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15 감당할 수 있는 믿음 되기를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육신에 속한 자, 그리스도안에서 어린아이 입니다. 밥을 먹을 수 없는 자이며 젖만 먹을 수 있습니다.
신령한 일을 분별할 수없고 감당할 수도 없습니다. 그 모습이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분쟁입니다. 서로의 파벌을 만들고 공존합니다. 이는 육신의 속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자신은 그리스도의 동역자일뿐이고 믿음을 갖도록 보냄받은 사역자일뿐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들은 자라게 하는 자가 아니라 심고 물주는 존재일뿐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바울은 자신은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오직 터를 닦아 주는자임을 강조합니다.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모든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짖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공적을 터위에 세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적에 대한 판결은 마지막 심판때에 받게 됩니다. 남을 것인지 불타 없어질 것인지 보게 됩니다. 혹이라도 모든 공적인 불타 없어지만 불 가운데 받는 구원이 됩니다. 혹자는 이를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하기도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에서 영에 속한 자가 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믿음의 터입니다. 이 터위에 우리는 함께 세워져 갑니다. 더구나 모든 목회자들은 다 하나님의 동역자일뿐입니다.
누구라도 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역사적 심판을 받고 마지막 최후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때 불가운데서 구원을 받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장성한 신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적 지혜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믿음의 터임을 고백합니다. 마지막 심판 때에 불가운데 얻는 구원이 되지 않기를 기도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