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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레위지파의 아론대제상에서 유다지파의 멜키세덱반차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율법도 반드시 (완전한 율법으로)바꾸어지리니

작성자엘리야권|작성시간16.03.13|조회수122 목록 댓글 0

2016 3 12 일 샤밧예배

말씀: 7: 11-28 “멜기세덱반차의 대제사장이시며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번주 토라포션 Pekudei(재료의 물목은)

1, 38:21-40: 38 2, 왕상7:51-8:21. 3, 1:1-14

 

 

서론

요즘에 벌어지는 할례논쟁과 육신의 희생제사의 유효성에 대한 주장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정체성회복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얻게됩니다. 더불어서 말키세젝반차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영혼구원의 길을 더 넓히고 전해야하겠다는 영적인 사명감이 더 불타오르는 계기가 된것에 대하여 더 감사하게됩니다. 오늘은 토라포션에서 나타나는 성막과 성전의 제사법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마음성전으로 완성된 과정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 안에 지어진 성전시대를 이끌어가는 대제사장이신 주님을 더 알고 의지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이는 성전시대에 불완전한 율법아래의 짐승희생제물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완성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의 할례를 받은 백성들은 영의 예법인 완전한 율법을 순종하게된다



본론

1, 이전에 보이는 성전시대의 율법은 온전한 제사법이 아니었다

7: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1, 모세의 율법아래에서 광야교회에서 레위지파가 섬기는 성막의 모습

40: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1-2. 이스라엘의 국가시스템아래에서 레위지파제사장들의 섬기던 솔로몬성전

왕상8: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그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3, 강도의 소굴로 변한 헤롯성전이 헐어질 것을 선언하시는 예수그리스도

2: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1-4 사람의 몸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실 장소로 세워진 성전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5,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백성들의 마음안에 성전이 세워졌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 이전의 보이는 성전의 율법은 무익함으로 폐하고 완전한 율법이 세워졌다

7: 18 전에 있던 계명(율법이라고 번역해야 문맥에 맞음)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멜키세덱: Melcisedevk(3198, 멜키세덱)고대 가나안의 살렘 왕인 멜기세덱

무익하다: ajnwfevle" (512, 아노펠레스) 무익한, 무용한.

폐하고: ajqevthsi"(115, 아데테시스) 무효화.

 

   

2-1. 하나님과의 언약은 영원히 변하지않는다

3: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2-1. 언약을 어긴 죄를 처벌하는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면 완전한 율법으로 바뀐다

3: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3. 멜키세덱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는 바뀌지않고 영원하시다

7: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4, 영혼의 목자되신 멜케세덱반차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

벧전2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결론

오늘 토라포션은 성막의 변천사를 보여주시는 과정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에서 지은 성막은 솔로몬왕을 통하여 성전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시기까지 약 1500년이 세월동안에 레위지파의 제사장과 아론의 자손들이 대제사장의 직책을 맡으면서 율법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런 모든 제사법(짐승의 피제사와 육신의 할례를 통한 인간의 피흘림)들은 주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영혼의 속건제물을 드리신 이후로는 다 폐하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백성들의 마음 안에 천하의 모든 보이는 것들을 다 합친 것 보다 더 귀중한 마음성전을 세워주셨습니다. 이 성전에서 주님이 주신 완전한 율법에 따라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수있게 된 것 입니다. 이같이 완벽한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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