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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스크랩] 시행착오 줄이길 빌면서 쓴 글 [수험기간 2015.01~2016.06]

작성자장종원|작성시간17.03.06|조회수5,164 목록 댓글 7



첨부파일 6.28- 7.3.hwp


첨부파일 7월 시간표.hwp





높은 점수를 받지 않고 합격을 해서 글을 쓰려고 하지 않았는데 어느 글에 한번 댓글 달았는데 계속 해서 댓글로 질문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길래  혹시나 제가 글을 쓰게 됨으로 인해 도움 되는 분이 한 분이라도 생긴다면 좋을 것 같아 부끄럽지만 합격수기를 쓸게요.


저는 7급 공부를 하다가 9급을 붙고 나서 더이상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9급 합격 후 임용 유예후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1. 공부시간 , 생활 습관

 

일단 어느정도 공부를 했는지 공부시간에 대해서 다들 궁금해 하실텐데 수치로 말을 하자면 1년 6개월동안 3600시간 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어플로 기록을 하고 했었거든요.


대략적으로 공부 완전 안한 날도 있었지만 하루 6시간~12시간은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한다고 주말에도 공부하고 운동은커녕 스트레징조차 하지 않았더니 거북목이 심해져서 디스크 초기 증상까지


가는 바람에 많이 능률이 떨어졌었는데 꼭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은 하시기 바랍니다.


공부가 가장 잘 될때는 아무래도 일찍 일어났던 날 같습니다.  7시에 공부를 시작하면 12시까지 조금씩 쉬면서만 해도 4시간을 공부 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점심먹고 나서도 뭔가 여유롭고 뿌듯해서 점심먹고 3시간 저녁먹고 3시간만해도 10시간은 훌쩍 넘어버려서 좋았는데

 

단점은 생활 규칙이 깨져서 늦게 일어나거나 하면 그 날 하루는 아 오늘은 10시간 못하겠네 해서 자칫 의욕을 잃어 버릴 수 있다는건

잘 생각하시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또 휴식 부여 방법은


월~토 공부 일 휴식 , 

월~목오전 공부  목오후 휴식, 금~토 오전 공부  토오후 휴식 일오전 휴식, 일 저녁 공부

월~토오전  공부, 토오후~일오전휴식 일저녁 공부


이런식으로 해보고 자기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공부시간을 기록 해서 확인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구요.


 


2. 공부에서 유용 했던 방법들


(1) 스터디 헬퍼



아이돌 사진이 너무 많아 민망하지만 참고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ㅠㅠ


 공부를 시작하면서 카톡을 지우고 나중에는 번호도 변경 하였습니다.


그래도 같이 공부하는 과 동기들, 과후배들과 함께 스터디 헬퍼를 폰에 설치 한 뒤 서로 공부시간을 비교 경쟁하며 공부를 하였는데


이렇게 공부 했던 친구들 10명중 7명정도가 합격 했습니다.


스터디 헬퍼는 과목 별 설정을 하여 공부하는 동안 눌러 놓으면 다른 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을 차단 할수도 있고


과목별 시간, 요일별 공부시간 , 주마다 비교, 월 마다 비교 , 전체 공부시간 확인 등 입체적으로 자신의 공부가


잘되어가고 있는지 언제 무엇때문에 부족 했는지 고쳐 나갈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또는 경쟁자와 비교가 가능하기에


어긋나지 않게 잘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또 여기서 공부 하는 사람들과 가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거나 서로 질문을 하는 등 카톡이나 다른 인터넷 공무원 커뮤니티를


자주 안보게 되는 나름의 긍정적 효과도 얻었습니다.


(2) 모바일 펜스


 싼 가격이 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스터디 헬퍼 차단을 푸는 방법을 알아 내버리거나 차단 해놓은 시간을 지나가 버리고


공부가 끝난 뒤 휴대폰을 만지다보니 눈도 나빠지고 잠을 늦게 자버려서 수면 패턴도 깨지는 등 더이상 안될 거 같아서


16년도 부터 동생과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탭이나 휴대폰에서 각 어플별로 차단 기능이나, 몇분만 사용 , 또는 요일별 시간대별 어플 사용가능 시간 , 공부 앱은 무조건 허용 하는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다른짓을 하려는 유혹을 사전에 차단하기 많이 좋았었습니다.


