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직장암, 결장암, 항문암을 통칭한 것이다. 임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며, 대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탄력성과 확장성이 좋기 때문에 암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 따라서 일단 암 증상이 나타나고 암세포가 림프에 전이되면 거의 말기에 접어든 것이다. 대장암은 초기증상을 얼마나 조기에 발견하는가에 따라 치료 여부가 좌우되기 때문에 임상에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 대장암 초기증상
①대변습관에 이상이 온다. 뚜렷한 원인없이 대변을 보는 습관이 달라진다. 대변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지며 극소수 환자에겐 변비도 생긴다. 이런 증상은 거의 S자 결장이나 직장 부위(하행결장)의 종양에서 발생한다. S자 결장과 직장이 항문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대변이 자주 마려우면 하행결장암의 초기신호라 할 수 있다.
②대변의 질(質)이 바뀐다. 초기 대변이 묽어지면서 점점 대변에 점액질이 섞여 나오고, 시간이 더 경과하면 대변에 점액과 피가 섞여 나오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결장암의 초기부터 말기까지의 증상이다. 대변에서 콧물 같은 점액이 가끔씩 묻어 나오면 직장암의 조기신호로 간주해야 한다.
③복부팽만감과 복통이 따른다. 아랫배가 가스가 찬 것처럼 답답하면서 아프면 상행결장·횡행결장 부위에 암이 발생한 초기신호라 볼 수 있다. 상행결장이나 횡행결장은 항문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항문에 자극을 주지 않아 대변을 자주 보려는 느낌은 없다. 통증이 뚜렷이 나타나면서 암 덩어리가 있으면 초기 암을 벗어난 단계가 된 것이다.
◆ 대장의 부위에 따른 초기증상
1. 결장암 - 초기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자각증상은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같은 느낌이다. 또 아랫배가 팽만하고 소리가 나며, 간헐적으로 복부에 은근한 통증이 있고, 동통 부위는 일정하다. 배변습관이 바뀌기도 한다. 혈변이 나타나면 거의 초기를 경과한 상태다. 대장암은 80% 이상이 복부에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통증에 의해 발견된다.
2. 직장암 - 초기에는 별다른 특이증상이 없지만 혈변이 비교적 조기에 나타난다. 암 조직이 작아도 혈변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 직장암은 배변습관의 변화와 대변의 점액질이 혈변보다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암 조직이 장선(腸腺)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변에 콧물 같은 점액질이 묻어 나오면 직장암의 초기신호라 할 수 있다.
3. 항문암 - 초기에는 대변의 형태가 바뀐다. 평소 대변이 굵었는데 가늘게 나오면 조기신호이다. 통증과 출혈, 배변 조절이상이 나타나면 중기나 말기 상태가 된 것이다. 항문암은 림프절에 쉽게 전이된다. 초기 때부터 체중이 감소되면서 전신무력증상이 나타난다. 항문내 진찰이 조기진단방법이 된다.
출처 :천사들의 소리바다 원문보기▶ 글쓴이 : 으악새
대장암. 직장암의 초기증상, 말기증상과 인공항문
죽음의 시계를 역회전시키는 직장암의 TM 명상치료.
글의 목차
1. 결장암의 증상
2. 직장암의 증상
3. 직장암으로 인공항문을 달아야 하는 사람
4. 수술이 불가능한 작장암치료
5. 직장암수술의 새로운 방법
6. 인공항문 달기 싫어서 기도원으로 들어간 B씨
7. NHK 의 톱 텔렌트 와타리 데쓰야는 인공항문을 달고 다닌다.
8. 죽음의 시계를 역회전시키는 TM 명상치료의 도전
9. 전설적 중국명의 편작의 불치의 원칙
10. “완치시킬 수 있는 단계는 , 유감스럽지만 이미 지났소.”
11. “저 사람이 낫는다면, 말기 암 환자라도 무덤에 들어가나 전에는 고칠 수 있겠소.”
12. 난치성 복수가 빠지기 시작한다!
13. 얼음장이 녹아가듯이 공포의 복막암이 꺼져가는 것을 본 사람 있소?
14. 1분에 2번까지 호흡을 줄일 수 있는 자연 치료법은 어떤 난치병도 치유시켰다.
15. TM명상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16. 복수가 찬 복부에 진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다가, 꿈틀거리는 연동운동이 일어났다. .
17. 이제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고, 살이 찌기 시작하는 B씨를 누가 말기 암 환자라고 하겠는 가?
18.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도록 권장한다.
19. 대장암을 진단하는 CEA 라는 것은 무엇인가?
대장은 직장과 결장으로 구분 된다. 결장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아서 보통은 결장에 생긴 결장암을 대장암이라고 부르며 직장에 생긴 암을 직장암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대장은 맹장, 결장은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 상 결장으로 그리고 직장과 항문으로 구성되며 약1.5m 의 길이를 갖고 있다.
여기서 직장은 항문과 연결된 약 20-30cm 정도인데 이곳을 수술하면 20% 정도는 인공항문을 달아야하는 큰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전이가 되면 골반속의 장기에 단단하게 고착되어서 장 폐색을 일으킨다.
그리고 직장주변에는 여러 장기들이 모여 있다.
여성의 경우 직장주변에는 자궁, 난소, 난관, 질, 방광, 요도가 있고 이러한 장기에 연관된 신경과 혈관이 빽빽이 들어차있다. 남성의 경우도 방광, 정낭, 전립선, 요관 그리고 혈관과 신경이 있다.
그러므로 직장암을 수술할 때 는 이러한 장기취급이 큰문제로 되고 있다. 즉 장기들을 보존할 수 있느냐? 아니면 암과 함께 합병절제를 하느냐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역시 암의 진행도에 따라서 경정된다.
가장문제가 되는 것은 항문의 위치에 따르는 인공항문이다.
