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성우분들에 대하여 끄적여 보려합니다^^
우선 남자분들만 써봅니다~ 그럼 바로 써내려 가보지욧;
*
음..확실히 미소년에 약합니다.....제가.......-_-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도 보면 거의 미소년에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 김영선님~
우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우분은 단연 김영선님이신겁니다;
사실 좋아한 기간은 짧습니다만, 서서히 좋아졌다라기 보다는 첫눈에 반한 케이스라고 할 수있지요.
역시 계기는 후르츠바스켓의 소마 쿄우입니다.
당시 대협이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한창 불타올랐었지요-_-;
그 이후로 최유기의 오공이라던가, 뫼비우스의 띠의 신해준, 샤먼킹의 아미다마루,
테니스의 왕자의 키쿠마루 에이지(이상혁) 등을 보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ㅠㅜ
워낙 미성이신지라 지나가는 광고에서도 목소리 들으면 녹아나고 있지요;
영선님의 소리지르는 열혈 연기, 조용한 분위기의 미소년 연기, 떼쓰고 앙탈부리는 귀여운 연기,
건들건들한 느낌의 아저씨 연기-_- 어느하나 좋아하지 않는게 없어요.
발성도 좋으시고,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ㅠㅜ 아무튼 너무 좋아요 영선님......................♡
★ 김장님~
이분을 처음 알게 된 건 투니버스에서 꽤나 늦은 시각에 했던 건담윙 엔드레스왈츠를 우연히 보고서 입니다-_-
그때는 건담윙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주인공이 꽤나 멋져보여서;;(여기서 또 드러나는;)
졸린눈 부벼가면서 봤었거든요;......거기서 히이로 유이역에 또 꽂혀서는...
"아....목소리 환상...ㅠㅜ누구실까나...." 하는 마음에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까지 보고
김장님인걸 알아내고.... 그 후 샤먼킹의 파우스트에 폴인러브-_-;
★ 김승준님, 강수진님
두 말하면 입아픈겁니다.ㅠㅜ 수진님 승준님~~~~~(살짝 미청년...타입이시지만;)
소마 유키(송유진), 후지 슈스케(유진),팔계, 셋쇼마루,조로...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죠. 정말 좋아합니다. 승준님;ㅁ;
그리고 수진님~ 도일이, 이누야샤, 루피, 미도 반..출연작이 많으신데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이 잘 안나는데,... 초딩시절; 란마역할로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성우분이시기도 합니다.
★ 전태열님
전태열님은 스폰지밥에서 잘보고 있었지욧^^
그러다 쪽빛보다 푸르게에서 다정다감한 카오루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연기하시는데 반했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태열님을 이 두 작품 외에서 본적은 없네요.ㅠㅠ
★ 최근 좋아지는 분들.
엄상현님! 상현님은 최근 건담씨드로 좋아지고 있는 분이세요;
이누야샤에서 코우가는 살짝 제타입이 아니고; 제가 키라를 좋아하다보니 상현님도 덩달아 좋아지는 걸까요-_-
(암튼 요즘 상승세 타고 계신 분이죠^^ 키라 잘하고 계십니다. 특히 며칠전에 우는 화에서
심하게 감동먹었었어요...그렇게 훌륭하게 울어주시다니;... 비교하자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확실히 우는 장면만큼은 호시상보다 더 나으셨어요ㅜㅡ;)
송준석님! 마탐정로키에서 귀여운 야미노. 미르역을 잘 해주고 계세요~
이전에 후르바에서 하토리로 제 마음을 한번 휘두르시고-_- 이번에 깜찍하게 이미지 변신하셔서
또 제 마음을 휘저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건담씨드에서 앞으로 디아카~ 나중에 아크엔젤에
생포된 이후를 기대하고 있겠어욧~+ㅁ+
제가 머리가 나쁜관계로 생각이 잘 안나서 다 일일히 적지는 못하지만,
이 외에도 최원형님,구자형님, 김일님, 손원일님, 안지환님, 홍시호님, 성완경님,
임채헌님, 최지환님, 박지훈님 다 정말 좋아해욧~
그리고 저는 일본 성우분들도 좋아합니다;
아... 이쪽도 워낙 성우분들이 많아놔서.....제게는 두가지로 분류가능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보면 대략 감이 오실것이예요~
호시 소이치로, 이시다 아키라,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쿠보 쇼타로,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미야타 코우키 그리고 최근 건담SEED 데스티니에 새 주역
신 아스카 성우를 맡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즈무라 켄이치상 까지^^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스기 쥬로타, 스와베 쥰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세키 토시히코...
윗줄이 10대 소년 내지는 미소년. 다소 어린 역할의 성우분들, 아랫줄이 미청년 내지는
아저씨-_-.(더러는 미소년도;) 이렇게 분류한겁니다;
요거 몇줄 쓰는데도 은근히 시간 잡아먹네요^^
.......아무튼 성우분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후훗.
우선 남자분들만 써봅니다~ 그럼 바로 써내려 가보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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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확실히 미소년에 약합니다.....제가.......-_-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도 보면 거의 미소년에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 김영선님~
우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우분은 단연 김영선님이신겁니다;
사실 좋아한 기간은 짧습니다만, 서서히 좋아졌다라기 보다는 첫눈에 반한 케이스라고 할 수있지요.
