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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상담 & 후기

임상병리사 연봉에대해 한소리 해봅니다.

작성자갠역시|작성시간16.04.22|조회수6,837 목록 댓글 6



저는 이제 10년차 병리사 이며,


의원,검사센터,척추관절병원에서 근무해보았고 현재는 다시 의원급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대학병원 근무경험은 없습니다.



예전에 의원급에서 일할때 제 아이디로 취업공고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10년전 세후 130만원이었고 주6일 8시-5시,(주말8시-1시) 당직및 오버타임 없음

의 조건이었고 


회원분들의 쪽지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니가 병리사의 권익을 얼마나 낮추고 있는지 아느냐 부터 

그렇게 병리사를 쓰레기 취급하는 병원에서 일하는걸 부끄러운줄 알아라 

너같은 사람이 거기서 일하니 병리사 월급이 오르지 않는거다

일하려면 혼자 일하지 같은 병리사로서 어떻게 이런 취업공고글을 올릴수 있느냐.



너무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본인은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으니 월급을 넉넉히 받으니 아니면 집이 금수저던가.

때를 기다리며 좋은 곳에 다니기위해 노력할수 있겠죠.


아닌사람도 있어요.

분명 120만원을 받고라도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죠.

120만원이 한달에 300가까이 버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그 120도 아쉬운 사람이 있을테고 


그월급을 올리는 병원오너들, 병리사 권위를 위해 힘쓰지 않는 병리사협회를 탓해야지


그직장에 들어간 너도 한통속이야 라고 말하는것 웃긴거같아요.



대학병원 자리는 정해져있고 1년에 쏟아져 나오는 병리사가 몇천명인데 


그 모든사람이 대학병원에 들어갈수있을까요.


스펙이 빵빵해도 대학병원 계약직말 돌다가 결국 정직은 못되고 눈낮춰 작은 병원 들어가는 병리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배출하는 병리사를 줄이던가 협회에서 일정 금액이상 월급을 받을수있게 하던가 


대체 1년에 협회비에 보수교육비에 얼마를 가져가는데 


뭘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10년을 일했지만 간호사보다도, 같은 경력 방사선사나 물리치료사보다도 한참 못한 대우받고 다니는데 

돈을 안벌수는 없으니 다니면서도서글퍼지네요.



저돈받고 일하는 병리사가 적이아니고 저돈받고 일하게하는 협회와 


샘플을 기계에 넣기만하면 그냥 뚝딱 몇분만에 나오는줄아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병원오너와 윗선들이 적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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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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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몽도리 | 작성시간 16.04.22 하다못해 물리치료협회는 물리치료과를 신설하려는 대학 설립도 막는다 하더군요
    어느 학과로보나 우리과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이런걸 보고도 각성하려는 기미조차 전혀 보이지 않을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갠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23 오타가있었네요 죄송합니다.글수정했습니다.
  • 작성자J.크리슈 | 작성시간 17.11.16 지적하시고 개탄하신 부분은 맞습니다만, 취업은 병리사 문제만이 아닙니다. 다들 연령불문하고 힘드신분들이 더 많습니다. 협회는 회비를 가용하는 조직으로 그에 합당한 역할을 하고, 그 내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므로 충분히 비판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공급과잉인 레드오션 시장에 경쟁하는 자체에서부터 이러한 문제는 필연적인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의료기사에 관한 법률 미비로 사라진 일자리와 기술개발로인한 감소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각자 버틸 수 있는 길을 도모하시며, 협회비와 조직력을 통한 정치적 로비활동이나 국가가 발전하는 먼 길밖에 없어보입니다.
  • 작성자빵꾸똥꾸야 | 작성시간 16.05.04 병리사협회 힘없는거야뭐. 보수교육만봐도 돈만내면 시간인정해주는거며 교육을하는건지 돈받으려고 하는 행사인지 ... 도대체 그돈으론 뭘하시는건지.... 올해도 연말까지 개기고개기다 억지로 또 협회비내고 보수교육하겠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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