직장의 아랫부분에 암이 있을 경우는 암이 항문과 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항문을 달아야한다.
대장암의 발생부위비율은 80% 정도가 직장과 그 바로위의 S상 결장에서 발생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직장 58.8%, S상 결장 23,6%, 하행결장 3.2%, 횡행결장 3.2%, 상행결장 5.5%, 맹장 3.9% 이다. 이와 같은 직장암은 발생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도 위와 같은 수술의 문제점과 인공항문의 부담으로 더 난치성으로 이해되고 있다.
방사선 치료도 어려우며, 감마나이프 치료는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 결장암의 증상
이중에 우측 대장에 속하는 맹장과 상행결장의 암은 큰 덩어리를 형성하지만 장벽을 깊이 침범하거나 주위의 침윤이 있기 전에는 아무증상이 없으며 암이 밤알 정도의 크기가 되면 촉지로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이곳의 암은 커져도 내용물이 묽기 때문에 장 폐색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는 드물고 암의 표면이 헐어서 만성출혈을 일으켜 빈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르는 피곤감, 가슴이 두근거리는 동계, 숨참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가 있다.
여기서 맹장이라고 하는 곳은 충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장과 대장이 연결되는 부위로 대장의 처음부분을 말하며 이곳은 대장의 가장 넓은 부위로 그 내용은 수양성이다.
노인에게 원인모를 빈혈이 있다면 반드시 맹장 암이 아닌가를 의심해야한다.
다음으로 하행결장과 S상 결장암은 장 폐색을 잘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이곳은 장 내용물이 이곳까지 오면서 이미수분은 많이 흡수되어 변으로 굳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의 암은 장벽을 침윤하여 내강을 좁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암이 생기면 식후 경련성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제일 중요한 증상이다.
즉 전에 없든 변비가 시작되고 변이 가늘어 지며 가끔 피가 보일 수가 있다. 어떤 때는 변비와 함께 아랫배가 아프며 변비약을 먹거나 해서 많은 변을 보고나면 시원해지고 또 얼마가 지나면 불편해지는 것을 되풀이 한다. 따라서 중년이후에 변비가 생기고 점점 더 심해지면 암을 의심해야한다.
2. 직장암의 증상
직장암은 큰 종괴를 만들어 내강을 침범하지만 작장이 막히는 경우는 드물고 이곳의 종괴를 신체는 대변덩어리로 오인하기 때문에 자주화장실로 가서 변을 보려고 하지만 대변은 나오지 않고 항상 배가 무지근하며 변을 볼 때마다 피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변통의 이상과 변이 가늘어지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방광, 질주변의 신경을 침범하여 그에 따르는 회음부의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보고서 환지는 치질이라고 생각하고 조기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병원에서는 장염이라고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암이 진행되면 변을 참가가 힘들며 변을 본 다음에도 다시보고 싶다. 처음에는 아침에만 그러다가 더 진행되면 하루 종일 화장실에 가게 되며 혈변과 점액이 나온다. 말기부터는 통증이 시작된다.
대장암은 가족성 대장암이 아니면 젊은 사람에게 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대체로 50대 이후에 잘 걸린다,
3. 직장암으로 인공항문을 달아야 하는 사람
직장암수술이라고 하면 누구라도 인공항문을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직장암 가운데 인공항문을 달아야하는 사람은 20% 밖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인공항문을 달아야하는 사람은 세 가지의 경우로 구분된다.
(1) 암이 항문 근처에 있는 경우.
직장의 길이는 20-30cm 정도인데 직장암이 항문에서 3-4cm 이상 떨어져있지 않으면 항문을 남기는 수술을 할 수가 없다. 즉 좌약이 들어가는 정도나, 비누가 묻은 손가락이 항문 안으로 들어가는 깊이에 암이 생기는 경우에는 항문을 남기는 것이 어렵다.
(2)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
진행한 암의 경우는 주변의 장기와 함께 절제하여 암의 치유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 이 경우에 항문도 치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거한다.
(3) 고식적 치료인 출구가 2개인 인공항문
직장암이 많이 진행되면 암은 골반속의 장기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대개는 장이 막히는 장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무리하게 암을 제거하지 않고 변이 나오도록 인공항문을 붙이는 수술을 한다. 무리하게 암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면 목숨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이경우의 인공항문은 출구가 두개가 되는 특성을 가진다. 하나는 상류에서 내려오는 변의 출구이고 다른 하나는 암 덩어리와 통하는 하류로부터의 출구이다. 이때에 하류의 출구는 암으로 막힌 곳까지 장 분비액이 역류해서 나오기 위한 것이다.
위의 3항의 경우 중에서 (2)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있어서 치유의 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 항문을 절제하고 인공항문을 달 것 인가, 아니면 완전치유가 어렵더라도 항문을 그대로 둘 것 인가는 매우 어려운 선택이 될 것이다.
4. 수술이 불가능한 작장암치료
수술로서 직장암을 절제하는 것이 가장확실한방법이지만 환자의 건강상태가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나, 작장 암의 병소는 작으나 심하게 전이되었을 때는 수술이 도움이 되지 않는 다.
그러나 수술이나 마취의 위험이 있더라도 포기를 하지 말고 국소적으로 암을 절제하거나, 전기소작술, 냉동치료, 레이저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할 수 있다.
방치를 하여 말기가 되어 장 폐색, 출혈, 동통, 암의 괴사에 의한 화농이 유발되니 가능한 원발성 암을 재거해야한다.
직장암의 이러한 국소적 치료방법은 근치적인 수술방법에 비하면 성적은 좋지 않으나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식적인 치료로서 권장되어야한다.
5. 직장암수술의 새로운 방법
직장암수술방법으로는 직장과 에스상 결장을 주위의 혈관과 임파절, 장간막과 함께 제거한 후에 우측하복부에 오백 원짜리 동전크기의 인공항문을 만드는 방법으로 이것을 복회음 절제술이라 한다.
