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진석 시인방

250호 이진석 시 날마다

작성자박하|작성시간26.06.19|조회수2 목록 댓글 0

 250  이진석 시 날마다

 

날마다

이진석

   

 

어두워지면

홀로 있던 나는

 

빈 방에서 조용히

외로운 뼈 하나를

 

밤새 갈아야 한다

저 깊숙이 꽂을 때까지

 

내 생애

벼리는 비수

 

아직도 나를

찌르지 못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