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6년 7월 / 노르웨이& 페로제도 일주여행 / 28일차 스트뢰뫼 &이스터로이 섬관광

작성자불도쟈다|작성시간26.06.13|조회수25 목록 댓글 0

스트뢰뫼 &이스터로이 섬관광 

08;30  Tórshavn 출발 
 
09;30  Saksun 이동 /50키로/ 약 1시간 소요
 
Saksun  산책 / 약 2시간 예상 
 
11:30 Fossá Waterfall 이동및 관광  /20키로/   30분 소요 
 
-Fossá Waterfall /사진 촬영 / 약 20분  
 
 -Eiði 마을 경유 / 차창 관람  
 
-Risin og Kellingin viewpoint 이동 /20키로/ 약 20분  
 
-Risin og Kellingin viewpoint /사진 촬영 / 약 20분  
 
-Gjógv Natural Harbour 이동 /15키로/ 약 20분  
 
-Gjógv Natural Harbour 사진 촬영및 트래킹  / 약1시간 30분  
 
숙소로 이동 휴식 / 50키로/ 약 1시간 소요
 

 

투어시 전경들 

토르스하운을 떠나 같은 스트뢰뫼섬 북부에 있는 삭순으로 향했다.

Tórshavn-Saksun


삭순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중에
53번 도로로 빠져 내륙을 관통해야 한다.
끝없이 펼쳐진 툰드라 초원 능선 사이로
군더더기 없이 뻗어 있는 도로는 그 자체로 그림이다.

끝없이 이어진 53번 도로

차를 타고 촬영한 53번 도로 드론샷

그렇게 달려 53번 도로의 끝, 언덕 넘어 삭순이 보이기 시작한다!
 

삭순을 시작으로
북쪽으로는 죠르누비크(Tjørnuvík),
남 끝쪽으로는 네스빅(Nesvík) 마을로 가는 코스이다.
 
삭순은 죠르누비크, 네스빅(Nesvík) 등
몇몇 마을에서 트레킹으로 올 수도 있지만,
모두 편도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루트다.
 

마을 입구에 주차 공간이 있어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 

고즈넉한 삭순 마을의 풍경

초록으로 뒤덮인 삭순은 독특한 지형이 주는 풍경에 시선을 압도시킨다.
 
카메라로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다.
 
Saksun  산책 / 약 1시간 예상 
 

24년 방문시 전경 

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Dúvugarðar Saksun Heritage Farm 가 있다 
 

 
양쪽에 있는 피오르드에서 흐르는 물 줄기가
아래로 모여 동그란 연못(Lagoon)를 이루고 있는데,
마치 양손으로 석호와 마을을 감싸는 듯한 형상이다.
 

조금더 높은 곳에서 바라본 연못

 

삭순의 이 연못 풍경은
아주 유명해서 SNS와 영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다.
 
우리 역시 여행 계획을 짤 때
삭순을 검색하면 이 석호 사진부터 나왔다.
연못은 명성 그대로였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욱 감탄했던 것은
마을 왼쪽의 기슭을 타고 흐르는
엄청난 규모의 계곡물이었다.
 

이 계곡물은 빙하수로
수 백 미터 위로 솟아 있는 피오르드 산맥의 정상에서부터
층을 이루는 절벽을 타고 내려온다.
수십 폭으로 흐르는 이 천연수는 물줄기라기보단
폭포에 가까웠고 그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작고 아름다운 산책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코앞에서 쏟아지는 폭포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조금 더 위에서 바라본 석호의 모습은 또 다른 풍경이다.

이곳 삭순에서는 페로제도 전통 가옥 형태인 잔디 지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페로제도 전통가옥의 잔디 지붕, 페로의 가장 흔한 건축재료로 쓰인다.

앞면에서 바라본 조그만 카페가 초록의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진다.

내려가는 길에 마을 초입에서 봤던 교회로 향해 본다.

들판에 자유로이 풀을 뜯는 말과 양들,
그리고 듬성듬성 보이는
가옥과 작은 교회는 삭순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Fossá Waterfall /사진 촬영 / 약 20분  

 
Risin og Kellingin viewpoint /사진 촬영 / 약 20분  
 

에이디 마을 섬 끝에는 보가르 섬의 드랑가닐만큼 유명하고
 
독특한 시스텍(Sea stack),
 
즉 촛대 모양의 바위기둥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다.
 
리신과 켈린 진이라 불리는

이 두 시스텍은 페로어로 ‘거인과 마녀’라는 뜻이다.
 
(이웃나라 아이슬란드와 관련된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죠르누비크 반대편에서 보이는 시스텍, 리신과 켈린진

두 개의 바위기둥, 거인과 마녀는
에이디 마을에서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

Tjørnuvík-Eiði

죠르누비크에서 이스터로이 섬의 에이디 까지는 대략 25분 남짓 걸린다.
가는 길에 작은 마을도 잠시 들러본다.

작은 마을 Haldorsvíkar

우리는 포사 폭포를 지나 에이디 마을에 다다랐다.

에이디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마을이었다.

마을 입구에 있는 하얀 교회 건물과
 
그 뒤로 산 중턱에 빼곡히 모여 있는 나무집 전경을 감상하며
 
우리는 가볍게 에이디와 작별했다.
 
(이곳에서는 카누와 암석 등반 엑티비를 즐길 수도 있으니
 
관광청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다.)

커브길을 돌아 나오니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거인과 마녀가 보인다.
 
 

 

Gjógv Natural Harbour 사진 촬영및 트래킹  / 약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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