다.
cm 에서는 홀드업이 걸린 선수의 경우
공을 잡은 순간에 패스를 줄곳, 돌파할곳을 찾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선수들이 자리를 찾을때까지 공을 잡고 있는것이죠.
이것이 공격진영에서라면 괜찮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수비진영 깊숙한곳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경우 다행히 패스가 연결된다면 모를까
만에하나 공이라도 빼앗긴다면 한골 갖다 바치게 되는셈이죠...
허접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알고있는대로 자세히 써보려 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free role 을 걸어준 선수는 굳이 포메이션의 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공간이 난곳이라던가 자기팀 선수가 침투하여 빠진 구멍같은곳으로 이동합니다.
적절히 활용한 예를 들자면 투톱이 있고 바로 밑에 공격형 미들 한명이 있을시
공격형 미들에게 걸어주면.
공격시 공격형 미들이 자신의 자리에만 구애받지 않고
투톱에게 마크맨들이 붙어서 투톱들이 마크맨을 달고 움직이는 사이에
혼자 자연스레 공간이 생긴 원톱의 위치를 찾아가는겁니다.
그러나 이건 선수의 free role 능력에 영향을 받는 관계로
실제로는 유저가 전술에서 직접 이 동작들을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죠.
다음 hold up의 경우는
팀의 전술과 선수 상태에 따라서 누가 할것인지를 생각하셔야합니다.
팀에 빠르고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가 있고
팀의 전술이 역습위주로 간다면(이런 팀의 대표적인 예가 월드컵때의 세네갈을 들수 있겠죠.)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홀드업은 공격수의 몫입니다.
경기는 대략 이렇게 진행됩니다.
수비라인에서 볼을 걷어낸다 -> 공격수가 그볼을 잡는다 ->
미드필더및 다른 공격수가 충분히 공격진영에 합류할때까지 볼을 키핑한다.
(물론 속공찬스라면 스스로 돌파하구요.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입니다.)
이런 순서로 진행되는것이죠.
이것이 거의 일반적인 실제 축구에서의 홀드업의 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수비형 미들에게 홀드업을 걸어준 경우인데
이 경우는 수비형 미들이 상당히 뛰어나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내선수로 유상철 선수와 김남일 같은 선수들을 들수있습니다.
이 두선수의 공통점은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나다는 겁니다.
상대를 제치기보다는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는 드리블에 능숙합니다.
이유인즉슨
공격수에게 걸어준 홀드업과 달리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은 미드필더진이 상당히 막강한 경우.
공격수가 빠른 선수가 아닌 헤딩에 능한 선수인 경우입니다.(타겟 스트라이커라고 하죠.)
수비형 미들은 수비진영에서 볼을 잡아서 충분히 미드필더진과 공격수들의
공격진영이 완성되고 난이후에 전방으로 패스를 연결합니다.
그때까지 키핑해줘야 하는것이죠.
다만 공격수에게 걸어주는 홀드업과 달리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의
경우 공을 빼앗기면 치명적인 상황이 됩니다.
바로 뒤의 수비 한명만 제쳐버리면 골키퍼와 바로 1:1이 되기때문이죠.
따라서 팀에 뛰어난 수비형 미들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비형 미들에게
걸어주는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의 예처럼
오웬이나 루니같은 스피드있는 빠른 돌파형 공격수가 있는 팀에서 수비형 미들에게 홀드업을 걸어버린다면
공격수들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지 않은 홀드업은 수비수에게 걸어주는 홀드업입니다.
cm 에서는 홀드업이 걸린 선수의 경우
공을 잡은 순간에 패스를 줄곳, 돌파할곳을 찾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선수들이 자리를 찾을때까지 공을 잡고 있는것이죠.
이것이 공격진영에서라면 괜찮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수비진영 깊숙한곳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경우 다행히 패스가 연결된다면 모를까
만에하나 공이라도 빼앗긴다면 한골 갖다 바치게 되는셈이죠...
허접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알고있는대로 자세히 써보려 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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