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10 월 24 일 샤밧예배
말씀: 창17:1-14 “아브라함의 육신의 할례와 그리스도의 마음의 할례”
서론
1, 오늘날 현대교회에서 가장 큰 오해를 불러온 신학적 요소가 있다면 할례문제입니다. 육신적 할례를 폐하면서 더불어서 하나님의 법이 다 폐하여졌다는 오해입니다. 이는 초대교회 때에도 같은 무게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주제였습니다. 오늘 저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주신 육신의 할례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마음의 할례를 상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해보기를 원합니다
본론
1, 하나님과 언약을 통하여 구원의 통로가 된 아브라함
『창17: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 전능한 하나님: yD'v' laE (410, 엘) 전능자 almighty
♣ 완전하라: !ymiT; (8549, 타밈) 완전한, 흠없는, 건전한
♣ 번성: hb;r; (7235, 라바) 많다, 크다, 증가하다, 쏘다
♣ 언약: tyriB](1285, 베리트) 언약, 계약, 협정
♣ 아브람: !r;b]a'(87, 아브람) 아브람(명남)은 '고귀한 아버지'를 의미한다.
♣ 아브라함: !h;r;b]a' (85, 아브라함)'많은 무리의 아버지'를 의미한다
하나님과 인간인 아브라함이 언약관계를 맺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삶의 영역은 하나님나라의 전초기지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삶의 울타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당시에는 크나큰 영광이자 축복이었다. 더불어서 아브라함의 가족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곧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창구, 즉 구원의 문이었던 것이다.
2, 사람의 몸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징인 할례(해와 달과 별도 표징이다)
『창17: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할례: lWm(4135, 물) 할례를 행하다 circumcise
♣ 표징: t/a(226, 오트) 표시, 표징, 징조, 표적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 아브라함의 육신의 후손들은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다
『창 21:4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
『눅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할례받은 자들과만 통혼관계를 맺었다
『창 34:14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3) 출애굽의 최후관문인 유월절양 제사의 참여조건이 육신의 할례였다
『출 12: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4) 육신의 할례는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자랑거리였다
『삼상 17: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5)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과 함께하는 것은 수치였다
『겔 32: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6) 할례받지못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참여하지못한다
『겔44:7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내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성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하게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마음의 할례시대
1) 육신의 할례가 아닌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마음의 할례시대
『골2: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2) 마음의 할례시대를 깨닫고 선포하는 바울사도
『롬2: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3)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이루어지는 마음의 할례방법인 침례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4. 육신의 할례방법과 마음의 할례방법이 충돌하는 사도시대
1) 예수도 믿고 할례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바리새파 그리스도인들
『행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육신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세계를 깨닫고 선포하는 바울
『고전 7:18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3) 육신의 할례와 함께 병행하면서 지켜야했던 율법의 행위(동물제사)
『갈 5:2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육신의 할례를 뛰어넘는 영적인 마음의 할례시대를 선언하는 바울사도
『갈5: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5, 오직 은혜(인간의 행위가 덧붙여지지않은)로 이루어진 마음의 할례시대의 영혼구원
1) 육신의 할례대신 마음의 할례를 주시려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2) 마음의 할례로 이루어지는 영혼구원의 새 언약의 길이 열렸다
3) 마음성전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백성으로 인침을 받았다
4)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서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게되었다.
결론입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아서 살고있던 터전을 떠나 가나안땅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약 25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을 받고 그 징표로 육신의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이후로 육신의 할례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지는 특권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육신적인 표징을 지닌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축복하셨던것입니다.
이 같은 아브라함의 신앙여정은 우리들의 영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 마음의 세계의 여정끝자락에 이루어지는 완전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아브라함처럼 인내하고 순종하면서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축복안으로 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