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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휴병맛소설 3부 verse 8. -회상-

작성자웃음제조기|작성시간09.08.13|조회수29 목록 댓글 2

Verse.1

 

-동사무소

 

[구라구라열매 버전2를 시전하려면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의 나로서는..] 

 

 

방금전..

공익이라는 사람의 입에서는 언젠가는 다가올줄 알았지만

그것이 오늘일거라는 생각을 전혀 할수 없었던

그말 "영장나왔습니다" 라는 말을 내뱉고 있었다.

 

폴구라는 잠깐 타임을 외치고 매스크에게 말했다..

계속 대치중이였던 두사람이지만 [영장]이라는 단어가..

남자의 심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었기에..

폴구라가 먼저 정중히 입을 열었다..

 

[형이 힘들어서 그런데 술이나 한잔하자..]

[어..어..형]

 

그말에 진심이 담겨있다고 생각한 매스크는 폴구라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저껜가는 성적표가 날라오더니 오늘은 영장이 오는군..]

[형..힘내..]

 

그순간만큼은 매와 사기꾼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어릴적의 추억들과 재미있었던 기억들.. 그리고 .. 매스크는 이빨을 드러내고..

 

그순간..

 

[매스크옹!! 암부 "비누"의 대장 무가 반란을 일으켰으나 핸드크림옹에게 저지당했고

지금은 결박되어 처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뭐..뭐라고?? 알겠다 지금 즉시 가도록하지..]

 

술에취해 인사불성이 된 폴구라는 희미해져가는 눈빛으로 매스크옹을 주시했다..

 

[매..매스크..나에게 무..무슨짓을 한거냐..]

[어..형 별건 아니고.. 그냥 술잔에 수면제좀 타봤어.. 금방 갔다와서 재밌게 해줄게 바지벗고 있어 ^^*]

[으으..으윽..]

 

-매연합회

 

급작스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매스크는 걸음을 재촉했고..

결국 바닥에 꿇려있는 무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핸드크림에게 묻는다..

 

[땄나..]

 

핸드크림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하기 시작한다..

 

[아니오..]

 

-한편.. 강유는..

 

[아..이문젠 정말 어렵네..]

 

좌절하고 있었다.. 인서울은 가능한것인가..

 

-매연합회

 

따지 않았다는 핸드크림의 말에 매스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무를 채근하기 시작했다..

 

[그대는 왜 모반을 계획했는가..]

[말하고 싶지 않소..]

[이렇게 된이상 그대의 목숨은..]

[하하하하하]

 

보다못한 핸드크림이 역정을 내며 거들었다..

 

[이놈이.. 아직도..!!]

[나를 구하러 오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믿기지 않는듯 매스크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누가..누..누가 너를 구..구한.. 응?]

 

갑자기 눈앞이 아련해지더니 아련해진 시야사이로 낯익은 실루엣이 비춰졌다..

 

[혀어..형?]

 

검은뿔테안경이 유난히 반짝이며 매스크앞을 가로막았다..

 

[형은..분명이 내..내가..]

[ㅋㅋㅋ 어리석은 녀석 ..]

 

코웃음을 치며 매스크앞에 유리잔이 던져졌다..

 

(쨍그랑!!)

 

[잔이 바뀌었다는 생각은 안드니?]

 

verse.2

 

-몇시간전 독거노인회-

 

하늘에는 인터팔과 오메글이 보이고

독거노인회원이 악성은 자신이 유일하게 피아노로 연주할수 있는 캐롤송을 치며

 혼자 생각을 한다.

 

 

[드디어..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겠구나]

 

-마법사 진영-

 

[치잇 영감탱이... 귀찮은것을 나에게 맡겨서]

생각하는 쉐바..

 

-다시 독거노인회-

악성은 혼자 깊은 상념에 빠진다.

[그때 였었지.. 모든것의 시작이...]

