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자서전을 읽는 다는 것은 나에겐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나에게 부족한 점을 배우고 깨닫기 위해 책을 읽는 방법을 택했다.그 중 자서전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비교적 큰 편이다.그들의 삶이나 인생의 가치관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조언자 같은 역할을 해주기도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요즘 드는 생각은 어느새 역사는 과거로만 흘러가버리고 마는 것 같아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나에게도 내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나 사회의식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나의 이런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던 중 동학농민운동때부터 조선시대에 왜의 침략을 받고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까지를 생각해봤다. 우리가 독립을 하고 우리나라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중요한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
반족되는 옥중생활의 애환과 고통에 대한 맥락에선 잠시 나를 숙연하고 침묵하게 만들었다.
어느새 선생의 나이 60세.하권에서는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대한 실천적행위가 등장한다.
이부분에서는 독립운동을 준비하고 실천하면서 실패를 겪고 스스로 다짐하는 불굴의 의지를 느낄 수 있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계획하고 방법을 모색아는 그분의 모습에서 끈질긴 인내가 역사속 우리민족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느시대나 역사의 중심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들이 있다.오로지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시작되고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다.
백범일지에서 김구선생의 삶 또한 그러하셨다.결국 조국의 독립을 보셨지만 끝까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식에 대해 강조하시는 모습을 보여 지금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다 되짚어본다.
나 하나쯤은 하는 생각이 저조한 투표율을 냈을 것이고 원망하고 책임전가하는 태도가 서로를 헐뜯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는 동안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하고 지나쳤던 것들이 떠오르며 조금 부끄러워졌다.사회의식분만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필요한 충고도 들은 기분이다.많은 생각을 했던 책이다.우리 것이 아닌 남의 것이 더 좋게 보여지고 믿고있는 요즘 꼭 읽어봐야한다고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