여기에 대하여 항문을 남기는 괄약근 보존술이 있다. 이것은 항문괄약근을 남기고 항문상부의 작장과 에스상 결장을 혈관과 임파절을 포함해서 장간막까지 절제한 후 항문에 대장을 당겨서 봉합한다. 이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변은 항문으로 정상적으로 볼 수가 있다.
6. 인공항문 달기 싫어서 기도원으로 들어간 B씨
직장암에 진단을 받고나면 제일 큰문제가 인공항문이다. 그러나 암이 항문에 인접한 경우와 진행이 많이 된 경우로 20% 정도가 인공항문을 달아야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는 강하게 거부한다. B씨도 너무 겁에 질려서 인공항문은 피하게 해달라고 의사에게 사정을 하다가 차라리 인공항문을 다는 것보다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는 치유를 하려고 기도원에 가게 되었고 금식을 하고 민간요법을 했다. 약3개월 기도원생활로 계속되는 출혈인한 빈혈증세와 식욕부족으로 먹지 못해 스스로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B씨는 배에 인공항문을 다는 것 보다 차라리 죽겠다고 완강히 수술을 거부했다. B씨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나는 B씨를 만나서 수술을 하도록 설득했다.
인공항문은 그렇게 혐오스럽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정상적인 생활에 아무른 불평이 없고 수영을 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 등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7. NHK 의 톱 텔렌트 와타리 데쓰야는 인공항문을 달고 다닌다.
이 사실을 내가 이야기 하고나서부터 B씨의 완강한 거부는 서서히 풀어 졌다고 했다. 그리고 후일말기 암으로 투병을 할 때에 조금이라도 일찍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됐다.
데쓰야는 사극의 최고 스타이다. 그는 말을 타고 창을 휘두르며 전쟁터를 질주한다. 누가 그를 불편한 인공항문을 달고 다니는 환자라고 생각하겠는 가?
그러나 그가 “나는 직장암수술로 인공항문을 달고 다닌다.”고 자서전에서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이 사실을 침묵했다면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그는 자서전을 통하여 인공항문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일변시켰다. 그는 숨김없이 직장암과의 투병을 공개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암과 투병하는 많은 사람을 격려하고 용기를 심어주었다.
8. 죽음의 시계를 역회전시키는 TM 명상치료의 도전
수술을 완강히 거부했든 B씨는 나의 권유와 출혈과 장 폐색증상으로 수술을 했다.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로서 이미 만성 복막염 상태로 직장을 압박하고 장 폐색으로 변통장애가 시작되고 있었다.
암의 주변의 장기와 함께 절제하여 암의 치유가능성을 높이는 수술을 했다. 항문도 치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거하고 인공항문을 달았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나서 6개월 정도에 6차례의 항암요법을 실시했으나 종양마크인 CEA 는 300-400ng/ml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상승했다.
그 후 B씨가 나를 찾아 왔을 때에는 복막 전이 암의 합병으로 복수가 차올라서 호흡곤란으로 산소 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B씨는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니, 이제는 병원을 아예 불신하고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신변을 정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수술 후 B씨를 처음 볼 때부터 예사롭지 않았든 만삭의 하복부를 보고 물었다.
“복수가 찬 것 같은 데 몹시 불편하지요?” “언제부터 이렇게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호흡하는 데는 지장이 없어요?”
“한 달 전부터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잠 잘 때는 숨이 차서 옆으로 웅크리고 누워 잡니다.”
B씨가 대답하며 암성통증 때문인지 미간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하복부가 당겨 겨우 부축하여 눕게 하고 옆 허리를 가볍게 눌러 보았다. 만삭으로 팽창된 것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다. 마치 배속에 큰 돌덩이하나가 들어있는 것 같다.
이것이 복막의 전이암을 감별하는 특징인 근육의 경직(Guarding)이다.
그리고 배꼽을 확인 했다. 누런 진물이 나서 가제로 덮고 반창고로 붙여 났는데 배꼽은 분명히 피부 속으로 숨어 있다. 배꼽이 튀어나온 탈장은 없다. 틀림없는 복막암이다.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성 복수는, 간경변증이나 복막암의 경우에 발생하는 데 간경변증복수는 옆구리가 튀어 나와서(Sagging) 물렁물렁한 형태이며 배꼽이 나오는 탈장이 된다.
그러나 복막암은 K씨와 같이 돌덩이 같이 딱딱하면서 배꼽이 숨어있다. 복막암은 사실 공포의 암이다. 걸리면 1년간 생존율은 4%가 되지 않는다.
“복막암 까지 합병된 것 이라면 지금 까지 살아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한 일이다.”
“ 난치성복수에다가, 그 위에 돌덩이처럼 딱딱한 복막암까지 덮어쓰고 있으니 올 것이 다 왔구나."
B씨의 치료는 죽음의 시계를 역회전시키는 TM 명상치료의 도전이다.
9. 전설적 중국명의 편작의 불치의 원칙
B씨와 같은 경우에 나는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편작의 불치원칙을 생각하게 된다. 그의 원칙4항에는 “극도로 쇠약해서 신체의 균형이 어긋난 자”는 치료하지 않는 다고 했다.
그리고 편작은 말했다. “죽는 자를 살려낸 것이 아니다. 단지 살 수 있는 자를 살려 냈을 뿐이다.”
그는 기원전 403년 전의 전국시대의 전설적인 사람으로 침구고전인 난경을 저술했다. 그의 난경 중에 후세사람이 정리한 81난을 나는 몇 번 읽어보고 있다.
