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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실기 3주 후기

작성자빵하나|작성시간22.10.07|조회수783 목록 댓글 1

합격후기 이벤트 작성 안내

당첨확률 - 매주 최소 1명 ~ 인원제한X

당첨금액 - 최소 5천원 ~ 최대 금액은 후기정성 및 홍보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

(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자신이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독취*, 등 대학생 및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중요★ 타카페 홍보시 정익종을 그대로 올릴 경우 홍보글로 삭제가능성 있으니 "ㅈㅇㅈ"으로 올리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중요★ 타 카페 QnA/자격증방 에 추천글을 올릴경우 게시판특성에 맞지 않아 광고성 글로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 따라서 QnA 없는 자격증 이야기방 혹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셔야 추천글 삭제확률이 낮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 공취모-최신/자격증시험후기, 전대모-컴퓨터시험 후기&비법 , 취업대학교-어학자격증 이렇게 끝냄! , 딱공기업-자격증시험후기모음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으니 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1. 강의

정익종 선생님 1급 실기 정규 강의를 수강했고 같이 수강할 메이트 구하시면 좀 더 저렴한 7.2에 이용 가능합니다.

입금하고 카페에 글 쓰고 기다리면 위 스샷처럼 1시간도 안 돼서 문자가 날라옵니다. 강의는 꼭 7일 안에 받아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강의를 신청하면 교재도 같이 배송 오는데 따로 사는 게 아니라 7.2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주 까먹거나 헷갈리는 안 부분을 빨리빨리 찾기 위해서 교재에 책갈피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교재가 처음 보면 좀 난잡해 보일 수도 있는데 나중에 복습할 때 은근히 편합니다.

카페 주소는 링크 타셔도 되고 다음카페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정익종쌤의 아이제이아이티(IJIT) - 컴퓨터활용능력 인강 전문 - Daum 카페

2. 공부 방법

- 필기 -

일단 필기시험을 신청해놓고 실기를 선행했습니다.(효율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실기 개념 강의를 들으며 10일 정도 지나고 엑세스의 중간지점쯤 왔을 때 필기시험이 3일 남았더라고요. (목표는 개념 강의 일단 다 듣는 거였고 하루에 4~6시간 정도는 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진도 빼는 게 어렵더라고요)

필기는 유튜브에 균쌤 필기강의를 들었고 시간이 촉박해서 1일차-1과목/ 2일차-3과목/ 시험당일-2과목11강 까지듣고 22개년 기출 2회 정도만 보고 저녁에 시험 보러 갔는데 힌남노 이슈로 시험장에 5분 지각을 해서 시험을 못 봄..; 필기 정도는 봐줄 줄 알았으나 얄짤없으니 반드시 여유 있게 가시길

급하게 타 지역의 시험장 찾아서 등록하고 4일 뒤에 시험 보고 왔습니다. 늦어서 시험을 못 본건 태어나서 처음이라 이때 멘탈 나가서 2일 정도 방전해 있다가 시험 전날부터 다시 시작.

결과적으로 강의는 균쌤 1과목/2과목(함수제외)/3과목 이렇게 봤고 기출은 21,22개년 1,3과목만 풀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2과목은 실기했으니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안 함)

1과목은 확실히 기출이 도움이 됐고 2과목은 안 봐서 모르겠고 3과목은 약간 도움 된 정도?

저는 개념충이라 기출을 많이 풀기보다는 균쌤 개념강의를 외우는데 신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 실기 -

시험을 놓치는 바람에 필기기간이 길어져서 1주일만에 다시 시작하는 실기가 또 새롭게 느껴짐 ㅋㅋㅋㅋ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실기8:필기2 정도로 시간 배분해가면서 이틀 남았을 때 막판 스퍼트 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균쌤강의 양이 생각보다 그렇게 적진 않아서 몰아보는 거 정말 괴로웠었습니다. 필기가 아무리 실용성 없다고 해도 필기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실기에서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기하면서 생긴 의문증들을 필기 공부하면서 해결한 경우가 꽤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기 이야기를 하자면

1. 10~15분 생각해 보고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라.

컴활공부를 하시는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당장 업무를 위해서 따시는 게 아니라면 컴활 도사가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70점만 넘기면 됩니다. 저처럼 특정부분 하나에 꽂혀서 시간 낭비를 너무 오래 하지 마세요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시면 안 됩니다.(저는 찝찝한 건 못 넘어가서 실기 준비하는 3주의 70%를 개념 강의 보는 데만 사용함)

2. 버릴 문제와 푸는 순서

엑셀 파트4 프로시저 2번문제는 공부조차 안 했고

푸는 순서는 엑셀 = 계산을 맨 마지막 / 엑세스 = 순서대로

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대체로 풀긴 푼다' 이런 수준까지 오시면 그때부턴 타이머 걸고 시험보듯이 연습하세요.

