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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결국 해 넘긴다..작업 장비도 바꾸기로

작성자Sino-meeting|작성시간16.11.11|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세월호 인양 결국 해 넘긴다..작업 장비도 바꾸기로

입력 2016.11.11 09:01 수정 2016.11.11 11:12 댓글 381개

 
해수부 "겨울철 기상 나빠 어려운 여건..공백 없이 작업 지속" 일러야 내년 봄 물 밖으로 나올 듯
해넘기는 세월호 인양.. 난처한 장옌 상하이샐비지 부사장 (세종=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열린 세월호 인양공법 변경 관련 브리핑에서 세월호 인양이 해를 넘길 것으로 예측되자 장옌 상하이샐비지 부사장(오른쪽)이 난처해 하고 있다.

해수부 "겨울철 기상 나빠 어려운 여건…공백 없이 작업 지속"

일러야 내년 봄 물 밖으로 나올 듯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세월호 인양이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다. 정부는 연내 인양을 완료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기상 악화와 작업 지연 등 문제가 끝내 발목을 잡았다.

해양수산부는 11일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기상 등 작업 여건이 좋지 않아 선미들기 작업을 내년으로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해수부는 선미들기를 이달 말이나 12월 초 시도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 연내 인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선미들기는 세월호 선체의 꼬리 부분을 약 1.5m(0.5도) 들어 올려 그 밑에 리프팅빔 5개를 삽입하는 공정이다. 리프팅빔은 추후 와이어를 연결해 선체를 들어 올리는 데 쓰인다.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선미들기에 앞서 5개의 리프팅빔을 굴착 방식으로 설치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3개를 완료했다.

이철조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장 직무대행은 언론 브리핑에서 "올해 동절기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아 작년과 비교할 때 작업 가능 일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며 "연내에는 사전 작업만 하고, 선미들기는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절기에는 북서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강풍과 높은 파도, 10도 내외의 저수온 등 현상이 나타난다.

세월호 연내 인양 어려울 듯 (세종=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직무대리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인양장비를 바꿔 동절기 인양작업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다. 이로써 세월호 인양은 당초 밝혔던 연내 인양 완료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선미들기는 바람과 파고의 영향을 크게 받아 파고 1m, 풍속 10㎧ 이하인 소조기에만 작업이 가능하다. 소조기는 15일 간격으로 한 달에 2번 존재한다.

이 단장 직무대행은 "선미들기를 끝내면 목포신항에 거치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선미들기를 내년 1월 시도한다는 가장 긍정적인 상황을 가정해도 내년 3∼4월에야 인양을 완료할 전망이다.

해수부는 또 선미들기 이후 인양 방식이 겨울철에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보고 작업에 쓸 장비를 변경하기로 했다.

애초 상하이샐비지는 선미들기가 끝나면 리프팅빔에 와이어를 연결해 해상 크레인에 걸고, 들어 올린 선체를 플로팅 독에 실어 목포항 철재 부두에 거치하는 방식을 시도하려 했다.

그러나 이는 동절기 인양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어서, 바람을 받는 면적이 크고 높은 장비 특성상 위험 부담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한 달여 간 네 차례의 전문가 기술 검토를 거쳐 '해상 크레인'을 '잭킹바지선'으로, '플로팅 독'을 '반잠수식 선박'으로 각각 바꾸기로 했다.

선체에 걸린 와이어를 공중에서 끌어올리는 해상 크레인과 달리 잭킹바지선은 자체적으로 탑재한 유압잭의 힘으로 끌어당긴다.

이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인양력도 2만3천t으로 해상 크레인(1만2천t)보다 커서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반잠수식 선박은 플로팅 독보다 잠수 깊이는 낮지만 적재 공간이 넓고 적재 능력은 3배가량 크다. 또 예인선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장거리를 이동하고 미세한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상하이샐비지는 선미들기 완료 후 ▲ 리프팅빔 양 끝에 와이어를 걸어 잭킹바지선 2척에 연결 ▲ 잭킹바지선으로 인양 후 반잠수식 선박에 탑재 ▲ 목포신항까지 운송해 부두에 거치 순으로 인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단장 직무대행은 "장비를 교체하지 않으면 내년 4월 이후에나 인양 작업이 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일정이 많이 지연됐지만, 겨울철에도 공백 없이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 있게 봐달라"고 말했다.

상하이샐비지의 계약 기간은 올 연말이다. 해수부는 계약 만료 시점을 변경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달 31일 선미들기 작업 상황을 알릴 때만 해도 연내 인양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나 불과 10여 일 만에 말을 바꾼 셈이 됐다.

이에 대해 장기욱 인양추진과장은 "당시에도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은 있다고 봤으나 연내 인양이 어렵다고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웠다"며 "전문가 의견을 더 듣고 기상 정보를 보면서 좀 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bryoon@yna.co.kr

 

  • DAUM 바로가기다잘될거야3시간전

    못꺼내는건지 안꺼내는건지 도대체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어

    답글 10
  • DAUM 바로가기사대마달3시간전

    “세월호 유족 가슴에 비수 꽂은 ‘엄마부대’ 정체 알고보니…” - 2013년 창립돼 회원 40여명";뉴라이트“ 출신이 대표, ”변희재·신동욱"과 활동도 엄마란 이름을 내세워 유족들의 가슴을 할퀸 ‘엄마부대봉사단’은 한동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노명우 아주대 교수..“극우세력들의 이런 행태는 ‘정부나 국가를 향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국가에 대한 비판을 자기 자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기고 있다”

    답글 5
  • DAUM 바로가기사대마달3시간전

    보수단체 간부, 유령계정으로 세월호 여론조작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SNS여론 조작에 사용한 프로그램인 '트윗덱' 활용 하나의 조장 계정이 세월호 참사 관련 글을 올리면 비슷한 시각에 수십개의 조원 계정이 해당 글을 리트윗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세월호 유가족은 금테 둘렀나? 모든 사고에 특별법 만들까?" (8월28일) 등 80편의 글이 작성된 뒤 이중 48편이 70개의 조원 계정에 리트윗되면서 11일 동안 180만여개 계정에 세월호 참사 여론조작 트위터가 노출됐다.