 

-그 때 그 시각 매연합회-

 

운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안되!!!.. 더 이상 매의 일족이 태어난다면

이 곳 감휴는 더러운 남탕이 될꺼야!]

 

청년 악성은 혼자생각했다..

[그래 핸드크림을 훔치자 저아이는 장차 감휴의 매의 아이콘이 된다]

악성은 인큐비터에 누워있는  핸드크림을 몰래 데리고 나갈려고 하자

 

[으앙ㅠ.ㅠ]

어디선가 울고 있는 아이.

[저 아이는..굳이 필요없는데...]

하지만 빠겨빠탈의 후장에 있던

솜털에서

 빛이나고..

순간 악성은 무언가에 홀린듯이

핸드크림을 내려놓고..

빠겨빠탈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잡아랏 !! 매의 아이가 납치되었다]

[푹!푹푹! 전군 팬티를 내리고 모든 촉을 살려

도망간 악성을 잡아라!!]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사실 후장만 안뚫린 악성은 온갖 남성들의 흔적을 남긴채..쓰러진다.

 

-몇시간후-

[어이 영감탱이 일어나봐..]

[으으으..]

[이래서.. 싫다니까 남자는]

[여긴 어디?]

 

[됐고요. 자 기운내요 요즘 유행하는 핑클빵 먹으면서]

[고고맙소...]

 

-몇 일후-

 

[고맙소 이은혜.. 감사하오.]

[멀요.. 전 뒷머리 보고 여자인줄 알고 구출했단말이야 이젠 꺼져주삼]

이 아이는 훗날 쉐바씨.

역시나 어릴때부터 여자와는 인연이 없는자였다.

 

[저기 염치없는 줄알겠지만.. 하나 부탁하겠오.

난 사실 쫓기는 몸이요. 아마 수배도 붙었겠지..

난 이제 내 선배가 있는 독거노인회로 갈예정이지만..

이 빠겨빠탈과 같이 가기엔 너무 위험하오..

그러니 여보게.. 이 아이를 잘키워주시오.]

 

[머야..!! 난 나살기도 힘들어]

 

[그럼 난 뿅!!!]

 

-현재의 독거노인회-

 

악성은 치던 피아노를 멈추며...소리를 지른다.

 

[이것들아 냉큼 모여!!!!]

 

-노인회 체팅방-

[드디어 때가 왔다. 우리 독거노인회가 활동할 시기가]

 

[당췌 무슨 소리요?]

 

중국청년 삘이 나는 알레가 물어본다.

 

[6대 후장.. 이제 그들이 세상에 나타난다!

다들 긴장하삼!]

 

 

 

Verse.3

 

[폴구라형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매스크는 원망하듯 그를 쏘아붙이며 바라보고 있었다. 가소롭다는 듯이 비웃으며

폴구라는 대꾸했다.

 

[내가 연세우유배달을 해오면서 수 많은 우유를 난도질했기에 이정도 속임수정도야....나 연세우유

배달부 폴구라를 우습게 보지마!!!]

 

무 처형식의 때도 아닌 뷁한 상황에 핸드크림과 롯데빠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무..무슨 일이 일어난겁니까!! 매스크님!!!]

 

[닥쵸!!! 핸드크림!!! 언제부터 니가 내게 질문을 했는강!!! 이건 너와 상관없는 일이다!!!]

 

믿었던 상관에게 버림받은 핸드크림은 치욕이 몰려왔고 그 분노는 기윽고 팬티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매스크는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폴구라만 쳐다보고 있었고.. 핸드크림의 속마음은 불타오르기

시작하였다.

 

"매스크....니 놈을 따라겄만....으으으!!!"

 

폴구라는 핸드크림의 분노를 눈치챘고 매치하 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 사람이 암부 "비누"의 대장이군...처참하도다..."

 

크림으로 범벅된 엉덩이는 들썩이고 있었고 거의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그때!!!

 

[폴구라형! 난 분노의 축축함의 뒤덮여있어. 형을 용서못해. 내 혀와 중심으로 딸거야!!! 형을!!!!! 내껄로 만들거양!!!]