편작의 원칙을 따르면 K씨는 당연히 불치의 대상이다. 누구든지 손을 대지 않고 피하려할 것이다. 구설수에 말려들 수도 있고, 뜻하지 않는 명예의 실추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대도 나는 피할 수가 없었다. 인공항문의 권유로부터 시작해서, 사정들이 그렇게 꼬여가고 있었다.
나는 다른 환자와 같이, 그의 병 상태를 진단하기 시작했었다. 촉진이라 한다.
B씨를 편히 눕게 하고 팔과 다리에 있는 태충, 족삼리, 지기 등의 몇 개의 경혈을 손가락으로 눌러 반응을 촉지 했다. 이곳들은 경혈이라고 하기보다 특정장기의 체표반사점 즉, 알람 포인트(alarm point)로 병의 진행을 알 수가 있다. 나의 생각 되로 B씨의 촉진반응은 매우 비관적이다.
만삭으로 팽창된 복부근처에는 아예 접지를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서 배꼽 밑의 하단전에 가볍게 손바닥을 대고 기를 넣는 포기를 하고 이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10. “완치시킬 수 있는 단계는 , 유감스럽지만 이미 지났소.”
“하지만 B선생은 아직 젊으니까 자신이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나을 것이요.”
그것은 포기는 하지 말고 투병의 신념을 가져 라는 관행적인 말이었다.
“기도원에 가지 말고, 왜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않았는가?”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 올라왔지만 꾹 참고 다시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의 말을 되풀이했다.
포기를 한 다음에, 자발동공을 유도시켰다. 포기라 함은 일정한 단계까지 기를 단련하고 강화한사람이 자발동공을 이끌어 내기위하여 환자의 경혈인 단전에 기를 넣는 과정이다.
자발동공은 기공의 일종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민속의술로서 자율진동이라 고도 불린다.
나는 30분정도가 자나서 B씨의 자발동공상태를 관찰하러 돌아왔다. 그는 바로 누운 자세로 조용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울고 있었고 옆에서 부인이 티슈로 눈물을 닦아주고 있었다.
지켜보고 있든 그의 부인의 눈시울에도 눈물이 맺혀있었다. 이것은 자발동공의 반응으로서 환자의 감정이 정화 (catharsis)되고 있는 현상이다. 정화의 현상은 사람에 따라서 전부가 다르다.
대체로 말기 암 환자는 폭이 적은 운동과 눈물을 흘린다. 그것은 오랜 투병생활에 잠재의식에 각인된 고통의 정화로 볼 수 가 있다.
이러한 환자의 감정의 정화는 인도의 마하리쉬가 말하는 것과 같이, 모든 것을 초월하고 한계를 넘어서 마음이 순수한 의식상태로 들어가는 명상의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다.
즉, B씨는 마음이 가라앉아서 자연스럽게 내부로 향하여 순수한 자아를 체험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사람들은 순수자아로 돌아가면 깊은 반성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나의 명상치료는 처음은 포기로 시작해서 위와 같이 자발동공을 시키고, 환자의 심신을 호흡법으로 이완시키는 이완호흡법, 환자의 환부에 고도의 긴장을 기억시키는 긴장호흡법, 발끝에서 머리까지를 점진적으로 풀어나가는 점진적 이완법 거쳐 15분정도의 명상상태로 이끌어 넣은 다음에, 주문(NLP)으로 심상기법이나 멘탈 리허설로 끝낸다. 대개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가감한다.
11. “저 사람이 낫는다면, 말기 암 환자라도 무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칠 수 있겠소.”
B씨는 터질 듯한 만삭의 복수로 옅은 호흡인 헐떡이는 호흡을 하고 있다. 정상인 2배에 가까운 1분에 40회 이상의 호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를 어떻게 호흡을 2번 이하로 줄여 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것 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환자에게 기를 넣는 포기를 한 후에는, 이러한 이완호흡법을 할 수 있게 된다.
호흡에 있어 들어 쉬는 숨은 들숨이라 하고 내쉬는 숨은 날숨이라 한다. 들숨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우리를 긴장하게하고 날숨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우리를 이완시킨다.
따라서 우리는 들숨을 짧게 하고 날숨을 길게 하면 들숨이 긴 것만큼 심신이 이완되어간다.
물론 B씨의 경우는 바로 누운 자세로 이러한 호흡을 할 수가 없다. 복수가 차올라서 날숨을 길게 쉴 수가 없어 겨우 옆으로 누워 신음하듯이 몇 번을 거쳐 폐 속의 공기를 밀어 내곤했다.
그러한 B씨는 5일이 지나서부터, 바로 누운 자세로 5분정도의 안정된 호흡을 하기시작하면서 그에게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부인의 부축을 받지 않고도 앉거나 누울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정상인과 같은 호흡을 했다.
“선생님 어제와 오늘은 정상적인 변을 봤어요!” “몇 년간을 5일 정도에 한번의 변을 겨우 볼 수 있었던 데 이제는 하루에 한번씩 변이 나와요”
“그리고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변화에 B씨와 부인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치료를 받았고 나도 솔직히 믿을 수 없는 호전에 최선을 다했다.
6일이 지나서부터 10분정도 는 안정된 자세로 호흡을 하면서 호흡수도 정상인에 가까운 25회 정도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하루하루가 놀라운 호전이다.
그들이 가고 나서 우리 집사람 에게 말했다. “ 저 사람이 낫는다면 어떤 말기 암 환자도 무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칠 수 있겠소.”
12. 난치성 복수가 빠지기 시작한다!
6일째 B씨 하복부에 가볍게 손을 대고 포기를 할 때에 이상한 느낌이 있어 몇 곳을 세밀 하게 촉지 했다. 분명히 복수가 빠지고 있었다. 분명히 나의 엄지에 오는 촉감으로는 복수가 제법 빠졌다.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다시 K씨의 하복부를 촉지하면서 물었다.
“복수가 빠지는 것 같은데 느낌이 없어요?”
