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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의 마지막 날 밤.... 알베르게 세미나리오 메노르 수도원 건물에서 백숙잔치를 벌렸다. 전세계에서 모인 순례자들이 모인 식당에서 30인분 닭죽을 나누어 먹었다.
점심식사는 부페집에서 푸짐하게 먹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부페집을 찾아왔다.
저녁 10시까지 축구도 하고 여학생들 화보촬영도 하고 신났다.
포르투갈로 넘어와서 도로우강을 산책하다보면 어느 곳에서든 그림같은 장면을 마주한다.
루이스 다리에서 도로우 강으로 다이빙하는 친구들을 구경하려고 하면 도네이션을 해야 한단다. 모자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한바퀴 도네이션 시간이 끝나면 그들은 뛰어내린다. 눈 요깃거리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상벤투 역... 6만장의 아르줄레 장식 타일로 대서사시 역사 과ㅏ정을 그림으로 온 벽면에 붙였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곳 상벤투역으로 들어와서 사진촬영하는데에 여념이 없다.
대성당...
상벤투 역 야경....
리스본에 와서 성 조르제 근처의 전망대에서 리스본 전체의 도심을 바라보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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