 

욜라 뛰면서 바지를 내리는 매스크의 스피드는 대단하였다. 폴구라능 대응하기 위해 구라구라열매 버젼업을

시젼하기 시작하였다. 아웃사이더 외톨이 속사포와 버금가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

 

[밤에야동보다동생한테걸려서깜짝놀란맘에모니터만끄고스피커는끄지않아절정의순간의소리를이윽고듣게된

그상황은꼭계란후라이먹다가달걀껍질씹히는그런감정!!!!! 구라구라열매버젼업!!!]

 

삐잉~~~~~~~~

 

매스크는 갑자기 멈추었고 폴구라의 구라구라열매마법의 시젼당했다. 폴구라능 가차없이 마법을 행했다!

 

[마법구라!!! 원래 환웅은 곰이 아닌 호랑이와 ㅂㄱㅂㄱ했다!!!!!!!]

 

매스크는 그 소리를 듣고 피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아 이런 아저씨신발냄새!!!!!!! 그게 사실이야!!!!!! 쿨럭!!!!!]

 

마법이 직빵으로 들어갔기에 매스크는 쓰러지기 일부직전이였다.

폴구라는 이때다 싶어 도망마법을 시젼하여 그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그의 맘속엔 묘한 무엇이 남아있었고..

 

핸드크림은 폴구라에게 당한 매스크를 보고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그리곤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돌진..

중심을 매스크에게 꽂았다. 적지않은 충격에..매스크는..

 

[어..어찌 나에게 니..니가 이러느냐!!!!]

 

비웃는 핸드크림...

 

[당신은 날 버렸어...매둔!!!! 후장의 따끔함과 아련함이여!!!!!!!!]

 

빛과 물이 퍼져나가고 매스크는 사라지고 말았다. 롯데빠는 핸드크림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으며 그를

배신하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핸드크림은 바로 무를 처리하기위해 뒤를 돌아보았으나 이게 웬일!!! 무의 모습은 없고

이상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었다.

 

[롯데빠!!! 저 쪽지를 내게 가져오게!!!]

 

[네..네넵!!!]

 

쪽지를 전해받은 핸드크림은 분노에 휩쌓였다. 쪽지의 내용은..

 

[우리의 암부 비누의 대장이신 매치하 무님을 우리가 모시고 가겠소. 매연합 총수까지 죽인 당신을

우리 비누. 모실 수가 없기에...무님을 모시고 가겠소이다. -후장공개선언 매네슈-]

 

으아아아아아아아!!!!!!!!!!! 핸드크림의 폭주는 그를 버젼2 단계로 끌어올렸다. 이윽고 냉정함을 찾은

핸드크림은 롯데빠에게 명했다.

 

[매연합회 매스크는 우릴 배신할려고 했다. 이제부터 매연합회는 나!! 핸드크림이 총수로 나설것이다!!!!

이 사실을 매연합회인들에게 전해주게!! 롯데빠!!]

 

[넵!!! 잘 알겠습니다! 핸드크림님!!]

 

이렇게...매연합회의 1기는 끝이 나고...2기가 시작되었다....

훗날 사람들은 이를  "지는 매, 뜨는 매" 로 기록하였다.

 

Verse.4

 

-매연합회

 

순식간에 일어난 반란을 차분히 지켜보던 폴구라와 無는 매네슈의 보호를 받으며

무사히 매연합회를 빠져나왔다..

훗날 이들을 쫓지않은 핸드크림은 두고두고 이일을 후회하게 된다

 

상처투성이인 無가 매네슈의 부축을 받으며 폴구라에게 말했다..

 

[고맙소..]

[난 댁을 도와주려 온건 아니야..]

[?]

[어쨌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으니 다행이네..]

[매스크가 이렇게 당할줄은..]

[아무튼 나는 이제 논산으로 가봐야 하오.. ㅠㅠ]

[고마웠소..]