“예. 몇 일전부터 복수가 빠지기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복수가 빠지면서 밥을 먹어도 이제 명치끝이 괴롭게 차오르지 않아요.”
“아니, 언제부터 밥을 먹어요?”
“어제부터 죽을 먹기 싫어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놀라운 호전이다. 일주일전에 처음 와서 내 앞에 반드시 누웠을 때에 나는 무엇인가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 눈을 감고 있는 B씨는 숨을 거둘 것 같은 착각이 눈앞을 스쳤다.
몸무게는 40kg를 넘지 않고 손목은 나의 손가락 3개보다 적은 것 같다. 만삭이 된 복수 때문에 겨우 헐떡이는 숨을 쉬는 B씨의 눈 주위는 짙은 검은색의 죽음의 그림자가 깔려있었다. 솔직한 말로 갈 때 로 갔든 B씨에게는 경이적인 호전이었다.
13. 얼음장이 녹아가듯이 공포의 복막암이 꺼져가는 것을 본 사람 있소?
K씨는 난치성복수가 빠지면서 그 위를 덮어씌우고 있든 돌덩이 같이 딱딱한 복막암도 테두리부터 풀어져가기 시작했다.
마치 봄철의 얼음장처럼 테두리부터 차츰차츰 녹아들어가는 것 같다. 처음의 형태는 명치부터 사타구니까지와 배꼽중심으로 원통형의 단단한 모양으로 손톱이 들어갈 수 없는 딱딱한 돌덩이 같은 모양이었다.
이러한 복막암은 80% 정도가 선암으로 위 ,대장, 유방 등에서 전이된 것이다. 특히 대장암말기에 전이가 잘된다.
복막암이 진행되면 복수가 생기고, 전신이 쇠약하게 되고, 통증, 배변장애등이 일어난다. 복부 내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있으나 효과는 거의 없으며 1년간 생존율은 4%가 되지 않는 극히 불량한 암 종이다.
따라서 B씨와 같은 진행된 말기환자의 경우는 호흡곤란으로 주사기로 복수를 빼는 대증치료밖에 없는 데 복수를 빼도 2주일 내에 다시 차오른다. 결국은 이러한 과정 속에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악성복막암이 B씨의 경우에, 치유되는 것을 보고, 만져보고서도 나도 믿기가 어려웠다.
“얼음장이 녹아가듯이 공포의 복막암이 꺼져가는 것을 본 사람 있소?”
틀림없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봤다. 있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14. 1분에 2번까지 호흡을 줄일 수 있는 자연 치료법은 어떤 난치병도 치유시켰다.
사람은 1분에 2번 숨을 쉬고는 절대로 살수가 없다. 질식한다. 정상인은 안정된 상태에서 1분에 22-25번 정도의 숨을 쉬어야한다.
나는 B씨와 같은 환자를 자연요법으로 1분에 2번 정도의 숨을 쉬게 하는 깊은 초월명상의 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초월명상이라는 것은 흔히 TM (Transcendental Meditation)이라고 하며 인도의 마하리쉬 가 구루탭으로 전수받은 것으로 현대인에게 적합하도록 실용화 한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즉 잠재의식을 비약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명상에 의하여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초월명상에 대하여 미국의 하바드의대 벤슨교수가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 의식은 깨어 있으면서 육체는 깊은 이완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제4의 의식이라고 했다.
과학적으로 밝힌 것은 뇌파가 알파파로 나타나고, 신진대사, 산소소모량, 혈액중의 유산염이 감소되며 호흡수와 심장박동수가 떨어지며, 피부전기저항은 증가한다고 했다.
이것을 정신생리학에 의하면 동화작용(Anabolism)이라는 것으로 부교감신경이 한정된 반응을 일으켜 신체자원을 유지하고 회복시키는 자율신경의 작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초월명상은 오랫동안의 힘든 자기훈련을 거쳐야만 겨우 명상의 세계에 들어 갈수가 있다. B씨와 같은 심신이 극한 상태에 있는 말기 암 환자에게는 도저히 접근할 수 도 없는 치료방법이다.
15. TM 명상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K씨와 같은 극한의 건강상태에 있는 말기 암 환자가 오랫동안 자율훈련을 통한 정신집중으로 초월명상에 이르게 할 수 없다. 지금당장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인내하기도 힘들 것이다.
여기에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치유법의 놀라운 능력이 있다.
기공, 자발동공(Idomdter), 이완호흡법, 긴장호흡법, 점진적 이완법, 멘탈 리허설이나 심상기법으로 환자를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환자는 조용히 눈을 감고 나의 유도에 따라 마음을 열고 따라 주기만하면, 깊은 명상상태에 이르게 되어 하바드의대 벤슨교수가 연구한 것 과 같은 제4의 의식 즉 초월명상상태로 이끌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환자는 고된 자율훈련을 하지 않고 몇 차례의자연치유법으로 뇌파가 알파파로 되고, 심장박동수가 감소되며, 산소소모량이 떨어져 숨을 쉬는 것 같지 않는 기적 같은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이 경우에 환자의 원초적인 감각이 되살아나 작은 바람에 풀잎이 스치는 소리, 벌들의 날개 짓소리도 들을 수 있고 피부전기저항의 증가로 미세한 공기의 흐름, 온도의차이도 감지할 수 가있다.
TM 명상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16. 복수가 찬 복부에 진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다가, 꿈틀거리는 연동운동이 일어났다.
복수가찬 K씨의 하복부에 손바닥을 가볍게 대고 주문을 한다.
“ 당신의 자연치유력이 하복부에 모여들고 있다. 이제 당신은 뜨뜻한 열감을 느낀다. 복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환자는 곧 반응하여 하복부에 진동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하복부의 복수가 복막으로 서서히 흡수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짓눌려 있든 당신의 장이 복수가 빠지면서 움직이고 있다”
진동을 하고 있든 하복부가 꿈틀거리며 연동운동을 한다.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든 환자의 부인이 더 놀라운 표정이다.
