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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 빈곤한 득점력

작성자한세경| 작성시간10.05.10| 조회수7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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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투톱을 골사냥꾼과 타켓으로 하면 둘다 너무 수비수 옆에만 붙어 있지 않나요..? 상대가 수비라인 밑으로 내렸는데 수비라인에서만 머무는 공격수들은 쓰루나 2대1은 받아먹기 힘들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한세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11 음 그 말씀은 공격성향이 너무 오른쪽으로(경기장에서 위쪽, 상대골문쪽)으로 올라가 있다는 뜻인가요? 그러면 저걸 낮추라는 뜻인가요? 음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타겟 골사냥꾼이 안 좋은 조합이라면 어느어느 조합을 하는게 좋을까요?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어떤 말이냐면요. 지금 멤버 정도면 상대팀들이 수비적으로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상대팀들이 자동적으로 수비라인을 내리면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대부분. 근데 타켓형과 포쳐는 둘다 수비수 바로 옆에서 공과 패스를 받아 처리하는 공격성향입니다. 포쳐는 수비수 옆에 있다가 쓰루 받으면 수비수보다 빠르게 뛰어나가 한방에 해결하는 스타일이고, 타켓은 최전방에서 헤딩을 받아 동료들에게 연결해주는 스타일이지요. 문제는 상대팀이 수비공간을 내리면 이들이 활약할 빈 공간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쓰루를 준다고 해도 골키퍼가 받아버리고, 타켓의 헤딩은 뒤로 주는게 아니면 실상 받아먹을 사람이 없습니다.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그렇다 보니 공격수 두명이 자연스레 수비진에 고립되는 겁니다. 이럴때는 공격수 성향을 한명은 뒤로 빼고 한명은 최전방에 있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타켓은 윙이 없으면 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하부리그이긴 하지만 전경기 모두 보면서 하거든요. 윙이 없는 타켓공격수의 문제가, 첫째 골킥을 받아먹을때 업사에 잘 걸리구요. 또 헤딩을 해주면 대부분 옆이나 앞으로 가는데, 윙이 없으니 기껏 헤딩한 공이 골키퍼나 수비수에게 줘버리는 꼴이 돼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상대가 잔뜩 수비적으로 나올 때는. 타켓형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한쪽을 섀도우 스트라이커 지원으로 바꾸면 공격수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볼을 유지하고 공미가 바로 스트라이커 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골킥을 수비 앞에서 받은 제코가 플메인 리켈메에게 짧은 패스를 주고 리켈메가 바로 구르쿠프한테 쓰루를 찔러주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다만 이럴경우 제코의 득점은 좀 줄어들겠죠. 어찌됐든 거의 전원수비하는 팀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양쪽 수비수도 모두 공격으로 하시구요. 상대방이 전원수비한다면 중미를 꼭 지원으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수비적인 팀을 상대할때는 공격수가 아래로 나오면서 수비수를 끌고 나오면 그 자리를 미드필더가 빠르게 공간 침투해 공격 기회를 만든다는 움직임을 상상해보시면 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세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11 음..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이해한대로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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