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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천사 작성시간12.01.09 개인적으로는 중앙 미들을 일자가 아니라 플랫으로 배치하는게 볼배급에 더 좋을 것 같구요ㅎ 전 발로텔리 골사냥꾼으로 썻거든요ㅎ 근데 골사냥꾼들의 특징이 빠른 발을 이용해서 치달 아니면 냅다 슛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제코가 밀어주거나.. 2선에서 패스가 와야하는데.. 저렇게 일자로 세우면 볼배급을 하는데 별로 안좋더라구요ㅎ.. 그리고 투톱을 쓰고 양쪽 윙을 쓸 경우에 팀전술에서 크로스를 높은 크로스로 한번 설정해보세요.. 높은 크로스를 하면 긴 크로스를 자주 하기 때문에 뒤쪽으로 넘어가는 크로스가 나와서 반대편 윙어나.. 공격수들이 받아먹는 골이 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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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ary Alexander Neville 작성시간12.01.09 1. CF-DLF 조합대신 하나를 T나 TM으로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2. 양미들이 WM인 이상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DM-BWM은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것이라 조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3. 경기장을 넓게 쓸 경우 양옆 미들이 주력이 빠르고 드리블 스킬이 높으면 좋습니다. 레알의 호날두가 미친 드리블을 보여주는 이유는 주력과 드리블, 개인기 스탯이 같이 높기 때문이지요. 주력이 암만 빨라도 드리블 스탯이 낮으면 드리블 시 따라잡힙니다... 넓게 쓰는 만큼 수비간격이 벌어지기 때문에 빠른 선수가 기량을 펼치기 용이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Gary Alexander Neville 작성시간12.01.09 발로텔리의 판단력이 10, 팀웍이 5, 활동량이 4인만큼 일단 공 잡으면 '다 비켜! 내가 쏜다!'라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움직일 수 있으니 발로텔리의 경우 자유도를 꽤 낮은 편으로 바꿔서 시키는대로만 하게끔 지정해주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현재 발로텔리에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그나마 양질의 결정력과 드리블 뿐. 몸싸움이 나쁜 편은 아니니 최전방에 콕 박혀서 마지막에 공을 받아 처리하는 식으로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중거리 슛 선플을 지우기보다는 새로운 선플 훈련으로 감아차기 정도? 훈련 시키고, 훈련항목에 중거리슛 집중훈련을 시켜 조금 더 중거리 슛 수치를 높이는 편도 어떠할까합니다. 어차피 판단력이 ㅈㄹ에 팀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