환자 B씨는 분명히 복수가 빠지는 것을 느끼며, 장과 위장도 부드럽게 연동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실감한다. 그보다 이러한 치료가 끝나고 나면 분명히 복수가 빠져있고, 편안하게 소화가 되어있다는 것을 환자가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 가 믿겠는 가? 치료를 마친 직후에 남편에게 물어봤다.
“지금의 이 사실을 믿겠소?"
고개를 흔들며 웃었다.
“그러니 내가 이야기한들 믿어주는 사람이 없소!, 답답해요.”
오늘날 현대의료의 기술로서는, 복막암이나 간암에 의한 난치성복수(Diurectic Intractable Ascites) 즉, 이뇨제가 듣지 않는 복수는 간이식수술이외는 치료법이 없다. 주사바늘로 복수를 빼는 천자요법이 있으나 2주일 내에 복수가 다시 차오른다.
그러니 호흡곤란 때문에 천자를 하고 나면, 복수가 차서, 다시 천자를 하는 고통을 받고 있다가 사망에 이르는 말기 암 환자는 많을 것이다.
이러한 난치성복수가 자연요법으로 빠지고 있으니, 옆에서 보고 있든 자기 부인도 처음은 믿지를 못했다.
그리고 또, 믿지 못할 일은 B씨는 하복부에 진동을 일으키고, 장과 위장의 연동운동을 자기의 생각대로 일어 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해부학적구조상 이러한 운동이 일어날 수 가 없다. 이 부위는 생각대로 움직일 수 없는 불수의근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초월명상상태에서는 B씨의 호흡은 1분에 3번 정도로, 심장박동은 50회 정도로 떨어 졌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인간은 25번 정도의 호흡을 하고 심장박동은 70회 정도인데 이러한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 경이적인 현상이다.
몇 달 전 부근에 있는 M시의 의료인 7 인이 나의 치료과정을 보러왔다. 그때 폐암말기 환자의 H씨의 명상상태를 보고 그들은 무척 놀라면서 가사(Coma) 상태라고 했다. 의식이 없는 뇌사상태를 가사상태라고 하는데, 고도의 정신집중상태인 명상상태를 이해하지 못했다.
명상상태는 외관으로 봐서 가사상태와 유사하나, 정신은 고도의 집중상태가 되어 원초적인 감각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평소에 는 듣지도 못하든 미세한 소리를 들을 수 가 있고 모든 감각도 섬세하게 되살아난다.
삼매경에 빠진 듯, 무념무상의 표정을 보고 의료인들은 가사상태는 아니라했다. 명상상태에서는 환자가 잠재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적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가 명상에서 깨어난 후에 의료인들은 환자의 느낌을 물었다. 환자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편안했어요. 그리고 명상시간이 15분정도라고 하지만 순간적 이였는지, 몇 시간이 지나 갔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누워 있었는지, 서 있었는지, 공중에 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시간과 공간이 초월되는 불교의 명상인 참선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벤슨교수가 말하는 순수의식, 제4의 의식일 것이다.
이러한 치료과정을 지켜보았든 의료인들은 치유되는 사실을 확신하고 돌아갔다.
이때의 폐암말기 환자 H씨는 4개월 만에 완치되었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폐암말기환자가 완치되었다는 것도 믿어주지 않는다.
17. 이제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고, 살이 찌기 시작하는 B씨를 누가 말기 암 환자라고 하겠는 가?
B씨의 치료 는 눈에 뛸 정도로 호전되어갔다.
처음 봤을 때 복수가 차있는 엄청난 하복부는 터지기 직전의 상태라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닐 것이다. 젖가슴 밑에서 시작하여 허벅지사이까지 거의 반원형으로 팽창되어있고 옆구리와 배꼽부위까지도 원통 모양으로 팽창되어있었다.
그보다 촉지 했을 때의 감촉은 만삭으로 팽창된 것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다. 마치 배속에 큰 돌덩이하나가 들어있는 것 같다. 이것이 복막의 전이암을 감별하는 특징인 근육의 경직(Guarding)이다.
복막암은 사실 공포의 암이다. 걸리면 1년간 생존율은 4%가 되지 않는다.
“복막암 까지 합병된 것 이라면 지금 끝 살아있다는 것이 정말 이상한 일이다.”
“난치성복수에다가, 그 위에 돌덩이처럼 딱딱한 복막암까지 덮어쓰고 있으니 올 것이 다 왔구나.”
B씨를 나에게 처음 소개했든 그의 선배가 말한 것 같이 올 것이 다 온 극한상태에서 극적인 호전이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이 복막암을 덮어쓰고 있는 경우에, 복수가 빠지는 것은 고무풍선처럼 전체가 서서히 빠지는 것이 아니고 빙판이 녹듯이 옆구리, 젖가슴부위, 배꼽의 밑쪽이 물러지면서 복수가 빠지고 그 부위는 물렁물렁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면서 피부의 감각이 되살아 나는 것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의 상태는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은 배꼽부위의 배속에 작은 접시하나를 엎어놓은 것같이 딱딱한 형태를 그대로 하고 있다. 복수가 빠지면서 접시형태의 테두리부터 점점 없어지면서 호전되고 있는 데, 딱딱한 부위가 풀어 질 때는 그 부위가 무직하게 아프다고 했다.
이러한 외관상의 호전과 합께 최근에 검사한 CEA 가 5이하로 떨어졌다. 수술하기 전
300ng/ml, 수술 후에는 항암치료를 했을 때는 20 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호전이다.
그것보다 항암치료 후의 식욕감퇴로 음식을 먹을 수없어 몸무게가 40kg 정도까지 떨어졌으나 이제는 5kg 정도가 올랐다. 그보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졌다. 특히 자고난 새벽녘에는 너무 배가 고파서 두유라도 한잔 마셔야 했다.
