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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개빨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11 볼위닝이 한글로 머예여? 공미는 트레 머 이런걸로 하면 되나요? 그리고 전 투톱하고 공미의 역활을 최대로 뽑고싶은데 챠막과 네이마르는 어떤여고할이 가장 적당할까요 ㅠ 좀가르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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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1 미드필더 성향에 볼 위닝 미드필더라고 써져 있습니다. 상대방을 압박해서 공을 따내고 그걸 짧은 패스로 연결하는 압박용 미드필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르구프를 플메로 하지 않으실 거면. 한쪽 공격수의 와이드 플레이를 측면에서 안으로로 바꿔줘야 동선이 잘 안겹칩니다. 윙 없는 공미 공격으로 해놓으면 투톱이랑 자주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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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2 만약 공미를 플메로 하신다면 궂이 공격수 한명을 와이드로 할 필요는 없으실테지만 공격 패턴이 단순해질겁니다. 윙이 없는 공미플메는 공격수에게 쓰루를 주는게 거의 대부분 패턴이 되어버립니다. 윙이 있다면 빠르게 침투하는 윙에게 쓰루를 한다던가 공을 돌리며 측면을 노리는 플레이라도 나오겠지만 윙이 없으니 앞에 있는 공격수에게만 패스를 주는 패턴이 되어버리는 거죠. 또 공미를 플메로 지정하면 공격전개속도가 빨라집니다. 다만 뒤에서 들어가는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이용하기 어렵고 수미의 공격능력도 활용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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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니저초보 작성시간10.05.12 또 플메는 다른 선수들보다 우선적으로 패스가 가므로, 중원을 장악하려고 하신다면 후방에 플메를 두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상대 수비수와 미드필더의 압박을 덜 받고 패스를 연결해 나가거든요.. 다만 역습시에는 후방에 플메를 두는 방법이 썩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미 플메보다는 역습 전개 속도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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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접감독 작성시간10.05.22 4-3-1-2의 포메이션은 기본적으로 중원 장악이 어려운 포메이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4-2와 상대시 중앙에서는 숫적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양 측면의 경우 상대의 양날개와 풀백에 의해 밀려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압박의 강도를 줄여서 수비를 자기 진영에서 해야지만 정상적인 수비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우선 수비라인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설명은 어렵습니다만 측면 풀백의 수비력과 공격력이 관건일 듯 하구요 또 구르구프가 일반적으로 수비시에 공헌하기 힘든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센터 포워드 둘 중 한명을 수세시에 수비 가담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