(3) 다이소에 파는 화이트보드




암기를 할때 안외워지더라도 훑고 지나가서 다음 회독 때 보는 방법을 사용 했었는데 결국 외워야 할 건 외워야 하는데


회독 하는거에 중점을 둔 나머지 암기 시간을 따로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 파는 화이트보드를 20개 정도 산다음  식탁 , 침대 앞 , 샤워장  집안에서 그냥 멍하고 보낼만한 눈에 띄는 곳에


그때 그때 내가 외워야 할 두문자나, 잘 안외워지는 것들을 적어 놓고 보고 했었습니다.


(4) 체크 표시

  이런식으로 회독때마다 색깔을 다르게 체크 했습니다. 2회독때 동형이나 기출문제집에서 like 명사에 관한것에서 틀리면 기본서에 찾아서 저런식으로 체크를 해주니 두번 정도 보는 효과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는데 쌓이면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기출문제집을 전부 다푸려고 하니 시간도 너무 걸리고 양도 많고


기본서 한번 기출문제집 한번 보고 돌아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기출 문제집은 홀수 회독에는 홀수번호 짝수 회독 때는 짝수 번호를 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7회독 까지 회독 순서별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펜을 사용 했었습니다.


기출 문제집에서 틀린문제가 있으면 번호 앞에 별표 표시를 하고 틀린 문제에서 몰랐던 내용의 부분을 기본서에 찾아서 똑같이 회독에 맞는 색깔의 펜을 사용하여 책에다가 표시 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별표 표시가 많은 위주로 봤고 1,2,3,4회독때 맞았는데 5회독때 틀렸던지 하는것에는 형광펜 칠도 함께 해줘서


별표표시, 형광펜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는데 시험을 칠 때 많이 도움 됐습니다.


(5) 친구 연락


처음에는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같은 공부를 안하는 친구의 경우 아무리 친한 사이거나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 일지언정


하루 정도 노는데 뭐 어떠냐? 섭섭하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친구가 한두명은 있을 수도 있으니 공부 시작할 때 그냥


처음부터 잠수 탄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루를 놀게되면 그날만 공부를 망하는게 아니라 다음날


또는 그 주 , 그 달이 망한다는 기분이 드는 저같은 예민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요. 친구부분은 잘 조종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는 붙기전 까지는 보면 창피할 거 같은 느낌 들려고 그냥 1년이면 붙고 온다 이런식으로 친구나 후배들 한테 말하고


휴학 했었어요 대신 연락하지 말라고.


(6) 회독 표시


가끔 가다 몇회독 했는 지가  헷갈리고 과목마다 약한 단원이 다르고 해서 무조건 순차적으로 회독은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 별로 회독 표시하는 것과  각 책안에 단원별로 회독표시 하는것을 날 잡고 만들었었습니다.

 


3. 선생님 및 책 추천


저는 처음에 7급 준비하면서 선생님이나 책이나 정말 많이 바꿨어요. 그리고 9급을 붙고 7급 공부를 포기 해버렸기 때문에


헌법 경제학은 제외하고 말씀 드릴게요.


또 최대한 제가 맞지 않았던 선생님은 언급 하지 않을게요


그 선생님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괜히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저만 안맞은 거일수도 있으니깐요. 제가 쓴거는 참고만 하시고


꼭 오티 강의든 무료강의등을 들어보고 판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어 - 김병태 선생님 


정말 강추 입니다.  처음 시험 칠때에는 다른 선생님으로 공부 했는데 기출을 풀면 다 맞고 그래도 뭐가 맞는지


몰랐고 시험장 가서는 무엇을 묻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감으로만 풀게 되더라구요. 시험 치는내내 국어부터 당황했었구요. 분명 가기


전 까지는 완벽하다 생각 했는데 당황 스럽더라구요.


김병태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는 무엇을 묻는지 확실 했고 국어의 전반적인 체계가 다 보이고 가지만 제가 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암기 시키는게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짜증도 많이 내시는 거 같은데 다 열정이고 학생들 생각 해줘서 그런거니 짜증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맞으시는 분들은 조금만 참고 보시다보면 국어 실력이 확 느는 걸 느낄 겁니다.


시험 칠 때 아 붙겠다 기분이 들고 싶으신 분은 꼭 추천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 동생들 그리고 친동생에게 추천 해줬는데


정말 좋다고 계속 연락오고 그래요 ㅋㅋ 처음부터 이 선생님꺼를 들었으면 국어를 하면서 울고 싶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은 선재국어+대왕국어(병태쌤꺼) 책을 다 뜯은 다음에 원하는 부분만 골라내서 스프링 제본 맡겼습니다.

