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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ca(빨랑까): 지렛대

작성자Berardus|작성시간26.06.20|조회수0 목록 댓글 0

Palanca(빨랑까): 지렛대

 

빨랑까는

본래 지렛대를 의미하는데

교회 안에서 기도. 희생. 봉사와 같은

 

영적 도움이나 찬조금. 헌금 등

물적 도움을 가리키는데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1940년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시작된 꾸르실료 운동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미 꾸르실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새로 교육을 받는 참가자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기 위한

영적인 도움으로서 빨랑까를 전달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지렛대가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처럼

 

기도. 희생. 단식이나 다른 애덕의 실천은

사도직 활동이나 피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돕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빨랑까는

영적인 도움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물적인 도움도 뜻하게 되었습니다.

 

빨랑까라는 말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빨랑까를 주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기도의 횟수나 금전의 액수가 아닙니다.

 

다른 형제자매들을 위하는 마음

하느님께서 뜻하시는 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빨랑까는 서로를

떠받쳐 주는 사랑의 연대입니다.

 

-(김무종 프란치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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