 

짧은 인사를 나누며 폴구라는 논산으로 향했다..

 

-한편 강유는..

 

문제집을 풀면서 한참을 머리를 긁적이더니..

결국 맨뒷장 해답지를 보고 있었다..

 

["인서울..이라.."]

 

-독거노인회관

 

권태스러운 표정으로 보청기를 매만지는 노인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일이 잘 해결되었는가 보군..]

 

젊은시절의 악마스러운 광기로 많은 사람을 괴롭혔던 그였던터라..

늙어서도 그런성격이 고스란히 남아서 주위 노인들은 그를 무서워하기 보단

더러워서 피했고 몇몇 노인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아이는 잘자라고 있겠지..]

 

이때 눈치는 없지만 마음만은 착한 중국삘 나는 중년사내가 악성의 뒤로 다가왔다..

 

[노인장..]

 

악성은 귀찮은듯 말을 이었다..

 

[무슨일이냐.. 알레..]

[6대후장이란..정말 다시 나타난단 말입니까?]

[그려.. 곧 그가 나타나서 이 감휴를 어지럽힐것이다..]

[그렇다면 6대후장은 누구입니까? 매스크입니까??]

[매스크는 이미 쫓겨났다..]

[그렇다면..]

[라삼촌 정도라면 알고 있겠지 그녀석들이 누군지..]

[삼..삼촌이..?]

 

곧휴를 긁던 알레가 천천히 손이 코를 향해가면서 되물었다..

 

[라삼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알레를 보던 악성이 뭔가 생각이 났는지 소리쳤다..

 

[곧휴..곧휴비를 불러와라!!..]

[곧휴..곧휴비라면..]

[독거노인회에 남아있지 않았느냐??]

[짤방을 만들러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이런.. 곧휴비를 어서 찾아와..]

[알겠소 노인장.. 곧 찾아오겠습니다..]

 

 

-논산

 

폴구라가 들리지 않을정도의 나지막한 혼잣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시발..]

 

verse. 5

 

-어느 한마을-

 

천마는 맥주이야기에서 술이 얼큰하게 취해있었다.

[다.다영이가.. 따이다니... 다영아 ㅠㅠ]

 

그렇게 슬퍼하는 천마군

 

-마법사 진영-

[대마법사 쉐바여! 매연합은 결국 핸드크림이 장악

총수였던 매스크는 강금

無옹은 행방이 묘연해졌답니다.]

 

[그런 관심없어. 진지 모사.. 전에 나에게 말했던 내용이 모더라

빠겨가 도망갔다는거 이번에도 잡아오겠지?]

 

[.... 그가 탈옥한 부근에 몇 개의 털이 발견되었사옵나이다.

곧 제 힘을 가지게 되겠지요.

각 검문소 앞에는 ㅈㅈ대왕과 카츠로를 파견했으니 걱정하지마옵소서]

 

[응.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한편 탈주한 빠겨빠탈-

 

빠겨빠탈은 현재 발가락 털 몇개를 지킨 보람이 있었다.

그의 회복력은 가히 놀랍도록 빨랐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겨털에도.. 나겠당..

ㅋㅋㅋ 역시 탈모 방지 샴푸쓴게 최고였군ㅋㅋ

거기다가 자란털로 차키로도 따고..

모든게 순조롭구나..]

 

하지만 그 차의 번호는

....

 

 

-여전히 술마시고 있는 천마와 유벤군-

 

[다영아 지못미 ㅠ.ㅠ]

 

너무 슬피 우는 천마..

그를 위로하는 유벤군.

그런 그들에게...

어느 한사람이 다가온다.

 

[저기 미안하지만 당신의 뒷주머니쪽에서 빛이 나는 건 뭔가?

그것때문에 신경쓰여서 술을 못마시겠네]

 

[아! 이거요? 제가 가끔 여자들 꼬실때 쓴느 일렉 피리에요.

간지좀 나죠?