어법 어휘 문학, 비문학 등등 5권 정도로 나눠서 약한 부분 위주로 봤던거 같네요


강의 김병태 선생님 기본심화+기출강의+ 한자강의

 


영어

일단 제가 들었던 선생님으로는 조은정 신성일 이동기 성기건 심슨 조은숙 선생님 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동기 선생님 기본심화를 듣고 신성일 선생님 문법555를 듣고 신성일 선생님 어휘 책을 쓸거 같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구문이나 해석 하는 부분에서 부족하다 생각되면 성기건 선생님의 광속독해나, 이글아이를 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책은 실전 464입니다. 영어 문법을 감으로만 풀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를때


한덕현 선생님의 기출 문제 해석 해주는 무료 강의를 듣고 좋은 거 같아서 실전464 책을 구매 했는데..


진작 왜 사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국가직 이전에 나온 책이었는데 국가직에서 틀렸던 문법 문제가 새로나온 유형이 었는데


똑같은 유형으로 이미 그책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책은 신성일 문법 555, 성기건 구문독해 , 제니스 실전 464 , 신성일 pass 어휘, pass 동형모고

도움된 강의들은 신성일 문법 강의 성기건 구문독해 강의, 이동기 동형모의고사 강의


한국사

제가 들었던 선생님은 강민성 , 김윤수, 신영식 선생님입니다.


이것도 제가 만약에 지금 공부를 시작 했더라면


강민성 선생님으로 뼈대를 잡고  -> 신영식 선생님  or 전한길 선생님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정말 뼈대랑 이해를 하게 되는데 강민성 선생님만한 분 없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많은 내용을 보기보다 뼈대 잡는게


정말 중요 하다 생각해요.. 결국 강민성 선생님은 수험 초기 2달만 들었는데도 나중에 시험칠때까지도


20문제중 18문제는 강민성 선생님이 강의 해주셨던 기억으로 풀게 되더라구요.


강민성 선생님으로 85~90점을 마련하고 한국사는 고득점이 필요하니 95~100점으로 갈 수 있게금(찍는거 포함해서)


하려면 아무래도 많은 양이 있는 개념서나 기출문제집이 도움을 줄 것 같아요.


도움된 강의 강민성 선생님 기본심화 강의 , 신영식 선생님 7급 강의

최종적으로 책은 신영식 선생님 기본서 , 기출 문제집 사용했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 


7과목 통틀어서 2과목을 처음부터 한 선생님으로만 갔는데 정말 강추 입니다.


시간대비 점수가 엄청 나구요.


기본 개념강의와 요약강의는 꼭 둘다 듣길 추천합니다.


요약강의를 시험 직전에 1.6~2배속으로 빠르게 보는게 엄청 도움 됐습니다.


덕분에 웬만하면 계속 고득점이었습니다.


책 신용한 기본서 기출문제집 합격노트

강의 기본심화강의 , 요약정리 강의



행정법 - 써니


처음에 강의 들을때는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단 3강만에 행정법 전체를 이해하게끔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기본서 기출 문제집이 정말 좋아서 기본서는 2회독을 하고 기출문제집은 1회독도 못하고 갔는데도


목표로 했던 점수보다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에요 . 행정법을 한다면 무조건 써니 선생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따로 외우려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거에요. 진짜 강의력은 제가 수능, 인강 공무원 인강 들었을때 강의 듣다가 감동먹은 건


거의 처음 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의심 안했어요. 못하면 무조건 제 잘못이라 생각할 정도로요.


행정법 선택하신다면 꼭 들으라고 하고 싶어요. !! 


책 써니 기본서 , 써니 기출문제집

강의 써니 기본심화강의



4. 동형 모의고사


본인 실력이 기출 문제집을 5개 연속 풀었을때 90점 밑으로 가는 수준이라면 굳이 동형 모의고사 푸는 걸 추천 안드립니다.


시험 치기 한달전부터라면 한국사 동형정도 추천 드리고. 영어 동형은 실력이 70점이상 나올정도 된다면 동형은 일주일에 1~2번정도 푸는거 추천드려요..


