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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과 분석란

[[감상]]요역문을 보면서....

작성자성우세상™|작성시간07.05.05|조회수277 목록 댓글 1
요즘 요역문 보면서 매번 좌절모드가 되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좋아하는 성우 두분이 함께 참여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봤었는데.. 이거 볼수록 한숨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중복캐스팅으로 피를 본 애니를 몇번 봐왔지만
정말 요역문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연, 조연 캐릭터들도 조금씩 중복캐스팅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래도 좌절 정도 까지는 아니니까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문제는 조연, 주연 외 단역들입니다.
정말 단역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나고 기가 찹니다.
몇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남자아이가 요괴소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어린남자 아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의 목소리가 나와야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어린아이 입에서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정말 듣자마자 헉! 정말 너무하단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에휴~
그리고 이 외에도 나이대나 이미지랑 안맞는 목소리의 단역들이나 한 성우분이 여럿 단역을 맡는 경우 등 난감한 상황이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정말~ 주연, 조연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단역들도 어느정도 보고 캐스팅을 했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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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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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악의공동체 | 작성시간 07.06.10 하하, 굵은 목소리라면 아마 그건 '시영준' 성우겠죠. 아마 챔프는 '애들이 성우를 뭘 알아? 그냥 대충하자!' 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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