가끔 스스로 발광해서 여인네들이 좀 따르죠.ㅋㅋ]

 

[그렇군.. 흠 근데 이 피리가 떨고 있구만...]

 

[냅둬요..그러다 말던데요]

 

[그래그래.. 아참 이렇게 말섞은것도 인연인데.

서로 통성명이나 하자구

난 디노프..

이상하게 난 술을 마시면 성욕이 늘더라고.

그래서 오늘도 한잔 하러왔지..

자네는?]

 

[....(이사람 술마시면 성욕이 는다고 조심해야겠군.)

..방갑소이다]

 

경계를 하는 천마.

 

- 검문소 앞-

 

빠겨빠탈 탈주와 행방이 묘연한 無때문에

도로에는 ㅈㅈ대왕과 카츠로의 지휘아래 검문이 한창이었다.

 

[저들은 ㅈㅈ대왕과 카츠로..

날 알아볼텐데..]

 

하지만 초조해진 빠겨빠탈이었다.

 

 검문이 자기 순서가 다가올수록. 빠겨는 움추르려들었고.

드디어 빠겨의 차례가 되었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똑!똑!똑! 차문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소심한 성격답게 쭈뼛한 빠겨

그걸 놓치지 않은  검문관은

그는 곧 상관인 ㅈㅈ대왕과 카츠로를 불렀다.

그리고 그들은 유심히 움추려있는 운전자를 보고..

 

이내 소리쳤다

 

[야 4885! 너지!! 빠겨빠탈!!]

... 위기절명의 빠겨..

 

 그는 또 잡힐것인가..

 

Verse.6

 

- 마법사 진영.

 

언제부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ㅌㅌㅌ 쉐바씨.

마법사진영에서 한가닥하는 법사들은 진지하게 이 일을 논의하는데.

 

[요새 대마법사께서 사이버 이나영을 접하고 나서부터 이상해졌소.]

 

마법사진영의 브레인 사신군은 넌지시 이야기를 꺼냈다.

듣고만 있던 진지는 사신군엑 넌지시 질문한다.

 

[님께 사이버 이나영 과 히나 쿠루미를 보내드린다면?]

 

갑자기 말이없는 사신군. 하지만 테이블이 들썩들썩 거리기 시작하였다.

정적이 감도는 회의장에 ㅌㅌㅌ 소리만 계속되었다.

 

- 쉐바씨 집무실.

 

[하악..하악...이번 사이버 김태희 하악하악...]

 

주체못하는 그의 움직임은 의자가 무너질만큼 하드코어적이고 역동적이였다.

들썩들썩들썩들썩

끼익끼익끼익

 

그의 움직임은 결국 절정에 올랐고...

급기야 발사된 무언가는 모니터를 뚫었다.

 

[하악..하악 왜 이러지 주체를 못하겠어..젠장..]

 

이 모습을 cctv로 본 법사가 있었으니

 

[대마법사께서 이상해기 시작한게 사실이군...음...]

 

자리에서 일어나 어둠으로 몸을 숨겼다.

 

- 마법사진영 문앞.

 

[블링블링 유벤군 다녀왔습니다!!!!!]

 

그의 옆에는 강제 ㅌㅌㅌ 당한 벡스옹과 그를 부축한 신천마군도 함께 있었다.

 

유벤군은 마법사진영에서 거의 신관취급이라 그를 떠받드는 사람도 있었다.

마법사진영에서 그의 모습은 가히 아름다운 하루방과도 같았다.

 

[신천마군 제 모습 어떠신가요?]

 

신천마는 왜 자신에게 그런 병맛같은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친절히 대답을 응해줬다.

 

[참 뷁같소.]

 

[고마워용~]

 

그렇게 일행은 대마법사인 ㅌㅌㅌ 쉐바씨에게 보고를 하러갔다.

 

- 쉐바씨 집무실

 

[마법사 유벤군 돌아왔음을 보고드립니다.]

