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시내투어
07;00 / 호텔 조식후 전용 차량으로 이동
09;00/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생가로 이동
10;00 / 쇼팽박물관 정원 및 박물관 답사 (10시)
-문화 과학 궁전
-국립 미술관
- 구시가지투어
- 바르샤바 왕궁
- 쇼팽의 심장이 보관된 성십자가 교회 등 바르샤바 시내 답사
여행시 전경들
바르샤바에서 서쪽으로 약 54킬로미터 떨어진 젤라조바 볼라(Zelazowa Wola)라는 작은 마을안에 있다.
프레데릭 쇼팽이 1810년에 태어난 곳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장소이다.
쇼팽의 생가는 한적한 공원안에 위치해 있으며
이 건물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파괴되었다가 복구되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9시부터 5시까지 개방되며
쇼팽의 사진과 악보, 악기 가구등을 전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쇼팽을 기념하는 피아노 콘서트가 5월에서 9월까지 열린다.
문화 과학 궁전
Culture Science Palace/ 구소련 연방의 선물, 문화 과학 궁전
1955년 건립된 건물로 데필라트 광장에 있으며
바르샤바의 주요 명소중 하나이다.
37층에 탑높이는 234m이고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개방된다.
이 건물은 폴란드와 구소련의 우정에 대한 구소련 연방의 선물로
건물안에는 3개의 영화관, 4개의 극장, 2개의 박물관과 연구소
그리고 스포츠 센터와 같은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데필라트 광장은 바르샤바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군대 퍼레이드나 다른 행사가 열린다.
국립 미술관
폴란드에서 가장 권위 있고 가장 큰 현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1898-1900년에 세워진 스테판 실러가 설계한 아름답고 유서 깊은 건물에 있습니다.
폴란드 전후 예술의 귀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얀 마테이코, 유제프 첼몬스키, 유제프 브란트, 스타니스와프 비스피안스키,
유제프 메호퍼, 폴 세잔,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파블로 피카소,
막스 에른스트, 장 뒤뷔페, 킴 수자, 쿠사마 야요이,
페르낭 레제, 알리나 사포츠니코프, 로만 오파우카, 미로스와프 바우카,
예지 노보시엘스키, 카타지나 코지라, 크시슈토프 보디츠카 등
수많은 폴란드 및 외국 예술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미술관은 도서 프로모션, 예술...
바르샤바 왕궁상세보기
바르샤바의 왕궁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건물이나 화려한 내부장식 등도 주목할 가치가 있지만,
바르샤바 왕궁은 바르샤바 독립의 상징으로써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 왕궁은 1944년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1971년 재건을 시작하여 1984년 완성되었습니다.
이 왕궁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박물관이자 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퀴리부인 박물관/ Birthplace of Madame Curie
퀴리부인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생가
퀴리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리 스클로도브스카(Marie Sklodowska)가
1867년 9월에 태어나 그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Pierre Curie)를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현재 이 19세기풍의 현대식 건물에는 그녀의 유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구시가지 투어 시작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는 폴란드 최대의 도시이자,
폴란드 정치/경제의 중심지입니다.
중세 시대 이후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고
바르샤바 시 포함, 수도권에는 31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바르샤바의 80%가 파괴되기도 했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빠른 복구를 통해 현재 유럽 연합에서 7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바르샤바의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바르'라는 이름의 어부가 '샤바'라는 이름의 인어공주와 사랑에 빠진 곳이라서
'바르샤바'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낭만적인 전설이 전해지는 도시입니다.
구시가지 방문 예정 코스가
총 2키로 이내에 있기때문에
도보로 관람 합니다
-대통령궁
- Roman Catholic Church of the Visitants
- University of Warsaw
- Holy Cross Church
- Nicolaus Copernicus Monument
- Czapski Palace
- 폴란드 국립 미술관
- 무명 용사의 무덤
- 바르샤바 왕궁
- 바르샤바 왕궁정원
- 성 요한 대성당
-구 시가지 광장
- 바르바칸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폴란드의 물리학자 겸 화학자인
퀴리 부인의 일대기와 연구를 보여주는 과학박물관입니다.
코스
코페르니쿠스, 쇼팽, 퀴리부인을 만나 보는 바르샤바 올드타운 투어
9:20 코페르니쿠스 동상/ Nicolaus Copernicus Monument /20분 소요
폴란드 과학 아카데미가 있는 스타지치 궁전 앞에는
위대한 천문학자 미코와이 코페르니크(1473~1543)의 1830년 청동상이 서 있습니다.
폴란드 밖에서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한쪽의 라틴어 비문은 '감사하는 나라가 Mikołaj Kopernik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로 번역되고,
다른 쪽의 폴란드어 비문은 '그의 동포가 Mikołaj Kopernik에게'라고 말합니다.