정말 기본서나 기출문제집 너무 많이 보고  더이상 볼게 없고 이걸로는 불안하다 싶으면 동형모의고사 강의를 듣든 문제집을 푸시든 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정 불안 하시다면 프리패스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들 동형 모의고사 프린트가 되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한과목씩 1회씩 프린트해서 토요일 실제 시험치는 시간에 맞춰서 풀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5. 기타


(1) 멘탈 관리

   

   무조건 붙는다 생각하되 자만은 안했습니다. 또 시험이 다가 올수록 잠이 많이 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

  

   떨어지면 뭘하지? 생각은 절대 안하려고 했고 잠안와서 잡생각이 들때는 내가 붙어서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혼자 질문하고 혼자 답변하다 잠이 들곤 했는데 그렇게 하던게 시험에 붙을 거란 자기 암시도 된거 같고 면접 스터디나

  

   면접을 할때 긴장을 안하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혼자 질문했던 것들도 나오고 말을 하는거에 있어서 엉키지 않고

  

   차분히 생각하던게 나오거나 준비 했던게 나오도록 되더라구요


   공무원을 붙는다고해서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겉으로는 축하를 해주고 또 부모님 기쁜 모습 상상하고 친구들,

  

   선후배들 한테도 놀기만 하는애 아니란거 꼭 보여줘야겠다 생각에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 떨어지고 학교가면 창피하다는

   생각에 무조건 붙고 간다하는 배수진도 나름 쳤었습니다.


(2) 공부 장소


    저는 남들이랑 같이 있으면 공부를 못하는 타입이라서 집에 독서실 책상을 사서 집에서 했습니다.

   

    집에서 공부 하면 좋으점이 바로 책상에 앉을 수 있다는 점과 밥먹는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고


    낭비하는 시간이 적고 다른사람 신경 안써도 되는게 장점이었습니다.


    단점은 한번 풀어지면 겉잡을 수 없이 풀어지는 점인데 가끔씩 집에 어머님이 계셔서 양심에 찔려서 그런경우는


    적었습니다.  그리고 산속 고시원에 한달 간 친구들과 갔었는데 제가 너무 놀고 절제가 안되고 답답해서 나왔습니다.


    오히려 갇히니깐 더 놀고 싶어지더라구요.. 독서실 책상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구매 하였는데 독서실에 다닐 돈으로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3) 동기부여에 도움 됐던 책


   9급 단기에 합격하기 ,  황남기 스파르타 공부방법론 , 전효진의 독하게 합격하는 법


   이 중에서 힘들때나 의욕 떨어질 때 마음 잡으려고 가장 많이 본 책은 전효진 선생님의 독하게 합격하는 법이었습니다.


(4) 계획 짤때 팁


   크게 과목 별로 어느 인강을 듣고 언제까지 기본서와 기출을 끝낸다를 정한 후  그 날까지 해서


1월은  국어 기본서 , 영어 기본서 , 한국사 기본서 인강 끝내기

2월은 국어 기출, 영어 기본서, 한국사 기출, 행정학 기본서

3월은 국어 한자, 영어 기출, 한국사 기본서 회독, 행정학 기출, 행정법 기본서


이런식으로 크게 짠 다음 1월이 시작 된 경우  첫째 주  국어 인강 몇개 영어 인강 몇개 단어 몇시간

  둘째주 국어 인강2개 영어인강3개 한국사 인강2개

이런식으로 하고  주마다

 하루를 3칸으로 잡아서 (오전, 오후, 저녁)  21개를 만들어서 쉬는 시간을 2개를 잡고 나머지 19개를 각각 밸런스 맞게 과목을 분배 하는 식으로 짰습니다.

  


(5) 지금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댓글들의 대부분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냐고 물으시는데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읽어보고 맞을거 같다고 생각 되시면 이렇게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4개월만에 붙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5과목을 한꺼번에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아 잘못 공부하고


있었구나 성적을 받고는 더 공통 과목이 중요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베이스가 없으신 분들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1년을 잡고 시작했을때   4개월 정도까지는 영어만 공부해서


영어 점수를 동형 모의고사든 기출문제든 85점 이상 3번연속으로 맞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키우고 다른 과목을


시작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 뒤 국어, 한국사를 공부해서 고득점을 만들정도로 집중적으로 하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시험을 치고 나니 선택과목은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결국 공통 과목에서 많이 점수를 받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평균이 같아도 공통이 더 높다면 사이에 몇십명이 생겨버립니다. 총점은 더 높은데 선택과목 점수가 더높아서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동생에게나 지인들에게도 이렇게 말했는데요