 

쉐바씨는 유벤군을 넌지시 바라보았다. 그리곤 말을 이었다.

 

[ 고 옆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 분은 저를 구해준 신천마군이라고 하고 여기 쓰러져있는 분은 어떠한 일로 강제 ㅌㅌㅌ을 당해

쓰러진 분이십니다.]

 

[반갑소. 나는 마법사회의 대마법사이자 수장인 ㅌㅌㅌ한 쉐바씨요.]

 

신천마는 예의를 다해 인사를 표했다. 그리곤 유벤군 일행은 집무실을 나갔다.

그들의 뒷모습을 본 쉐바씨는...갑자기 음흉한 미소를 띄우더니...

미묘한 말을 남긴다..

 

[뭐지...가슴이 설레는 이유는?]

 

그리곤 뿜기시작하는데.........

 

 

[퐈이아~~~~~~~!!!!!!!!!!!!!!!!!!!!!!!!]

 

계속되는 ㅌㅌㅌ 쉐바씨의 이상행동..........

 

Verse.7

 

-쉐바씨 집무실

 

자신도모르게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호흡이 턱턱 막힌 쉐바는

마치 빨대로 숨을 쉬는듯 고통스러웠다..

 

[뭐였지..]

 

정신을 차려보니 정체를 알수없는 액체들이 바닥을 흥건히 적셨고

집무실 바닥은 흥건하여 미끄러웠다..

 

[이건.. 뭐지..]

 

-마법사회

 

신천마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유벤군에게 물었다..

 

[쉐바님은 어떤분입니까?]

[음.. 내가 아는 쉐바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분이지..]

[어떤면에서??]

[평생을 여자그림자 한번 만져보지 못한.. 정결하신분..]

[음..진정한 마법사시군요..]

[가끔씩 쉐바님을 뵐때마다 뭔가 가슴한구석이 뜨거워져요..]

[에??]

[아니요.. 말이 헛나온것 같소..]

[(이자도 조심해야겠다..)]

[그나저나 신천마군..]

[말씀하시오..]

 

길지않은 머릿결이 휘날리며

적당히 탄 피부가 반짝였다..

유벤군은 자신도 모르게 천마의 얼굴을 매만지며..

 

[오늘좀이쁘다..]

 

-감휴산 정상

 

중국인삘이 나는 한 남자가 곧휴를 긁으며 난감해하고 있었다..

 

[대체 곧휴비 이양반은 어디에 있는거야..]

 

그때였다 꽃가루가 바람에 휘날리며 왠 남자가 알레의 눈에 띄였다

왠지 저자라면.. 이라고 중얼거리던 알레는 그남자의 어깨를 잡으며 물었다..

 

[이보오.. 말씀좀 묻겠수다..]

[지금은 수행중이요..]

[무슨 수행이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같은데?]

[조금만 기다리시오.. 곧 끝이나니..]

 

말을 마친뒤 그남자는 가부좌를 틀고 다시 산정상에 앉았다..

 

[킁킁.. 이냄새는..?]

[비듬비듬 허리케인!!!]

 

순간적으로 비상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느낀 알레가.. 뒷걸음질쳤다..

 

[비듬을 제어하는 자였나..]

 

알레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꽃가루가 아니였군..]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그 남자는 알레에게 미안해 하며 말했다

 

[난 비듬이라 하오..]

[나는 알레요..]

[가끔 내능력을 갈고 닦기위해 감휴산을 찾는다오..]

[그렇다면?]

[난 비듬비듬열매를 먹은 능력자..]

[그렇군요..]

[그럼 바빠서 이만..!!]

[어딜가시오!! 물어볼게 있소!!]

[미안하오.. 난 상근이라 빨리 가봐야 하오..]

[이보오 그럼 곧휴비옹이 어딨는지 아시오??]

[혹시 종이와 펜이 있으시오?]

