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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데이터 주의, 스포 주의)헌터X헌터 `넨`에 대해 araboza 하

작성자DailyMonki|작성시간17.11.01|조회수839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20140624151433_364d80b9f0c369acc0069b710ab426db_imag01_2_1.swf





넨에는 혈액형처럼 계통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강화계, 방출계, 변화계, 조작계, 구현화계, 특질계로 총 6가지로 구분된다.


자신이 속한 계통은 100% 발휘하는 것이 가능 하나 속하지 않은 계통의 능력은


100% 발휘가 안되며 근접해 있는 계통을 조금씩 다룰 수 있고 효율이 좋지않다.

(강화계 계통 일시 변화, 방출은 60 혹은 40%정도의 기능을 한다)


본인이 속한 계통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수견식이 존재한다.


물을 가득 채운 잔 위에 잎 혹은 비슷한 것을 올리고 렌을 실행하는 방법


강화계 - 물의 양이 늘어난다.


방출계 - 물의 색이 바뀐다.


조작계 - 잎이 움직인다.


구현화계 - 물에 불순물이 나타난다.


변화계 - 물의 맛이 변한다.(단맛이 난다)


특질계 - 5가지 계통과는 다른 변화(잎이 찢어진다)


강화계는 자신이 가진 육체나 물건의 힘을 강화시키는데 특화가 되어있다.


넨의 기본이되는 텐, 렌, 교같은 기본기 습득 효율과 성장이 높아 단련하는 것만으로도


타 계통의 능력자가 훈련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은 편이다.


공방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나며 치유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


강화계의 달인이 되면 특질계를 제외한 여러 계통 능력을 익힐수 있다.


강화계는 강력한 육체가 기본이며 하츠가 된다.


타 능력과 달리 특수기를 개발할 필요도 없다,





히소카의 말에 따르면 외골수에 융통성이 없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작중에 등장한 강화계는 곤 프릭스, 네테로, 윙, 여단의 핑크스, 우보긴, 노부나가 등이 있다.



비스케는 변화계다 우람하지만 변화계다 아마 강화계에 가까운 변화계다


변화계는 오라의 성질, 형태를 바꾸는 계통으로 변화의 방법과 폭이 사람 수 만큼 다양하지만


오라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게 특징이다.


능력에 따라 습득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며 히소카의 능력 번지 껌같은 경우 쉽게 얻지만


자연계통 즉 불. 전기 등은 내성에 가질 만큼 고문에 준하거나 이상의 훈련을 받아야 된다.


변화계는 성질과 형태가 변화시킨것이기에 역이용 당할 수도 있고


능력을 쓰는 본인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다.(키르아 역시 감전사를 인식하고 있다)


히소카의 말에 따르면 변덕쟁이에 거짓말쟁이가 많다고 한다.


변화계는 키르아, 실버, 비스케, 히소카 등이 있다.


방출계는 오라를 날리는 계통이다.


본디 오라는 육체에서 분리 되면 위력이 반감되는데 방출계는 동일한 위력을 지닌 특징이 있다.


육체와 오라가 떨어지는 것은 모두 방출계로 분류되기에 순간이동 혹은 분신에도


방출계 능력이 요구 된다.


방출과 구현화계를 짬뽕한게 분신능력인 듯하다.


이상하리만치 방출계는 사용자가 적고 취급도 나쁘다.


대표적인물이 낙클의 천상부지, 레오리오, 여단의 프랭클린 정도다.


애초에 넨탄을 제외하면 넨을 방출시 구현화계 혹은 조작계의 능력을


거의 요구하기에 좋은 계통이 아닐지도 모른다.




오라를 다른 생물이나 물체에 흘려넣어 술자의 마음대로 조종하는 계통이다.


오라를 정밀히 조종을 하며 방출계 능력도 80%가 가능하기에 원격 조작에도 유용하다.


다만 자주 써서 익숙한 물건을 쓰지않으면 위력이나 정밀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조작계간의 전투는 누가 먼저 조작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조작을 하니 육체적능력이 떨어지기마련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본인에게 조작능력을 걸어 보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르미처럼 본인의 육체도 상당한 조작계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조작계는 이르미 침, 모라우의 딥 퍼플, 샤르나크의 블랙보이스가 있다.