1~3개월차 영어만 집중적으로 (지겨우면 국어나 한국사도 같이 공부를 하는데 7:3의 비율로 시간을 할애 한다)

4~5개월차 영어+국어 (4:6)

6개월~7개월 영어+국어+한국사 (3:2:5)

8개월차 영어+국어+한국사+선택1( 2:2:2:4)

9개월차 영어+국어+한국사+선택1+선택2 (2:2:2:1:3)

10개월차 영어+국어+한국사+선택1+선택2


사람마다 이해력도 다르고 잘하는 과목이 다르기 떄문에 위에 꺼를 참고로 하시고,  본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배분하면서 좋을 거 같아요.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계획을 짜면서 파악하고 분배 하는게 좋습니다.


영어 시간을 처음에 많이 배분 하는 이유는 영어는 조금씩 공부를 해서는 실력을 유지는 시킬 수 있어도 확 실력이 오르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언어라서 그런지 영어에 기초가 약하신 분은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 때문에 계속 발목 잡히고 계속 불안 할 거에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꼭 영어부터 잡고 가세요!

  

(6) 힘들 때


9급을 붙는다고 해서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건 없죠. 그런데 분명 공부하고 있는 지금의 자신 보다는 남들 앞에서 조금이라도 떳떳 해질 수 있다 생각해요.


크게 자신감이 생기지 않더라도. 누군가 물어봤을때 공부하고 있다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위축되고 성격도 점점 소심해지고 그런 과정을 겪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붙었을 때 당당하진 못하더라도 친구들을 선후배들을 반갑게 볼 수 있고 질투도 안하고 공부 시작하기 전 예전과 같은


나를 찾고 싶다 생각 많이 했고 특히 붙고 나서 부모님에게 합격했다고 이야기 하는 상상을 많이 했었어요.


저는 막상 붙고나서는 옆에 후배랑 같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해주고 부모님에게 전화 했을때는 정말 평소에


내가 부모님에게 기쁜일을 해드린적이 없나 싶을정도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힘들고 그럴때는 붙고나서 많은걸 해드릴 순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걸 꼭 해주고 싶다 생각하면서 공부해보세요.


저는 나름 도움 되더라구요.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학교 갔다와서 공무원 공부 준비하는 후배들을 보게 됐는데 뭔가 저처럼 시행 착오를 겪고 있길래


제가 겪었고 후회 됐던 이렇게 헀으면 좋았을걸 하는 것들을 적어 보았는데


막상 적으려하니 공부한 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고 기억도 왜곡된 부분이 있을테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게 못적었는데 혹시나 제가 놓쳤던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 이해안 가는 부분이 있으셔서


댓글 달아 주시면 댓글 열심히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받아서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글을 계속 수정해서 채워 나가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그냥 생각 나는대로 막 적었고 ~같아요 이런 부분이 많아서 신뢰도가 떨어 질수도 있는데

 

제가 공부를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고득점자도 아니라서 단정지으면 기분이 나쁠 까봐 같아요 라는 표현을 많이 적었고


저처럼 똑똑하지 않고 성실하지 못해도 방법만 좋게 찾으면 합격 할 수있다는 희망 드리려고 글 을 써봤습니다.


올해 행운 다 받으세요!


밑에 파일 첨부한 건 제가 6월 시험 끝나고 7급준비할때 계획 짠다고 만들었던 시간표입니다.




수험 생활 중 많이 예민해서 가족이나 친구들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고 공부하다보면 유혹에 쉽사리 무너지거나 이번만 이번만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는 공부하면서 매일 이 말을 생각 하면서 살았어요


남에게는 관대하되 자기에게는 엄격해지자.


끝으로 공부 할 때와 끝났을 때 둘 다 후회 안남는 수험 생활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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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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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살좋은 카페 | 작성시간 17.03.07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함께 올려주신 사진들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포스트잇을 다양하게 활용하신 분들도 많이 봤었는데, 다이소 화이트보드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ㅎㅎ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정성스러운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서 좋은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김혜진... | 작성시간 17.03.09 감사합니다힘이되었습니다
  • 작성자김동연 | 작성시간 17.04.17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유리2 | 작성시간 17.05.21 영어 공부하실때 어떻게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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