역시 계기는 후르츠바스켓의 소마 쿄우입니다.
당시 대협이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한창 불타올랐었지요-_-;
그 이후로 최유기의 오공이라던가, 뫼비우스의 띠의 신해준, 샤먼킹의 아미다마루,
테니스의 왕자의 키쿠마루 에이지(이상혁) 등을 보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ㅠㅜ
워낙 미성이신지라 지나가는 광고에서도 목소리 들으면 녹아나고 있지요;
영선님의 소리지르는 열혈 연기, 조용한 분위기의 미소년 연기, 떼쓰고 앙탈부리는 귀여운 연기,
건들건들한 느낌의 아저씨 연기-_- 어느하나 좋아하지 않는게 없어요.
발성도 좋으시고,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ㅠㅜ 아무튼 너무 좋아요 영선님......................♡
★ 김장님~
이분을 처음 알게 된 건 투니버스에서 꽤나 늦은 시각에 했던 건담윙 엔드레스왈츠를 우연히 보고서 입니다-_-
그때는 건담윙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주인공이 꽤나 멋져보여서;;(여기서 또 드러나는;)
졸린눈 부벼가면서 봤었거든요;......거기서 히이로 유이역에 또 꽂혀서는...
"아....목소리 환상...ㅠㅜ누구실까나...." 하는 마음에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까지 보고
김장님인걸 알아내고.... 그 후 샤먼킹의 파우스트에 폴인러브-_-;
★ 김승준님, 강수진님
두 말하면 입아픈겁니다.ㅠㅜ 수진님 승준님~~~~~(살짝 미청년...타입이시지만;)
소마 유키(송유진), 후지 슈스케(유진),팔계, 셋쇼마루,조로...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죠. 정말 좋아합니다. 승준님;ㅁ;
그리고 수진님~ 도일이, 이누야샤, 루피, 미도 반..출연작이 많으신데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이 잘 안나는데,... 초딩시절; 란마역할로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성우분이시기도 합니다.
★ 전태열님
전태열님은 스폰지밥에서 잘보고 있었지욧^^
그러다 쪽빛보다 푸르게에서 다정다감한 카오루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연기하시는데 반했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태열님을 이 두 작품 외에서 본적은 없네요.ㅠㅠ
★ 최근 좋아지는 분들.
엄상현님! 상현님은 최근 건담씨드로 좋아지고 있는 분이세요;
이누야샤에서 코우가는 살짝 제타입이 아니고; 제가 키라를 좋아하다보니 상현님도 덩달아 좋아지는 걸까요-_-
(암튼 요즘 상승세 타고 계신 분이죠^^ 키라 잘하고 계십니다. 특히 며칠전에 우는 화에서
심하게 감동먹었었어요...그렇게 훌륭하게 울어주시다니;... 비교하자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확실히 우는 장면만큼은 호시상보다 더 나으셨어요ㅜㅡ;)
송준석님! 마탐정로키에서 귀여운 야미노. 미르역을 잘 해주고 계세요~
이전에 후르바에서 하토리로 제 마음을 한번 휘두르시고-_- 이번에 깜찍하게 이미지 변신하셔서
또 제 마음을 휘저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건담씨드에서 앞으로 디아카~ 나중에 아크엔젤에
생포된 이후를 기대하고 있겠어욧~+ㅁ+
제가 머리가 나쁜관계로 생각이 잘 안나서 다 일일히 적지는 못하지만,
이 외에도 최원형님,구자형님, 김일님, 손원일님, 안지환님, 홍시호님, 성완경님,
임채헌님, 최지환님, 박지훈님 다 정말 좋아해욧~
그리고 저는 일본 성우분들도 좋아합니다;
아... 이쪽도 워낙 성우분들이 많아놔서.....제게는 두가지로 분류가능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보면 대략 감이 오실것이예요~
호시 소이치로, 이시다 아키라,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쿠보 쇼타로,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미야타 코우키 그리고 최근 건담SEED 데스티니에 새 주역
신 아스카 성우를 맡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즈무라 켄이치상 까지^^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스기 쥬로타, 스와베 쥰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세키 토시히코...
윗줄이 10대 소년 내지는 미소년. 다소 어린 역할의 성우분들, 아랫줄이 미청년 내지는
아저씨-_-.(더러는 미소년도;) 이렇게 분류한겁니다;
요거 몇줄 쓰는데도 은근히 시간 잡아먹네요^^
.......아무튼 성우분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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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배정미님짱 작성시간 04.08.25 저도 엄상현님, 송준석님 너무 좋아해요 ><~!!!특히 엄상현님의 우는 연기는 정말...예술이었죠.ㅠㅠ보면서 같이 따라울었어요.ㅠㅠ(<-'실미도','태극기~'보고도 안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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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이키 작성시간 04.08.25 아, 저도 김영선님과 이시다 아키라상 무지 좋아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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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심 작성시간 04.08.25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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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단향 작성시간 04.08.28 송준석니이이임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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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린스유진 작성시간 04.09.13 하하..저는 영선님이랑 승준님 광 팬이라는+_+!!(수진님이랑 상현님도 너무좋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