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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D 십자가와 성모성화, 1대리구 파견식

작성자Berardus|작성시간26.06.10|조회수0 목록 댓글 0

WYD 십자가와 성모성화, 1대리구 파견식

 

지난 6월 3일(수) 성모당에 도착한 WYD 십자가와

성모성화가 교구 내 대리구 거점 본당을 중심으로 순례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섯 개 대리구에서 차례로 파견식이 진행된다.

이는 2027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여정 안에서 각 본당의 봉사자와 교우들이

자신의 소명을 되새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기꺼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그 첫 순서로 1대리구 파견식이 7일(일) 오후 4시 주교좌계산성당에서 있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WYD 십자가와 성모성화가 도착해 신자들이 들고

본당 주변을 순례한 후 1대리구 교구장 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 주례로 맞이

미사가 봉헌된 가운데 미사 중에 세계청년대회 교구 조직위원회 위원장

장병배(베드로) 신부가 파견식을 진행했다.

 

장병배 신부는 강론을 통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전 세계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신앙을 나누고 교회의 보편성을 체험하는 축제”라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모두가

함께하는 영적 순례의 여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WYD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표징이며, 성모성화는

순례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성모님의 현존을 드러낸다.”면서 “성모님께서 십자가 아래에서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하셨듯이 우리도 청년들의 신앙 여정을 동행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장 신부는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세계청년대회의 정신을 되새기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하느님을 만나고 복음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자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파견식에는 1대리구 내 23개 본당의 총회장과

WYD 본당 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장신호 주교와 장병배 신부, 젊은이사목대리구 및

세계청년대회 교구 조직위원회 소속 사제들이 봉사자들에게 목걸이를 걸어주고 안수했다.

 

참석자들은 WYD 십자가와 성모성화 순례가

교구 공동체 안에 새로운 복음화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도의 불씨가 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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