    답글 4
  • DAUM 바로가기드러머 찰리3시간전

    닥치고 누가봐도 증거인멸하는 거잖아 애초부터 항행불가인데 항행시키고 초과선적 시키고 배는 침몰하는데 학생들에게는 가만있으라고 했고 선원들만 탈출해서 하루동안 어디서 입맞추고 해경은 뒷짐지고 대통령은 7시간 행적이 묘연하고 민간잠수부 구조는 다 막았고 누가봐도 세월호는 침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항되었다 반드시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모든 범죄자들을 단두대에 세우고 형장의 이슬로 날려버려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고 대한민국이 더 강해지고 대한민국이 더 살기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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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전두환3시간전

    진실을 왜곡하려고 발악하는구나 7시간 동안 박근혜의 행적은 분명히 밝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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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kim3시간전

    세월호 의 진실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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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ANDC3시간전

    이 정권 끝나기전에 들어올리지 못할것 같다. 장담컨데.......

    답글 1
  • DAUM 바로가기파랑새3시간전

    역시나.. 이럴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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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새벽의여명3시간전

    천벌을 받을것들 ~

    답글 1
  • DAUM 바로가기무릎을끓고3시간전

    나쁜놈들... 아주 나쁜놈들.. 아이들이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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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웃고살자3시간전

    dk gk~~~ 정말 나쁜인간들이다.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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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행운이요3시간전

    인양의지만 있다면 벌써 인양했다 정치에 이용해 먹을려고 적당한 시기를 보는거겠지~ 아이들과 유가족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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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하우스3시간전

    정치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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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jinjjawang3시간전

    몇백년전 침몰한 난파선두 인양했겠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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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kjc2시간전

    한때 조선업1위였는데 저걸 못 꺼낸다고 안 꺼내건지 답답하다 배 올려지는 순간 세월호에 관련된 놈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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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바람소리3시간전

    개 쇼하고 자빠졌네... 니들이 잘하는건 뭐냐?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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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인베스트3시간전

    임기 끝나야 건져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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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어설픈김민종2시간전

    현 정부가 나서서 잘된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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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장땡이2시간전

    7시간 동안 뭐했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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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parkyounghoun3시간전

    이래도 참아야 돼는지? 군대 계엄 역풍 주장하시는 분들... 그러니까 개돼지 소리 듣는 건 아닐까요? 12일에 물대포나 경찰의 폭력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응징해야합니다. 범죄자, 악마들과 싸우는데, 평화적으로만. 그래서 뭐가 개선되나요? 2016년형 굴복의 시작입니다 .

    답글 1
  • DAUM 바로가기플랜 D3시간전

    상황에 묻혀서 하고 싶은대로 다하는 구나... 에효~~ 나쁜 놈들 천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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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쥐닭잡아 나라살리자2시간전

    아예 부식되서 음모마저 녹여버릴 심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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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소울레드2시간전

    세월호는 한마디로 "친일베대구경북" 이라고 정리된다. 구원파교주 유병언등 그 일가본산(대구경북) 이준석(칠곡) 돈말리던 세월호선장 김윤상(울진)언딘 대표 엄마부대대표(포항) 김삼환목사(영양) 명성교회-세월호 하나님이 침몰시켜 권은희(대구)새누리의원-세월호유가족 선동꾼들 이완영(성주)세월호청문회 아호~졸려~ 조원진(대구)세월호유가족에 고성 막말 송영선(경산)전새누리의원-세월호참사 좋은공부기회 김문수(영천)경기지사-세월호참사 자작시 최동해(대구)경기청장-세월호유가족 사찰 일베운영자(대구)세월호희생자 유족비하의 산실

    답글 1
  • DAUM 바로가기세월이 가면2시간전

    못 꺼내는건지 안 꺼내는건지..중국은 엄청 빨리도 꺼내던데..왜 이렇게 시간 만 끌지요? 비리 없는 곳이 있으면 대한민국이 아니란 생각 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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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오드리2시간전

    소련 잠수함 쿠르스크호는 저보다 크도 무겁습니다 쿠르스크호 길이: 150 미터 침몰깊이:108 미터 수중무게 9600톤 세월호 길이 146미터 침몰깊이: 46미터 8400톤 못꺼낸다는 것은..말도안되죠 바퀴벌레가 웃습니다.개도 웃고 해삼도 웃고 있네요 아귀 우럭 갯지렁이도 다들 웃고 있네요... 철근400톤 꺼내고 있냐? 증거 인멸하려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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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chonjang2시간전

    바끈혜 쫓아내야 인양된다.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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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jnsch3시간전

    닥게이트로 국민은 처절하게 진실을 밝혀 제대로된 처벌로 구겨진 국격을 회복하길 바란다ᆢ 닥게이트는 닥잡는 변호사 이정희를 특별검사에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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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정서불안2시간전

    별희한한 짓을다하는 이상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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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칠뽕닥2시간전

    독일 교포들아 정유라 최유라를 잡아 닥사료 기계에 쳐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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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광고부2시간전

    인양 하기 싫어서 이것저것 바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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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초원2시간전

    7시간의 뻥뚫린 공백 뽕 뽕 뽕 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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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비언소3시간전

    개아 놈들....벌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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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바로가기설중비3시간전

    이럴줄알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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