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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타켓형 공격수 원톱. 어떻게 써야 할까요?

작성자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4.26| 조회수67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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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허접감독 작성시간10.04.26 몸싸움 잘하는 포스트형 포워드일 경우 이런 선수를 가지고 오프사이드를 뚫는다는 건 말도 안되구요... 그래도 이전보다는 쉬운 공격 루트가 생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포스트 플레이를 시키는 거죠. 이 경우 원톱보다는 투톱이 좋습니다. 이 선수 원톱이라면 상대 수비라인이 마구 라인을 올려 버리면 수가 없기 때문에 빅앤스몰 조합이 좋습니다. 라인을 올리면 발빠른 포워드가 돌파하고 라인을 내리면 좌우 크로스에 이은 헤딩이 나온다는 거죠. 만약 원톱을 계속 쓰시고 싶다면 이 선수의 직접 득점보다는 어시스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이건 머릴 좀 써야 하는데요. 아마 4-2-3-1정도면 좋을 겁니다. 이 경우
  • 답댓글 작성자 허접감독 작성시간10.04.26 3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윙에 공미스타일이 아닌 발빠른 선수 위주로 채우세요. 될수 있는데로 폭은 넓게 하고 중앙을 노리도록 해서 좌-우로 공을 돌리다가 상대 수비가 벌어지면 뒤의 2에서 원톱으로 얼리 크로스를 날리도록 합니다. 이 선수가 킵을 할수 있으면 좋지만 그저 헤딩만 잘 해줘도 몇번의 찬스는 나옵니다. 이 선수가 떨구는걸 2선의 3에 위치한 선수들이 떼로 덤벼서 상대를 압박해 득점을 노리는 거죠. 단. 수비전술시 전방에서의 압박은 원톱의 발이 느리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또 이 선수가 외곽으로 빠지면 죽도밥도 안되니 설정 잘 해주시구요.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6 그렇다면 그 투톱 쓸때 거구 공격수를 타켓형으로 설정해 놓는다고 할때 주력 좋은 녀석은 뭐로 해야 할까요? 쉐도우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드벤스 포워드 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트레콰티스타 인가 뭔가 하는걸로 해야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임퓨 작성시간10.04.26 그건 전술 전체의 동선에 따라 선수의 움직임과, 선수의 성향 둘 다 고려하셔서 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ECHO 작성시간10.04.27 일단 원톱은 기본적으로 주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력이 안된다면 원톱이 득점을 하는것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 선수를 활용하면 전봇대..높은볼을 받아주고 수비들을 달고다니는 형태로 사용을 해야합니다. 투톱이 대안이 되겠지만 투톱이 힘들다면 4-3-3형태로 양윙이 공격시 타겟형 선수근처로 달려들어 그 선수를 이용해 양윙이 득점하는 형태를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양 윙에 선수들이 몰려서 타겟형 공격수가 어부지리골을 많이 넣을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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