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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바니야 (2)

작성자박인석마르티노|작성시간26.06.0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스바니야 (2)

     

     

     

     

     언제 썼나요?

     

     

    스바니야는 요시아 왕(기원전 640-609)이 다스리던 시절에 예언자로 활동했을 거에요.

    “스바니야가 말씀을 받은 것은 아몬의 아들 요시아 왕이

    유다를 다스릴 때였다”(1,1)고 언급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신명기적 특성을 많이 보여요.

     

     

     “지붕 위에서 하늘의 별들을 예배하는 것들”(1,5 비교 2열왕 23,12; 예레 19,13; 32,29)을 비롯하여

    풍산에 대한 저주 내용(1,13 비교 신명 28,30)이 비슷하거든요.

     

     

    나아가 기원전 622년에 있었던 개혁의 기미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스바니야는 요시아가 아직 성년이 되기 전에 예언자로 등장했을 것으로 생각돼요.

     

     

     

     

    왜 썼나요?

     

     

     

    기원전 8세기에 히즈키야(기원전 715-687)는 산당들을 철거하고 석상들을 부수는 등

    야훼 종교를 바로 세우려는 일련의 개혁을 했지만,

    이러한 개혁의 움직임은 히즈키야의 후임자인 므나쎄(기원전 687-642)와

    아몬(기원전 642-640) 왕이 혼합주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수포로 돌아갔어요.

     

     

    바알을 섬기는 예식이 다시 성행하는가 하면(1,4),

    지붕 위에서 하늘의 별들을 예배하고 암몬신 밀곰에게 맹세하는 등(1,5)

    이교제의가 백성 사이에 널리 퍼뜨려지게 되었습니다.

     

     

    고관들과 왕족들은 이방 문화에 동화되어 남의 나라 옷을 입고

    거들먹거리는가 하면(1,8),

    압제와 억압 현상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게 되었죠(3,1-4).

     

     

    이런 상황에서 스바니야는 공변되신 하느님께서 유다 왕국이든 주변 국가든

    거만을 떨며 흥청거리는 자는 모두 쓸어 버리겠지만,

    하느님의 법대로 살면서 겸손하게 사는 사람은

    화를 면하리라고 선포하고자 했어요.

     

     

     

     <새김과 나눔>

     

     

    어떠한 경우에도 겸손한 마음으로 바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돌보아 주실 거에요.

    겸손하게 살아갈 수 없도록 하는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서와 함께 (공동번역성서 해설) 제공

     

     

     

    출처: 가톨릭 굿뉴스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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