오라를 물질화하여 구현화하는 계통이다.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강한 이미지 훈련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현실에 존재하는 물건을 만들기는 아깝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그러기에 구현화능력의 공방 밸런스 조절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구현화한 것에 특수 능력(제약과 서약)을 부가하는 경우가 많다.


변화계와 비슷하지만 변화계는 오라를 그대로 변형 시키는 것이며 


구현화는 오라를 이용해 물건을 소환해서 싸운다.


만일 크라피카가 키르아 처럼 전기 공격을 하고싶다면 전기 충격기를 구현화하기 마련이다.


물건을 직접 사용하기때문에 인을 이용해 조작계인 것처럼 꾸밀 수도 있다.


대표적인 능력으로 크라피카의 사슬, 시즈크 청소기, 파크노다 총, 겐스루 폭탄이 있다.




위의 5가지에 속하지 않는 계통. 분류하기 힘든 계통을 특질계로 묶어버렸다.


다른 계통과 다르게 발현되지 않으면 아예 쓰지 못하는 계통이며


선천적 요소로 발현되는 계통이지만 후천적으로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조작계와 구현화계 옆에 있다보니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육탄적이 약한 계통으로 추정된다.


구현화계이지만 붉은 눈이 되는 선천적 요소로 근접해있던 특질계과 발현이 됬다.



피트의 치료스킬이 특질계의 능력으로 추정되며 전투시 사용하는 흑자무상은 조작계로 판단. 


먹으면 먹을 수록 강해지는 메르엠의 선천적 능력이 특질계로 판단된다.


작중에 등장한 인물로 크라피카, 여단장 클로로, 파크노다, 네온 등이 있다



이를 제외 한 넨의 종류가 더 존재하는데 제넨, 사후 넨, 넨수, 신자, 상호협력형, 기생형이 존재한다.


보통 넨 능력을 건 본인만이 해제가 가능하지만


제넨을 통해 강제로 해제가 가능하다.


다만 완전 해제의 개념은 아니고 다른 형태로 덜어내는 방식


넨수가 나와 넨을 먹거나 본인의 신체 일부가 커지기도 한다.


제넨을 가진 자는 제넨사로 불리며 수가 매우 적고 알려진 제넨사는 10명도 안된다고 한다.


사후 넨은 죽은 자가 남긴 넨을 가르키는 말이다.


보통 A의 넨 능력에 당했을 경우 A를 죽이기를 꺼려하는데


그 이유는 넨이 원념으로 더 강해지기 때문이고 제넨으로 풀기가 어려워지기 쉽상이다.


보통 사후 넨을 피하기 위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넨 사용전에 죽이거나


걸리면 빤스런 후 제넨사를 찾아 의뢰한다.


다만 무조건 넨이 사후넨이 되는 것은 아니다.


환영여단의 말살 목적으로 개발된 크라피카의 사슬, 


왕을 위해 곤을 말살할려는 념을 가진 채 사망한 피트정도는 되야 발현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넨수는 넨 능력으로 만든 살아있는 무언가를 뜻하며 클로로의 밀실유어, 레인저의 14인 악마


고레이누의 고레인 등이 있으며 구현화, 조작계, 방출계 3가지가 섞인 능력으로


효율면에선 꽝인 능력이다.



넨의 불어 넣은 실


신자는 넨능력을 보조하기 위해 넨을 넣어 그리는 그림이다.


넨 능력을 보충하기도 하며 반영구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상호협력형이며 조인트 타입이라고 불린다.


타인의 오라를 이용해 움직인다고 한다.




암흑대륙에 등장한 기생형 넨수들(술자, 일반인에겐 보이지 않는다)



기생형 넨수를 처음 본 크라피카


설명충의 설명


숙주가 넨 능력을 쓰던 말던 숙주는 기생형을 확인 할 수 없으며


의도적인 조작도 불가능 하다. 오히려 넨 능력을 쓰지 못하는 게 더 좋다고 한다.


넨 능력, 숙련도와 상관없이 일정수준 이상의 넨 능력만 발휘한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하다.






지루하고 루즈한 글입니다.

오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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