 

자신의 짐에서 주섬주섬 종이와 펜을 꺼내 비듬에게 건냈다

종이와 펜을 받아든 비듬은 알레에게 적어주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즐겁게 공 찼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 14:00 ~ 18:00

장소 : 한강공원 이촌지구 입니다

-곧휴비- ]

 

[이..이것은...]

[이쪽으로 가보시오.. 포카리를 마시고 있는 곧휴비옹을 찾을수 있을게요..]

 

-독거노인회

 

붉은색 레플을 입은 한노인이 북북춤을 추며 중얼거렸다..

 

[전국대회까지 앞으로... 7일이군..]

 

전열을 가다듬고 자신의 춤을 재점검하는 댄서날도 노인이였다..

 

 verse 8.

 

-마법사군단의 어느 한 숙소-

 

천마는 최근 기나긴 여정때문인지 숙소를 보자마자

 

씻지도 안고 침대에 몸을 맡겼다.

 

[요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하지만 ..

디노프옹과의 대화가 신경이 쓰인다]

 

-회상-

 

유벤군이 화장실 간 사이

디노프는 천마군에게

나즈막한 목소리로 소곤거린다.

 

[같이 온 청년이 유벤군이라 하였소?

당신 바라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았으이..]

 

[하하하.. 당신도 현재 날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소이만.

당신도 매연합이었나요?]

 

[오해가 있군요. 제가 아까 술먹으면 성욕이 늘어난다는건.

남성이 아니요.

버젓이 여성이지.. 이게 정상이 아닌가?]

 

[아니.. 이 남탕인 감휴에서 그런 옳바른 정신이??!!]

 

[사실 난 정체성을 잃어서 이곳감휴에 풍문을 퍼뜨렸지요

감휴대감들은 여기저기 댓글을 달았지만.

내가 연이 없어 그런지 결국 쏠로였고.

어느날 나도 모르게 매연합인 남자를 받아들였지요

그때였었나....

이상하게 나도 남자가 좋아진게 아니겠오.

아마 그 후 난 여러남자들을 건들었지요.

그렇게 남색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진정한 메시아를 만났지요.

그분을 뵙고 난 조금이나마 술기운을 통해서

여색을 찾게 되었지요.

아마 유벤군도 예전의 나와 같을것이요.

그를 조심하시오!]

 

-다시 숙소-

 회상이 끝난 천마..

 

[그래 유벤군을 지켜봐야겠어]

 

-유벤군 방안-

 

[왜그러지.. 남자만 보면 가슴이 블링블링하는군.

하악.

아름다운 천마..]

 

-유벤군이 매돌에게 따였을 때-

 

[기껏 신 3대 마법사도. 별거 아니구만..ㅋㅋㅋ

니놈의 후장 내가 가졌구나.

이제 너도 곧 남자의 맛을 알겠지..ㅋㅋ]

 

[으으으 원통하도다..

(하지만 이 후장이 뚫린 시원한 느낌은 뭐지)]

 

 

이상함을 느낀 유벤군..

 

[잊지 말거라.. 넌 이미 매가 되어있음을..]

   

확언하는 아돌군.

 

그나저나 이 광경을... 멀리 날고 있는 바디샤워는 보고 있었다.

[아놔 차라리 매가 낫겠다. 언제까지 날것인지 ㅠ.ㅠ]

 

-마법사군단 참모진-

 

[대마법사 쉐바옹이 이상하다.

근래에 저렇게 집착한적이 없었는데..]

 

[진지법사 이번에 대마법사쉐바씨와 매진영에 대한 설문 내용입니다]

 

설문을 바치는 로드릭옹..그는 마법진영의 제 1의 정보꾼.

 

[그렇군... 어여 칼을 뽑아야겠군.

이 마법진영과 감휴의 평화를 위해]

 

-다음편 계속-

 

ps. 진행을 위해 최대한 웃음기를 뺐어요..

자꾸 초심을 잃는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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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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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지한 삶┱ | 작성시간 09.0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님이 유일하게 초심 유지하고 계세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웃음제조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13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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