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회계사 1차 떨어지고 사정이 있어서 좀 쉬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다른 길로 틀지 고민이 되어서요
제가 잠을 충분히 못 자는 생활습관의 문제도 있지만 몸이 태어날 때부터 약해 수험생활 하면서 자꾸 병이 나가지고 시험을 포기해야 되나 싶은 적이 매년 있었는데요(사실 대부분의 수험생이 분명 이럴꺼라 생각되고, 또 저보다 안 좋으신 분들도 합격하신 거 보면 핑계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공부만 하는데도 계속 아프다보니 혹여 합격을 하고 나서도 업무를 하는데 있어 지장이 갈까 궁금해서 구글에 있는 블라인드 글들을 많이 읽어봤는데
"법인 입사 후 고강도 업무는 대체로 3년 정도만 버티면 되는데 몸이 약한 사람, 특히 여자 회계사분들 중에서는 못 버티고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다, 새벽 시간인데도 사무실에 퇴근한 사람이 많이 없다, 새벽에 퇴근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생명을 갈아넣어 일해야 된다" 이런 댓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시즌 때 정말 어마무시하게 바쁘단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댓글들을 보니 현실적으로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혹시 다른 현직 선생님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정말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생명을 단축시켜야 할 정도로의 고강도인건지, 비시즌에도 정말 많이 바쁜지 궁금합니다
1차도 못 붙어본 수험생이지만 붙었다는 전제하의 상황도 고려해보고 싶어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가능하시다면 조언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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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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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할뚜이따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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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잡대계사 작성시간 26.05.12 시즌때는 진짜 수명 주는 것 같은 느낌 맞고요..
비시즌때도 절대 널널하진 않습니다
용역 잘못 걸리면 유사 시즌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할뚜이따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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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용역왕 작성시간 26.05.13 체력이 약한 사람은 비추합니다. 운동 못하는데 운동선수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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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할뚜이따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해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