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첫 시즌...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토튼햄 첫 시즌입니다.

판 애들은 지금 없구요. 일단 기본 영입자금으로 베컴 싸게 데려오고

제가 4-4-2 다이아몬드를 주로 쓰는지라 쓸만한 수미 영입할려고

벨로수 데리고 와서

                        크라우치           데포

                                 크란차르

모드리치                                                   레논(베컴)

                                  벨로수

베일                도슨                   킹               콜루카

이런 전술이고 크라우치는 타겟, 데포는 포쳐 걸어두고

패스는 짧게, 시간 보내기 드물게, 폭 좁게 수비라인 보통, 역습 걸어두고 하는데

무승부가 너무 많이 나고 한경기당 항상 실점을 해서...

공격도 그렇게 활발하지 않고 ... 지금 고민입니다.

점유율은 그럭저럭 가져가고 슈팅기회도 많이 가져가는데 정작 골이 안들어갈 뿐더러

어이없는 실점을 너무 많이 합니다.

(한방 역습으로 약팀한테 실점한다던지..등등)

무엇이 문제일지요?

[프리퀵]

일단 역습으로 인한 실점은 수비라인도 문제지만 공격시에 우리팀 선수들이 얼마만큼 오버래핑을 활발히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상대방 역습시 우리 좌우 사이드 쪽으로 역습이 전개 된다면 양 풀백의 오버래핑과 자유도를 줄여주세요 (사실 수미를 두었기 때문에 중앙 스루에 이은 실점은 좀처럼 안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이아 몬드 문제는 중앙이 비어있기 때문에 중앙 미들을 3명 이상 두는 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수미 압박 범위를 너무 넓게 정해 놓으시면 상대방 패스 플레이에 계속 농락 당할 수도 있어요. 또 저도 토튼햄으로 플레이 중이지만 모드리치 쪽 공격수로 데포를 넣는게 좋습니다.

[프리퀵]

모드리치 돌파도 쩔지만 스루 패스도 예술 이거든요 (물론 베컴의 크로스에 이은 크라우치 헤딩골을 원하신다면 현재의 배치가 맞겠지만요) 또 중앙 미들이 부족한데 패스를 짧은 역습 형태로 가져간다는건 좀 아이러니 하네요 차라리 보통이나 다이렉트 패스가 어울릴 듯 합니다 패스 방향은 양 쪽 사이드로 주시고 크란차르는 공격 미드필더 지원이 아닌 공격형태로 가져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벨로수는 패스 능력이 좋으니 공격가담은 자제하고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도록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