"이제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고, 살이 찌기 시작하는 B씨를 누가 말기 암 환자라고 하겠는 가?"
B씨는 이제 관해의 상태가 아니라 분명히 완치의 길을 가고 있다.
18.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도록 권장한다.
나는 환자들에게 프로폴리스를 권장한다. 명상치료와 함께 확실한 치유력을 믿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어떤 약물보다 검정된 것이다. 옛 로마병사들은 출전할 때에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고 있다가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물질의 치료제로서 보다, 조직 재생작용이 높다는 것은 이때부터 알려져 왔다.
기원전 300년 이집트에서 치료제로 사용한 기록과,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도 프로폴리스를 사용하고 권장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는 노봉방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이후에 항생제개발과 함께 역사에서 사라졌다가 1965년 프랑스에서 천연항생제로서 다시 개발되어 그 효능이 확신되었다.
현재는 러시아 와 동구권에서는 의약품을 관리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일본 등은 식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쉬움이 있다. 세계적으로 화장품, 비누, 치약 등의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는 프로폴리스의 단일 품종의 시장규모가 공개된 것 만 해도 연간 2000억원을 넘어 섰다.
프로폴리스는 러시안 페니실린, 천연페니실린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항 바이라스, 항 박테리아 물질로 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인정된 물질인데, 1960년부터 세계적인 연구가 시작되었고 1985년 일본암학회에서 프로폴리스에서 강력한 항암물질을 찾아냈다는 보고 이후에 항암제로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식물의 성장점으로부터 진액을 채취해서 벌의 침을 섞어 만든 진한 갈색의 끈적끈적한 물질이다. 벌들은 이물질을 벌집에 발라서 바이라스나 박테리아 감염을 막아 무균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폴리스는 강력한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살균효과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외, 1988년 미국, 폴란드에서 프로폴리스는 사이토카인(Cytokine)을 만들러내는 면역세포인 마크로 퍼지, 헬퍼T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연구 발표했다.
즉 면역증진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그보다 주목할 수 있는 것은, 항암제로서 프로폴리스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실이다.
1988년 일본에서 프로폴리스에 암세포를 죽이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그것은 암세포가 증식을 할 때에 혈관을 통하여 12-24시간을 떠돌면서 피브리나라는 막으로 둘러싸이게 되는 데 이때에 프로폴리스의 피톤치드, 후라보노이드가 살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우리나라의 프로폴리스시장의 현실적인 문제로는 매우 부정적이다. 지금이라도 인터넷에 들어가 가격을 조사해보면 50mm 기준으로 일본제품으로 오십 만원상당의 제품이 있는 가하면 국산 이외 다른 나라제품으로 삼 만원 상당의 제품까지 있어 소비자들은 어리둥절할 것이다.
이러한 제품은 그 나름대로 당연한 아유가 있다. 일본 프로폴리스 동호회에서 이야기 한, 다음의 비유가 그 사실을 잘 설명을 한다.
프로폴리스를 복용하여 완치되어 가든 말기 암 환자가 싸구려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 “하루저녁에 천당이 지옥으로 바뀌게 되었다.”
동호회에서는 특히 관광용품에 대하여는 주의할 것을 권장했다.
19. 대장암을 진단하는 CEA 라는 것은 무엇인가?
대장암을 진단하는데 CEA 라는 말을 많이 사용 한다.그러나 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글을 맺는 끝으로 이것을 간단히 설명한다.
이것은 우리말로 암 태아성 항원이라 하는데 태아에서는 정상적으로 발견되나 성인되면 없어진다. 그러나 대장암, 간암, 유방암, 위암이 있을 때는 이것이 상승하는 데 혈액으로 검사한다.
1965년 골드와 프리만이라는 의사가 대장암에서 CEA 가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고 대장암의 조기진단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즉 종양마크로 사용했다.
그러나 대장암의 초기에는 상승하지 않고 암이 진행 되어야 상승하고 또 다른 양성질환에도 상승하므로 대장암의 검진방법에는 큰 가치가 없으나, 수술 후의 재발을 알 수 있는 것으로는 아주 중요하다.
대장암 수술 후 3개월마다 검사하여 재발유무를 알 수 가있다. 그리고 수술 전에 CEA 많이 증가되어있으면 암이 많이 퍼진 것이며 장이 암으로 막혀있으면 더욱더 수치가 상승한다.
수술 후에 수치가 높으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대장암을 수술하면 이수치는 떨어지지만 다시상승하면 재발을 의미한다.
http://cafe.daum.net/nulbitch/ITiG/14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가족부. 국가암정보센터입니다.
대변볼때 피가 섞여 나오는 상태로 혹시 대장암과 관련 증상인지 염려가 되시는 듯 합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원인을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혈변증상 및 현재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혈변(Hematochezia)은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항문, 직장, 대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암과 관련된 증상은 증상 자체가 비 특이적이고 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질병의 하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원인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주치의의 검진을 통한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참고로 대장암(직장암)의 일반적인 증상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대장암(직장암)의 일반적 증상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종물 등이 있습니다.
