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JEHOVAH)라는 말을 살펴보자. 이 말은 렛셀과 러더포드에 의해서 과장되었다. 신학자들은 이 말을 "테트라그라마톤"(Tetragramaton)이라고 부른다. 히브리어 자음 네 개로 이루어졌다는 말이다(요드, 헤, 와우, 헤). 이 단어는 맛소라들의 히브리어 모음부호들이 제시되지 않으면 그 단어가 지니고 잇는 것과 같은 발음을 표시할 수 없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모음부호 하텦, 파타, 카메츠를 붙여 "아도나이"(Adonai)로 읽었다. 때때로 "테트라그라마톤" 밑에 엘로힘에 해당하는 모음부호 하텦, 쎄골, 히렉을 붙이기도 하지만 그때에도 여전히 "아도나이"(주)라고 읽는다. 모든 사람이 발음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발음이 "여호와"(Jehovah)이다. [영어에는 히브리어 "요드"에 해당하는 글자가 "J"이다. "Jesus"(지저스)는 다른 언어들에서는 "예수스"나 "야수스"로 발음된다.]
맨든스(Masons)는 여호와를 "요호"(Yoho), "야후"(Yahoo), 또는 "요후"(Yohoo)로 제안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자연스럽게 "야훼"(Yaweh)라는 말을 선호하는데 이 말은 모세가 만들어낸 사막 뒤쪽에 있는 "민족 신"(Tribal god) 또는 "산신"(Mountain god)의 의미로 신성을 격하시키는 말이다. 어떤 저술가나 주석가, 강연자, 작가, 또는 성경 개정자도 "야훼"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아! 저 사람은 자유주의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거나 자유주의 성향이나 기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 사람들은 자질이 부족한 자들이다(삼상 2:30).
또한 이 구절은 중요한 구절들로서 다음의 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1. NEW ASV(1963)는 밥 존스 대학에서 추천하는 성경인데, 구약에서는 명확하게 "여호와"라는 말을 사용해 놓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출판하는 "신세계 역본"(New World Translation)과 꼭같이] 신약에서는 그 여호와라는 말을 모두 제거해 버렸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보면 요한계시록 19:16과 출애굽기 6:2이 전혀 연관이 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요한복음 1:18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된" 신으로 만들어 놓아 NEW ASV는 찰스 테이즈 러셀(1852-1916)에게 배알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2.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 맛소라 본문에서 그 말을 다루는 것과 같은 방법을 취한다. 즉, "여호와"가 나오면 "주"(LORD)라는 단어를, "아도나이"나 다른 말이 나오면 "주"(Lord)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3. 여호와의 증인들은 본문을 시편 83:18과 연결시켜 시편에서 말하는 의미가 "그 이름이 하나뿐인 여호와"(Whose name is JEHOVAH-alone)라고 오해하도록 조장한다. 그래서 여호와 이외의 다른 이름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터무니없는 말이다. 성경에는 "여호와"라는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11개의 다른 이름들이 있으며,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아니다. (예로 엘, 엘로아, 여호와, 엘로힘, 엘리욘, 엘리욘 엘 등등.)
4. (20세기의) 어떤 정통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사생아이고, 마귀에게 사로잡혔다고 믿는다. 또 치유의 "기적들"을 테트라그라마톤을 사용하여 실행한다고 믿는다. 예수님께서 이 마법의 이름을 대제사장으로부터 훔쳤다고 믿는 것이다.
5.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요한복음 5:19; 8:58에서 "여호와" 바로 그 이름이라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 여호와의 증인들이 매우 당황해하는 구절이다(출애굽기 3:14 주석 참조). 이렇듯 본문에는 핵 폭탄이 장전되어 있다. 정통주의 주석가들이 해석하는 전형적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네가 언약관계에 있는 내 백성에게는 이 이름을 알리지 아니하였다." 상식선에서만 보더라도 모세는 창세기를 기록할 때 창세기 본문에 "여호와"라는 이름을 기입해 넣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분명히 모세에게 알려졌고 그 이름을 적절하게 사용했다. 이것이 이 문제에 대한 가장 명백한 답이다. 그러나 이것이 표면상으로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학자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이보다 더 단순한 문제는 없다. 그런데도 답을 얻지 못한다면 학자로서는 고귀한 부름에 값어치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지한 자세로 "깊은 것들"에 목말하 한다면 "E," "D," "P," "J," R" 등이 파내려갔던 석회 동굴보다 값진 다이아몬드가 묻힌 <킹제임스성경> 본문으로 안내하겠다.