성십자가 성당/ Holy Cross Church /10분 소요
바르샤바 안에서의 유일한 아치 대 성당으로 쇼팽의 심장이 묻힌 곳으로 유명하다.
성당안 초입 좌우측에 폴란드인의 정신적 지주였던
바오로 교황,과 뷔신스키 추기경의 동상이 있다.
바로크 양식의 이 교회는 바르샤바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왕의 길에 위치한 성십자가 교회는
건축 양식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으로도 유명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복원되어 강렬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동적인 것은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심장이 교회 내부에 안치되어 있어
음악과 역사 애호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찹스키 궁전/ Czapski Palace/30분 소요
바르샤바 구시가지(Old Town)에 있는
찹스키 궁전(Czapski Palace)은
쇼팽이 1827~30년 사이에 살았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바르샤바 대학교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시가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르샤바 대학/University of Warsaw/20분 소요
190년의 역사를 가진 폴란드 최고의 명문대학
폴란드 최대규모의 공립대학인,바르샤바 대학교입니다.
1816년 11월,러시아황제 알렉산드로1세에의해 왕립대학교로 설립되었구요.
세계적인 뮤지션 쇼팽,대통령 레흐카친스키와
노벨상 수상자 6명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폴란드 최고의 대학교에요.
대학교안에는 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캠퍼스를 걷는것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Visitationist Church/10분 소요
로코코 양식의 성당으로 1761년에 완공되었고
쇼팽이 오르간을 연주 봉사를 하였다고 하는 성당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6개의 측면 신도석은 로코코 양식으로 장식
폴란드, 이탈리아, 프랑스의 옛 거장들의 성화(Daniel Schultz의 Saint Louis de Gonzaga 포함)와
흑단과 은으로 만든 성막이 유명하다.
어려운 학업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영혼들을 위한 안식처로 떠오르는 대학 옆의 매력적인 교회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선명한 분위기와 세련된 장식품의 조합.
이 교회는 바르샤바 봉기 기간 동안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으며(도시의 큰 교회와는 달리)
폴란드 바로크 양식의 가장 흥미로운 사례 중 하나로 변모했으며,
공산주의 이전 폴란드의 우아한 건축 양식을 상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통령궁: 라지비우 궁전/ Presidential Palace in Warsaw/ 10분 소요
라지비우 궁전은 1955년 바르샤바조약과 1970년 독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994년 이후 대통령궁으로 사용되고 있다.
쇼팽이 1818년 첫 대중 피아노 콘서트를 연 장소
폴란드의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이곳은 정말 놀라운 곳입니다.
폴란드 공화국이 독립 국가로 재탄생한 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국가 정체성과 유산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기실, 기둥 홀, 회화 홀 및 기타 회의실은 대통령궁의 주요 특징입니다.
올드타운/ old town/20분 소요
올드타운은 폴란드인의 고풍스러움과 섬세함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며,
바르샤바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건물들은 세계대전에 무너진 건물들의
주춧돌을 재사용하여 다시 지어졌다.
바르샤바 왕궁/10분 소요
바르샤바 왕궁은 1619년 완공 됐고, 1939년 WWII 때 한 쪽 벽 만을 제외하고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가 재건 되었다.
바르샤바 왕궁은 폴란드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구시가지 입구에 당당하게 서 있는 아름답게 복원된 이 궁전은
회복력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폴란드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놀라운 정밀함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복원 과정은 너무나 정교해서 마치 17세기 정통 왕궁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의 방들은 화려한 태피스트리, 웅장한 샹들리에,
그리고 렘브란트와 카날레토의 작품을 포함한 아름다운 그림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특히 왕좌의 방, 대리석 방, 그리고 대회의장은 숨 막힐 듯 아름답습니다.
이 복도들을 거닐다 보면 한때 이곳에서 거행되었던 왕실 의식의 웅장함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파괴에서 재건까지" 전시로,
폐허에서 어떻게 정교하게 재건되었는지 보여주는 전시로,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주변의 왕립 정원은 비스툴라 강의 평화로운 전망을 선사하며,
관람 후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바르샤바 왕궁 정원"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 정원은 사색과 재충전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평화롭고 마음 챙김을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바르샤바 왕궁 정원 방문을 강력 추천합니다.
고요함과 평온함을 선사하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올드타운 광장/20분 소요
광장의 중심에 바르샤바의 상징인 인어상이 있고
주변으로는 복원된 중세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하고 광장 안에는 노천카페가 가득
매력적이고 고풍스러운 옛 유럽 광장 -
알록달록한 외관,
거리 악사들,
카페와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먹고 마시고,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매우 붐빕니다.
퀴리 부인 생가 및 박물관/ Maria Skłodowska-Curie Museum /20분 소요
실제로 퀴리 부인이 살던 집으로
100주년 기념으로 박물관으로 변하게 되었다.
박물관 안에는 퀴리 부인이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실험장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