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제닉스 TESORO M7 Blue LED 청축(SE버전 아닙니다.)
축 제조사 : 체리
구매목적 : 입문
구입시기 : 2010년인지 11년인지 아무튼 처음나왔을때...
연결방식 : PS2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 느낀점 -
찰칵 거리는 소리는 정말 타이핑을 꾸준하게 만듬. 정말 심각하게 찰칵대서 밤에 소음좀 심한편입니다. 타이핑 조심하게 할정도...
단점이라면 F나 손이 많이가는 버튼의 칠이 매우 빨리 벗겨짐.
축의 내구성이 생각보다 낮음. 필자는 4년정도 썻는데 엔터 두번쳐짐 및 기타 몇몇키들이
한번눌렀음에도 여러번 입력되는경우가 있음
또한 꽤 오래쓴것도 있겠지만 이 모델은 오른쪽 상단(캡스락 불켜지는 윗부분에 유에스비/이어폰 마이크 꼽는 구멍이 있는데
유에스비 부분이 얼마전에 사망. 유에스비 오래 꼽아둘시 발열또한 상당함.
개인적으로는 손목받침대가 추가되어있다는점이 맘에들었음.
이 손목받침대의 문제점이 있는데 무광처리가 되어있다보니 손목닿는곳에 때가 끼는경우가 많고 먼지가 잘쌓임.
키보드 자체가 먼지에 굉장히 취약함. 한 2개월마다 닦아줘야될정도로 심각하게 쌓이는게 눈에보임. 외관상 더럽게보일정도.
입문을 이 키보드로한것도 있지만 애착을 가지고 잘 써온 키보드입니다.
키감도 좋고 손목보호대 덕분에 높이도 딱 알맞습니다.
가격은 16~18
ps. 부가기능 LED 조명 5단계 밝기 조절, USB연장 2슬롯, 마이크/스피커잭, 볼륨조절, 등 꽤많음.
- 적축 -
모델명 : 잘만 ZM-K500 (적축)
축 제조사 : Kailh
구매목적 : 노트북 타이핑용
구매시기 : 약 3개월전
연결방식 :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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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청축을 왜 삿는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키보드였다.
누를때마다 손가락과 같이 올라오는 키의 느낌은 흡사 쫀득한 무언가를 만지는 기분이랄까
소음은 일반적인 게임방 키보드정도 사운드이고 그 올라오는 반발력때문에 더욱 타이핑하고싶어짐.
적축은 정말 살짝만 눌러도 키가 인식된다
처음 몇일간은 어색했는데 타이핑좀 하다보니 이정도의 키보드만한것도 없다는걸 느낌.
이 키보드는 노트북에 꼽아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정말 가격도 가격이지만 키감이 너무 좋아서 엄청나게 자주썻음
자주써서 그런가 레이저 각인된 F 부분이 약간 흐릿해짐.
텐키레스라서 옆에 숫자판이 없지만 키배열도 그렇고 노트북용으로 딱 적절한수준. 부가기능도 꽤 만족스럽다.
캡스락 켜져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실수 있는데
캡스락에 파란색 LED가 밑에 들어가서 켜져있으면 불들어옴.
가격대 성능비로는 중급정도. 필자의 손에 제일 맞는 키보드
가격대 : 5만원
- 갈축 -
모델명 : 한성컴퓨터 GO1104 WLED(갈축)
축 제조사 : Kailh
구매사유 : 제닉스가 아픔
구매시기 : 14년 7월 9일
연결방식 :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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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키보드가 정말 너무이쁘다. 저 하얀 LED가 숨쉬기모드라고 해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기까지 한다
LED 밝기조절이 12단계나된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
하지만 키감은 적축이 최고인거같다.
청축의 찰칵거리는 가벼운 키감과 적축의 쫄깃하며 반발력 느껴지는 키감의 딱 중간정도의 딱딱한 키감을 보인다.
부가기능 정말 너무많아서 좋다
약 2배 좀 안되는 가격을 보이는 제닉스와 비교될정도. 자체 키보드 설정 프로그램까지 지원해서 6가지 메크로키도 지정가능하다.
아쉬움이라곤 PS2 방식이 아닌 USB방식이란것.
저 오른쪽위의 한성마크 뒷편에 마이크, 스피커, 유에스비 연장포트가 존재한다.
키보드 자체기능으로 윈도우키 잠금까지 가능하고 캡스락 스크롤락 넘락 켜져있을시 LED가 점등되어 있게된다.
또한 w a s d 키를 자체 키보드 전환으로 방향키전환이됨.
키보드 자체 느낌은 약간 제닉스처럼 먼지를 많이탈거같은 스타일.
이 키보드를 적축으로 삿다면 정말 행복했을거같다.
가격대 : 용산 직구 현찰 9만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