맨든스(Masons)는 여호와를 "요호"(Yoho), "야후"(Yahoo), 또는 "요후"(Yohoo)로 제안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자연스럽게 "야훼"(Yaweh)라는 말을 선호하는데 이 말은 모세가 만들어낸 사막 뒤쪽에 있는 "민족 신"(Tribal god) 또는 "산신"(Mountain god)의 의미로 신성을 격하시키는 말이다. 어떤 저술가나 주석가, 강연자, 작가, 또는 성경 개정자도 "야훼"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아! 저 사람은 자유주의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거나 자유주의 성향이나 기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 사람들은 자질이 부족한 자들이다(삼상 2:30).
또한 이 구절은 중요한 구절들로서 다음의 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1. NEW ASV(1963)는 밥 존스 대학에서 추천하는 성경인데, 구약에서는 명확하게 "여호와"라는 말을 사용해 놓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출판하는 "신세계 역본"(New World Translation)과 꼭같이] 신약에서는 그 여호와라는 말을 모두 제거해 버렸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보면 요한계시록 19:16과 출애굽기 6:2이 전혀 연관이 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요한복음 1:18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된" 신으로 만들어 놓아 NEW ASV는 찰스 테이즈 러셀(1852-1916)에게 배알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2.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 맛소라 본문에서 그 말을 다루는 것과 같은 방법을 취한다. 즉, "여호와"가 나오면 "주"(LORD)라는 단어를, "아도나이"나 다른 말이 나오면 "주"(Lord)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3. 여호와의 증인들은 본문을 시편 83:18과 연결시켜 시편에서 말하는 의미가 "그 이름이 하나뿐인 여호와"(Whose name is JEHOVAH-alone)라고 오해하도록 조장한다. 그래서 여호와 이외의 다른 이름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터무니없는 말이다. 성경에는 "여호와"라는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11개의 다른 이름들이 있으며,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아니다. (예로 엘, 엘로아, 여호와, 엘로힘, 엘리욘, 엘리욘 엘 등등.)
4. (20세기의) 어떤 정통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사생아이고, 마귀에게 사로잡혔다고 믿는다. 또 치유의 "기적들"을 테트라그라마톤을 사용하여 실행한다고 믿는다. 예수님께서 이 마법의 이름을 대제사장으로부터 훔쳤다고 믿는 것이다.
5.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요한복음 5:19; 8:58에서 "여호와" 바로 그 이름이라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 여호와의 증인들이 매우 당황해하는 구절이다(출애굽기 3:14 주석 참조). 이렇듯 본문에는 핵 폭탄이 장전되어 있다. 정통주의 주석가들이 해석하는 전형적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네가 언약관계에 있는 내 백성에게는 이 이름을 알리지 아니하였다." 상식선에서만 보더라도 모세는 창세기를 기록할 때 창세기 본문에 "여호와"라는 이름을 기입해 넣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분명히 모세에게 알려졌고 그 이름을 적절하게 사용했다. 이것이 이 문제에 대한 가장 명백한 답이다. 그러나 이것이 표면상으로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학자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이보다 더 단순한 문제는 없다. 그런데도 답을 얻지 못한다면 학자로서는 고귀한 부름에 값어치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지한 자세로 "깊은 것들"에 목말하 한다면 "E," "D," "P," "J," R" 등이 파내려갔던 석회 동굴보다 값진 다이아몬드가 묻힌 <킹제임스성경> 본문으로 안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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