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노르웨이&쿵스라덴일주여행/스웨덴 왕의길 1일차 : Abisko Mt. Station에서 Abiskojaure STF Hut

작성자불도쟈다|작성시간24.08.17|조회수86 목록 댓글 0

스웨덴 왕의길 1일차 : Abisko Mt. Station에서 Abiskojaure STF Hut

08;40 / 로보텐 숙소 출발 / 약 290키로 / 4시간 예상 
 
12;40 /중식후 
 
13;20/ 트래킹 시작 
 
왕의 길 트레킹 1일차 :
 
Abisko Mt. Station에서 Abiskojaure STF Hut까지 [14km / +200m / 5시간]
 
우리는 원점 회귀 코스로

왕복 12 키로 예상 합니다.

오늘은
자율적으로
진행 할게요.


개인별로
힘 닫는데로 ㅎㅎ

 
적당한곳에서 원점 회귀 합니다 
 
트레킹을 마감하고 돌아와서 머물숙소에 가방들을 맡겨두고
종주트레킹에 꼭 필요한 물품만 배낭에 넣고
열차나 전용차량으로 왕의 길 종주 트레킹의 시작점인
아비스코 산장으로 이동(1시간)합니다.
 
최종적으로 샾에서 필요물품 구매하고 뱃지랑 패치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조가비를 달듯이
이곳에서는 노란 물바가지 하나씩 사서달고
왕의 길을 걷기위해 트레킹의 첫발을 내디딥니다.
 
녹음이 짙고 티없이 맑은 시내가 흐르고
주변산들은 백설이 희끗한 기분좋은 길을 걸어
Abiskojaure산장까지 이동중 
 
 
 
스웨덴 쿵스레덴 여행기 - 2일 차 (brunch.co.kr)

스웨덴 왕의길 /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레식 종주트레킹

스웨덴 왕의길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레식 종주트레킹
 

 
유럽 스웨덴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레식 종주트레킹
왕의 길(King's Road)로 불려지는
Kunsleden 트레일은
스웨덴의 가장 북쪽지역인
Lapland에 자리하고 있는 모험의 길로
우리에게 생소한 ‘피엘라벤 클래식’은
니칼루옥타에서 아비스코에 이르는 110km를 걷는 트레킹인데
북유럽 전통 아웃도어 업체인
피엘라벤에서 7,8월에 개최하는데
가장 수려한 구간을 선택한 연유로 세계적 트레일이 되었습니다.
 

쿵스레덴 트레일은 길이 험하지 않고
높낮이도 거의 없는 구릉지대로 설산, 빙하, 강, 호수 등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길입니다.

북극권이다 보니 여름에는 백야 현상도 경험할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날씨가 시원해 더위 때문에 체력이 고갈될 염려도 별로 없어 유리합니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산장에서 숙박하며
7일간 걸음의 축제를 여는데 북극권의 풍경들이 더욱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레식 종주트레킹
왕의 길 트레킹 1일차 : Abisko Mt. Station – Abiskojaure STF Hut(14km/5 hrs/+200m)
 
왕의 길 트레킹 2일차 : Abiskojaure STF Hut – Alesjaure STF Hut(24km/7 hrs/+200m)
 
왕의 길 트레킹 3일차 : Alesjaure STF Hut - Tjäktja STF Hut(13km/6 hrs/+100m)
 
왕의 길 트레킹 4일차 : Tjäktja STF Hut – Sälkastugan STF Hut(12km/6 hrs/+250m-300m)
 
왕의 길 트레킹 5일차 : Sälkastugan STF Hut – Kebnekaise Mt. Station(22km/7hrs/+-150m)
 
왕의 길 트레킹 6일차 : Kebnekaise산 정상 트레킹(22 km/8hrs+/+-1400m)
 
왕의 길 트레킹 7일차 : Kebnekaise Mt. Station에서 Nikkaluokta까지 [19km / -200m / 6시간]

24년 8월  트래킹 코스 ​
스웨덴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레식 종주트레킹 중
차량으로 진입 당일 도보가 가능한
1일차코스와 7일차 코스 2군데를 걸을 예정입니다.
 
트래킹시 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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