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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 이야기

치앙마이 일상 230624

작성자치앙마이미소네|작성시간23.06.24|조회수171 목록 댓글 0

요즘은 망고스틴,망고,두리안, 귤,파파야,자몽등 과일들이 나오고있다.제철인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고를만 하다

두리안은 여전히 비싸서 못사먹는다 ..망고스틴이 조금 저렴해서 추천할만 하다

 

치앙마이 물가도 만만치않다...특히 배추가격 오르고있다..해산물도 오르는것 같다

호박을 사왔다..나물을 해보면 좋겠다싶다

갓김치,열무연한것,파김치.깍두기.부추김치 ,배추김치등을 준비한다

김치는 직접 담군다..아니 거의모든것을 직접 만든다..

일년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직접 만든 식단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를 한다

이상하게도 지겨울것 같다고 ,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전혀 그렇지않다

오히려 감사하다. 한국음식을 먹을 수있어서..

태국에서 20년이상 살고서도 한국음식이 맛있다..건강을 위해선 한국음식 먹어야한다

여행 와서 태국음식 잠시먹는것 은 문제없지만,조미료 범벅음식..

자제하고있다

한국처럼 재료가 풍성하지않고 ,양념도 한국수입 제품인것 을 감안 하면 

한국 태국 음식을 균형있게 먹어야할텐데..좀처럼 일부러 사먹으러가고싶지는 않다

 

한국에서 건강을 잃어버리고 후회를 해봐서일까?

오늘도 한국음식먹기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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