암의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측결장(맹장, 상행결장)에 생기는 종양은 장이 굵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이곳에서 생기는 병변은 대개 만성적인 출혈을 유발하고 그 결과 빈혈을 일으킵니다. 반면 좌측결장(하행결장, 에스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나타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호소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장암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
|
우측 대장암 |
좌측 대장암 |
직장암 |
|
ㆍ설사 ㆍ소화불량 ㆍ복부팽만 ㆍ복통 ㆍ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ㆍ체중감소 ㆍ근력감소 ㆍ덩어리가 만져짐 |
ㆍ배변 습관 변화 ㆍ변비 ㆍ혈변/점액변 ㆍ장폐색
|
ㆍ변비 혹은 설사 ㆍ혈변 ㆍ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ㆍ배변 시 통증
|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한 두 가지의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답변을 보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암정보 전화상담서비스 1577-8899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개별적인 진료 상담을 하기보다는 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암과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구체적인 치료방침은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현재 환자분의 상태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으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본서비스의 내용과 다른 견해나 더 최신의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건복지가족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대장·직장암의 증상 http://lifei.co.kr/new/detail.php?number=1997
대변 가늘고 출혈 있으면 ‘적신호’
대장·직장암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므로 45세 혹은 50세 이상에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가족 중에 대장·직장암 환자가 있는 사람에서 다음 증상들이 있으면 한번쯤 대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암 발생 위치 따라 증상 다르게 나타나
변을 볼 때 피가 비치는 증상(출혈)과 함께 대변의 양상(樣相)이 평상시와 달라지는 것이 대장·직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즉 대부분 정상적인 변을 보지만 가끔씩 변비가 있다거나 반대로 설사를 한다거나 하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병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살다 보면 이러한 배변의 변화는 가끔씩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는 자기 몸에 이상이 있다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배변의 변화는 암이 어느 부위에 위치하는 가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나 그 심한 정도가 다르다. 대장의 시작 부위인 우측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아주 경미하거나 거의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반대로 대장의 끝 부분인 좌측 대장이나 특히 항문과 가까운 직장에 암이 있는 경우는 우측 대장암보다는 훨씬 초기에 이런 배변의 변화가 뚜렷해진다. 이렇게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른 이유는 다음 세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대장의 시작 부위에서는 대변이 액체처럼 묽게 되어 있다가 대장의 끝 부분으로 갈수록 수분이 흡수되면서 점점 딱딱해지고 덩어리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딱딱하고 덩어리진 대변은 암 부위를 통과하는데 더 힘들고 자극을 많이 주게 되므로 증상이 뚜렷해지는 것이다.
둘째, 대장의 직경(크기)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즉 오른쪽 아랫배에서 시작된 대장은 복부를 한바퀴 돌아 끝 부분인 왼쪽 아랫배로 갈수록 점차 좁아지기 때문에 같은 정도 크기의 암 덩어리가 존재한다면 좌측 대장암에서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셋째, 좌측 대장암이나 직장암인 경우 항문과 점차 가까워지므로 출혈이나 점액성 분비물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되었을 때 항문을 통해 눈에 보일 정도로 비교적 쉽게 나타나므로 환자 자신이 경미한 배변의 변화일지라도 초기에 예민하게 알아챌 수 있게 된다. 특히, 좌측 대장암이나 직장암 때는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도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장의 내경(內徑)이 좁아졌을 때 나타나며 대변이 이 부위를 통과하는 동안 가늘어지는 것이다. 출혈도 대장·직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이다. 대장암에서 흘러 나와 대변에 섞여 나오는 피는 그 출혈의 양이나 대장암의 위치에 따라 눈으로 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색깔도 검은 색부터 아주 빨간 선홍색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항문과 가까운 암에서 나오는 출혈일수록 적은 양의 피로도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그 색깔도 빨개진다.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대량으로 나타나는 급성 출혈. 이는 암으로 인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가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즉 암으로 인한 출혈은 변에 묻어 나오는 만성 출혈의 양상이며, 특히 우측 대장암에서는 눈으로 대변에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을 거의 대부분 모른다. 이런 경우는 빈혈의 원인을 찾다가 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장·직장암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직장암에서는 골반이나 항문 부위의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는 통증 신경이 아주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는 항문과 아주 가깝게 위치한 암이거나 혹은 많이 진행되어 크기가 매우 커져서 주위 장기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에서나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골반 특히 항문 통증은 암이 아닌 다른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다.
둘째, 대장암에서는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어느 정도 암이 커져야 경미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의 복통은 어느 한 곳이 아프다고 지정하지 못할 정도로 애매한 경우가 많다. 더 심하게 진행되어 장이 막힐 정도가 되면 비교적 심한 복통이 생긴다. 이 정도가 되면 배가 불러지는 복부 팽만이나 구역질 혹은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의학적으로 혹이 만져지는 것을 종물(종괴)이 촉지된다 라고 표현하는데, 대장암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절대로 만져지지 않으며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비교적 딱딱한 혹이 만져질 수 있고 이 부위를 누르면 아프다. 그러나 혹이 만져질 정도로 많이 진행이 됐다고 해서 암을 제거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퍼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라도 거의 대부분 암을 제거할 수 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암도 있으나, 대장·직장암에서는 체중 감소가 나타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대장·직장암에서 체중 감소가 있으면 암이 간(肝)으로 전이되었다든지 혹은 먹지 못할 정도로 장이 막혀 있는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전이 초기, 이로 인한 증상 거의 못 느껴
대장·직장암은 간, 폐, 뼈 및 뇌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다. 이 중 간으로의 전이가 가장 많아서 전체 대장·직장암의 20~30% 환자가 암이 진단될 당시에 간 전이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폐 전이로 15~20% 환자가 폐로 전이된다. 전이가 되더라도 전이 초기에는 이로 인한 증상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단지 전이가 오래 지속되어 상당히 진행됐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즉, 간 전이인 경우 상복부 통증, 상복부 종물, 아주 심하면 황달까지 나타날 수 있고, 폐 전이된 경우 숨이 차거나 피 섞인 가래가 나오며, 뼈 전이된 경우는 통증이나 자연 골절, 뇌 전이된 경우는 두통, 구토, 심하면 의식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혹 대장에 의한 증상은 거의 없고 간이나 폐 등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이의 원인을 찾다가 대장·직장암이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대장의 암 세포가 어디까지 침범했느냐에 따라 병기가 결정된다. 한국인에서는 3기 상태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