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즈로 프리미어리그 승격했는데요. 돈을 상당히 많이주네요. 그래서 팀 물갈이 하면서 잉글리쉬 위주로 영입을 하면서 다우닝하고 벤틀리가 방출 명단에 있길래 각각 영입했는데요. 그동안 썻던 전술은 현재 아스날 전술하고 상당히 비슷하게, 수비라인 올리고 짧은패스에 빠른 템포, 좁은 폭으로 숏역습 노리는 전술인데.
다우닝이나 벤틀리가 전술의 핵심이고 크로스 받아먹어줄 선수로 칼튼콜 영입도 했구요. 그런데 그동안 썼던 전술 쓰니까,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쪽 윙이 별로 살아나지 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맨유처럼 수비라인 내리고 역습 위주로 좌우폭 넓히고 쓸려고 했는데, 이건 아무래도 제 취향에 안맞아가지고..
점유율 높이면서 클래식한 벤틀리나 다우닝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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