3. 계산문제를 버리지 말자

그냥 남들이 어렵다고 그러니깐 겁먹어서 그런 거지 계산 파트도 늘 쓰던 함수와 패턴으로 나옵니다. 달라 보이는 건 그냥 한글을 조금 어렵거나 다르게 쓴 거지 함수의 사용법은 항상 비슷하게 나옵니다.

특히 사용자정의함수랑 배열수식/상수는 반드시 점수로 깔고 간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배열수식/상수는 처음에 한번 공부해둘 때 제대로 공부해두시면 진짜 점수 자판기입니다. 배열수식/상수는 처음에 원리 배울 때 시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추가적으로 유튜브에 있는 함수바라기님의 함수몰아뿌시기 영상도 짧고 유익하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계산파트가 사용자정의함수 1개/ 배열수식,상수 2개 / 나머지 일반문제 2개 정도 되는것 같은데, 나머지 일반 두 문제가 모두 어려울 경우는 정말 재수 없지 않는 이상에야 없을 것 같으니

최소 사용자함수,배열수식/상수는 3문제는 반드시 확보하고 4문제까지는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셨으면 좋을 듯합니다.

의외로 분석작업,차트,피벗테이블,매크로에서 시험장이라서 긴장한 탓에 평소에는 하지 않는 사소한 실수들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계산을 좀 버리고 나머지에서 다 맞으려는 전략은 조금 위험하다고 봅니다.

4. 토막문제는 웬만하면 다 보는 것을 추천

저는 토막 엑셀은 19회다 풀고 갔고 엑세스는 절반도 못 풀고 시험을 봤었는데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라 엑세스에서 못 풀었던 문제들을 나중에 토막을 뒤져보니 비슷한 문제가 뒤 회차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시험을 두 번 봤었는데 한 번은 토막의 계산문제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었습니다.

5. 시험은 두 번 정도 보는 것을 추천

사실 돈박치기로 시험 여러 번 봐서 쉽게 나오는 회차에 당첨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돈 아깝다고 한 번만 보시는 분이 계시는데 '난 시험 볼 때 떨어본 적이 없어' 이런 야수의 심장을 가지신 분들이면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두 번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보면 거의 3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또 저는 월,수 이렇게 시험을 총 두 번 봤는데

처음 시험보면 떨리기도 하고 처음 사용하는 마우스,키보드,화면때문에 잔 실수가 많이 나왔고 첫트때는 둘 다 검토를 못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엔 별로 떨지도 않고 엑셀,엑세스 둘 다 검토 꼼꼼하게 하고도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6. 본인만의 정리노트 만들기

헷갈리거나 자주 까먹는 것들은 본인 손으로 정리해두면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공부도 되고 시험 전에 내 약점만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원노트를 활용했었고 윈도우키+shift+S 를 누르시면 화면의 원하는 부분만 캡쳐해서 원노트에 붙여 넣을 수 있으니 오답노트 만들 때도 유용합니다.

또 검색해 보시면 실기점수 확인하는 법이 있는데 저는

95/90 , 95/88 이렇게 나왔습니다

엑셀은 버리기로 했던 파트4 프로시저 2번문제이고, 엑세스는 프로시저 두개 / 조건부서식 하나 / 쿼리 하나

프로 시저는 SQL이랑 폼이 로드될때 txt컨트롤에 무슨 최댓값을 구하는 이벤트 프로시저를 작성하라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이런 부분은 연습해 본 적이 없었고 괜히 손대다가 처음 보는 오류 떠서 실격할 뻔함)

filter,applyfilter,recordsetclone,recordsource 등 주로 연습하는 건 한 번도 안 나왔지만 매크로는 무조건 한 문제씩 출석했었습니다. 매크로를 보다 확실히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컴활에서 유명하신 유&정 두 분 중에서 강의 중에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 정익종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고 과정/결과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익종선생님의 강점은 토막과 Q&A이니 저 두 개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질문하면 새벽 아니고서야 수시간 내에 답변이 달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뒤로 갈수록 실력이 지수 그래프처럼 급상승하니깐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특히 토막엑셀이 19회 정도 되는데 시험 이틀 남기고 다 풀었었습니다. 반복 숙달하시다 보면 나중에 가면 가속도가 붙습니다.

통상 100시간 정도 투자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니 겁먹지말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Naver 블로그>

https://blog.naver.com/quiz13/222894549491

<카페>

https://cafe.naver.com/dakchi/2687548

 

https://cafe.naver.com/bebettergirls/1916524

 

https://cafe.naver.com/goondae/2522028

https://cafe.naver.com/gamnyang/297647

 

 

 

 


 

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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